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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노동청, 올해 상반기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평가 설명회 개최

P등급 인증패 수여·AI 위험성평가 무상보급…화재·폭발 예방 자율점검 강화 당부

중부지방노동청 수도권 중대산업사고 예방센터는 11일 안산시 단원구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대강당에서 올해 상반기 공정안전관리(PSM) 이행상태 평가(점검)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정안전관리(PSM) 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상반기 점검계획을 사전에 안내하고, 사업장의 이해도 제고와 자율적 이행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역 PSM 대상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자 및 실무 담당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PSM 평가(점검) 주요 사항 ▲PSM 이행상태 평가 기준 및 방향 ▲질의응답 및 현장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전년도 평가에서 우수한 공정안전관리 수준을 유지해 P등급을 인증받은 씨제이제일제당㈜ 안산공장과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에 대한 인증패 수여식도 함께 열려, 우수 사업장에 대한 격려와 동기 부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PSM 운영 우수사례로 발굴된 ‘AI 기법을 활용한 위험성평가 시스템’도 소개됐다. 해당 시스템은 공정안전관리 역량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100인 미만 M± 등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상 보급된다. AI 기반 위험성평가는 과거 사고 사례와

인천대-서울대, 물류 산업 ‘AI-Native’ 대전환 공동 추진

물류경영연구소-산업시스템혁신연구소 MOU 체결…시스템 재설계 기반 생산성 혁신 나서

인천대학교와 서울대학교가 인공지능(AI)을 핵심에 둔 물류 산업 구조 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인천대학교 물류경영연구소(소장 송상화)와 서울대학교 산업시스템혁신연구소(소장 윤명환)는 지난 10일 물류 산업의 ‘AI-Native(인공지능 네이티브)’ 시스템 혁신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AI 기술을 산업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 기관이 제시한 ‘AI-Native 산업 시스템 혁신’은 기존 시스템에 디지털 기술을 덧입히는 수준을 넘어, 기획 단계부터 AI를 전제로 전체 시스템을 재설계하는 방식이다. 양 기관은 서울대가 보유한 AI 코어 기술과 인천대가 축적해 온 물류 시스템 혁신 역량 및 산업 네트워크를 결합해 인천 지역을 시작으로 국내 물류 산업 전반의 AI 대전환(AX)을 이끌 계획이다. 특히 AI-Native 기반의 시스템 재설계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해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력은 국립대학 간 기술 연대를 통해 연구 성과를 산업 현장에 직접 연결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송상화 인천대학교 물

허식 인천시의원 “끊긴 인천-제주 뱃길 즉각 재개해야”

물류비 부담·해양관광 위축 지적…“단순 용역 아닌 실질적 재정지원으로 선사 참여 유도”

인천과 제주를 잇는 여객·화물 항로가 중단된 가운데, 인천시의회에서 항로의 조속한 재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허식 인천시의원(국·동구)은 최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의를 통해 현재 운행이 멈춰 있는 인천-제주 항로의 재개설을 강력히 요구하며, 인천시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현재 인천과 수도권의 제주행 물류는 직항 해상 노선 부재로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목포까지 이동한 뒤 선적되는 구조다. 이로 인해 추가 물류비용이 발생하고 있으며, 과거 밤에 출항해 아침에 제주에 도착하는 해상 관광 인프라도 사라지면서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제주 항로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신조 선박 투입 등 재개 노력이 있었으나, 잦은 고장과 선사의 경영 악화로 선박이 매각됐다. 이후 대체 선박 확보에 실패하면서 2024년 선사가 면허를 반납했고, 현재까지 항로는 완전히 중단된 상태다. 인천시는 제13차 인천 해양수산 발전 고위정책협의회를 통해 항로 재개 방안을 논의하고, 인천항만공사가 사업자 선정 공고를 냈지만 수익성 악화를 우려한 선사들의 참여가 없어 유찰됐다. 또한 인천항만공사가 추진하려던 ‘인천

한국사회복지협의회·국민권익위·한국서부발전, 위기가정 긴급 생계지원 맞손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 70가구에 가구당 200만 원 지원…민·관 협력 사회안전망 강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 한국서부발전과 손잡고 제도적 한계로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 지원에 나선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11일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집무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한국서부발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혼 소송, 명의 도용 등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생계가 곤란함에도 불구하고 서류상 요건 충족이 어려워 정부의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협력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등 민원 현장에서 위기가정을 발굴·추천하고, 한국서부발전은 피해 구제를 위한 기부금 2000만원을 후원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해당 기부금을 관리·집행하며, 전국 인적 네트워크인 ‘좋은이웃들’ 자원봉사단을 활용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 70여 가구에는 가구당 200만원의 긴급 생계비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소득 단절이나 질병 등으로 생계가 막막하지만 법적·제도적 제약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등에서 탈락한

제10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시상식 12일 개최

본상 ‘반올림’… 특별상에 난민인권센터·3개 학교 등 선정

제10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시상식이 12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다. 올해 시상식은 “희망은 마주 잡은 손에서 온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근태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한반도재단과 제10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선정위원회는 본상 수상자로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지켜온 시민단체 ‘반올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위원회는 “반올림은 18년간 생명의 존엄을 지키며 우리 사회에 민주주의의 의미를 일깨워왔다”며 “거대한 침묵의 벽 앞에서도 진실을 향한 질문을 멈추지 않았고, 끝내 계란이 바위를 깨뜨렸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반올림은 지난 2007년 고(故) 황유미 씨의 산재 사망 사건을 계기로 활동을 시작했다. 산업재해를 개인의 불운으로 치부해온 구조에 문제를 제기하며, 산재 인정과 제도 개선을 요구해왔다. 선정위원회는 “이윤보다 생명이 먼저라는 가치를 현실로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특별상(인권부문)에는 난민인권센터가 선정됐다. 난민인권센터는 지난 2006년부터 난민법 제정 운동을 펼쳐 2013년 아시아 최초의 독립 난민법 제정을 이끌어냈으며, 18년간 난민 상담과 권리 보호 활동을 이어왔다. 선정위원회는 “혐오와 차별의 최전선에서 인권의 방파제 역할을 해

