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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산 리큐르사용 프리미엄 커피음료

푸르밀 ‘아이리시커피’ 2종

푸르밀이 전 세계의 특별한 커피 시리즈 3탄으로 ‘아이리시커피’ 2종을 출시했다.


푸르밀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리시커피’는 아일랜드 대표 커피인 아이리시커피를 재해석한 신제품으로, 아일랜드산 리큐르를 넣은 컵 타입과 위스키를 아이리시 크림향으로 대체한 카토캔 타입 두 가지로 출시됐다.


아이리시커피 컵 타입은 위스키에 달콤한 초콜릿과 생크림 등을 넣어 만든 아일랜드산 리큐르를 사용해 차별화한 프리미엄 커피 음료다.


유럽 정통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고, 마시면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위스키가 함유돼 추운 날씨와도 잘 어울린다. 특히, 국내 시판 커피 음료 중 주류가 함유된 제품은 아이리시커피가 최초다.


아이리시커피 카토캔 타입은 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아이리시 크림향의 절묘한 조화가 특징이다.


기존 아이리시커피에 들어가는 위스키를 아이리시 크림향으로 대체해 현지의 커피맛은 그대로 구현하면서도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난 종이 소재 포장 용기인 카토캔 패키지를 적용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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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사과, ‘프리미엄·다품종·소용량’으로 돌파구 찾는다
30·40대 단맛·식감, 50·60대 식감·향 중시…연령대별 특화 필요 1·2인 가구 증가따라 1~2kg 소포장·3kg 소용량 제품 선호 산지 공동브랜드와 연계 디지털 마케팅동 강화해야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원장 안재경)은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의 의뢰로 수행한 ‘사과 품종별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산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프리미엄화, △품종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 △연령대별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사과 산업을 둘러싼 재배·유통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품종별 생산·출하 실적 분석, 소비자 설문조사와 관능평가,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품종별 경쟁력을 진단하고,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사과 재배면적은 약 3만 3천ha, 생산량은 약 46만 톤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후지 중심의 품종 편중과 출하시기 집중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시장 대응력이 취약한 구조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중·조생종 및 국산 신품종은 당도·산도·경도 등 품질 특성과 관능평가에서 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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