인천대, 올해 재도전성공패키지 참여기업 모집

3월 4일까지 접수… (예비)재창업자 최대 1억원 사업화 자금 지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오는 3월 4일 오후 4시까지 올해 재도전성공패키지에 참여할 (예비)재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도전성공패키지는 성실한 실패 경험과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재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재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화 자금은 평균 6천700만원, 최대 1억원까지 지원되며, 심리치유, 실패원인 분석, 맞춤형 멘토링, 투자 연계 등 재도약에 필요한 필수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인천대학교의 역량을 활용한 전략분야 육성 프로그램과 판로 확대 프로그램 등 특화 지원도 병행해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는 총 185명(개사) 내외의 (예비)재창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주관기관별 선정 규모는 기관별 접수 현황을 반영해 최종 확정된다. 특히 2026년부터는 자격 요건이 일부 완화됐다. 폐업 이력을 보유한 7년 이내 재창업기업의 경우, 다수 사업자를 보유하더라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변경돼 참여 문턱이 낮아졌다. 인천대학교는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총 3차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12일 온라인 설명회를 시작으로, 23일에는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연수구), 24일에는 경기대학교 덕문관(수원시)에서 오프라인 설

농식품부 “우리 농축산물로 따뜻한 설 명절 보내세요”

송미령 장관, 전통시장 방문해 설 성수품 수급상황·환급행사 현장 점검 아동보육시설 방문, 우리 농축산물 등 위문금품 전달 및 원생·관계자 격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11일, 서울 망원시장을 찾아 설 성수품 등 농축산물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환급행사 등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농협·자조금단체 등 생산자단체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인 1,068억원 규모의 할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56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 성수기인 1월 29일부터 2월 16일까지 대형마트, 중소형마트, 친환경매장, 로컬푸드직매장, 온라인몰, 전통시장 등에서 설 성수품과 대체 소비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는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200개 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도 별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과 행사 기간을 동일하게 운영하고, 모바일을 활용한 대기 시스템을 시범 도입하는 등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통시장에서 설 성수품 수급 현황을 점검한 후 송미령 장관은 아동 보육시설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설맞이 '제수용품 및 과일' 나눔

가락시장 유통인과 함께 송파구 저소득층에 3,000만원 상당 먹거리 전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가 고물가로 시름하는 지역 이웃들을 위해 가락시장 유통인들과 손을 잡았다. 공사는 가락시장 유통인 중심의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상용)과 함께 10일, 송파구 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설 맞이 제수용품 300세트 및 과일(사과,배) 6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이어오고 있는 가락시장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전달된 제수용품 세트는 수혜자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해 더욱 알차게 구성됐다. 사과, 배, 대추 등 신선 과일을 비롯해 김, 북어포, 약과, 산자, 부침·튀김가루 등 차례상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품목 9종을 엄선해 수혜 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명절 차례상 차림 비용이 급증한 상황을 고려해 예년보다 예산을 전격 확대 편성했다. 총 3,000만 원 상당의 물품은 송파구 복지정책과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주요 복지시설에 빈틈없이 배분됐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고물가 시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기획했다는 것이 공사 측 설명이다. 이상용 (사)희망나눔마켓 이

농협사료,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 개최…환율 리스크 적극 대응

글로벌 금융 변동 속 농가 부담 완화·경영 안정 동시 확보 나서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는 지난 3일 본사 회의실에서 '26년도 제1차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를 열고, 최근 환율변동 상황과 향후 외환시장 전망을 중심으로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이종일 구매본부장을 비롯한 농협사료 임직원과 DB금융투자 문홍철 팀장, NH투자증권 권아민 연구원 등 외부 금융 전문가들이 참석해,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과 주요 통화 변수를 진단하고, 외환리스크 관리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외부 전문가들은 일본 총선 결과에 따른 엔화 변동성 확대 가능성과 함께, 매파 성향의 케빈 워시 차기 미국 연준 의장 후보 지명에 따른 통화정책 불확실성, 트럼프 관세정책 관련 심리 등 대외 요인이 맞물리며 환율 변동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강필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환율 변동성은 농협사료 경영 안정성은 물론 농가 생산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라며, “체계적인 외환리스크 관리를 통해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원가절감과 경영 안정이 동시에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환율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02년부터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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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 개최…환율 리스크 적극 대응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는 지난 3일 본사 회의실에서 '26년도 제1차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를 열고, 최근 환율변동 상황과 향후 외환시장 전망을 중심으로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이종일 구매본부장을 비롯한 농협사료 임직원과 DB금융투자 문홍철 팀장, NH투자증권 권아민 연구원 등 외부 금융 전문가들이 참석해,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과 주요 통화 변수를 진단하고, 외환리스크 관리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외부 전문가들은 일본 총선 결과에 따른 엔화 변동성 확대 가능성과 함께, 매파 성향의 케빈 워시 차기 미국 연준 의장 후보 지명에 따른 통화정책 불확실성, 트럼프 관세정책 관련 심리 등 대외 요인이 맞물리며 환율 변동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강필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환율 변동성은 농협사료 경영 안정성은 물론 농가 생산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라며, “체계적인 외환리스크 관리를 통해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원가절감과 경영 안정이 동시에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환율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02년부터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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