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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삼동커피, 국무총리 표창 수상…“고객·가맹점과 함께 성장한 결실”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하삼동커피가 지난 5일 ‘2025 제26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프랜차이즈 시상식이다.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실천,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우수한 경영 성과 기반의 산업 정책 발전 공헌 등 여러 분야에서 모범을 보인 기업에 수여되는 포상으로, 하삼동커피의 다양한 공적이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하삼동커피는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고객 만족도 향상, 가맹점 지원 강화,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 활동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왔다. 특히 가맹점 분쟁 건수 0건 유지, 시즌 메뉴 출시 시 홍보물 무상 지원 등 가맹점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 상생 정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하삼동커피는 ‘선한영향력가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가맹점은 자발적 참여를 통해 결식우려 아동이 ‘아동급식카드’를 지참하면 무료로 메뉴를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

인천폴리텍대 반도체시스템과, 스마트제조 캡스톤 우수사례 선정

‘자동화 스마트 물류 컨베이어 시스템’ 높은 기술 완성도 인정, 미래 제조혁신 인재 양성 성과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스마트제조 분야 캡스톤디자인 우수사례로 반도체시스템과가 수행한 ‘자동화 스마트물류 컨베이어 시스템’ 프로젝트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제조 캡스톤디자인은 스마트팩토리, 제조 자동화, 3D프린팅 등 첨단 제조기술을 활용해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실무 프로젝트다. 인천캠퍼스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재학생을 모집해 총 17개 과제를 3개월간 운영했으며, 82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이번 우수사례로 이름을 올린 ‘자동화 스마트물류 컨베이어 시스템’은 로봇과 컨베이어를 연동해 물류를 자동 이송하고, 비전 카메라로 불량품을 판별하는 기술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자동화 기술을 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해 실무 적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성곤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제조 산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체득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산업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캠퍼스 산학협력단은 스마트팩토리 분야 현장실무형 교육과정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관련 프로그

전국 780개 작품 중 최정상, 인천폴리텍 메카트로닉스과 ‘필메모리팀’ 대상 수상

AI 알약 디스펜서로 본선 8팀 경쟁 뚫어 고용노동부 장관상… “기술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지난 4일 열린 ‘2025 캡스톤 프로젝트 작품대회’에서 메카트로닉스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필메모리(Fill Memory)’ 팀이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40개 캠퍼스에서 총 780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8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필메모리팀은 본선 심사에서 만장일치로 최고 점수를 얻어 최종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필메모리팀이 개발한 ‘AI 알약 디스펜서’는 비전AI 기술을 활용해 알약 종류를 스스로 인식하고, 사용자가 복용 시간을 놓칠 경우 전용 앱으로 알림을 보내는 스마트 헬스케어 장치다. 단순한 약보관 자동화 장치를 넘어 고령층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기술적·사회적 가치가 높게 평가됐다. 팀장 임성준 학생은 “평소 약을 제대로 챙기기 어려워하던 할머니를 돕고 싶다는 마음에서 출발한 프로젝트”라며 개발 동기를 전했다. 이종훈 학과장은 “기술적 완성도는 물론 사회적 문제 해결에 대한 학생들의 진정성이 두드러진 작품”이라고 격려했다. 최민환 학장직무대리는 “필메모리팀은 기술이 향해야 할 따뜻한 방향을 제시했다”며 “학생들이 앞으로 기술인재로 성장해 나갈 미래가 더욱

유정복 시장, 17사단과 안보 공조 강화… 서해 도발 속 대응체계 점검

북·러 밀착·방사포 발사 등 안보 위기 고조…“시민 안전 최우선” 협력 논의

인천시는 10일 유정복 시장이 육군 제17보병사단 이광섭 사단장과 만나 지역 안보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군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이 서해상에서 방사포를 발사하는 등 군사적 긴장을 높이는 가운데,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응체계 확인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북한의 핵 보유 의지 공개,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강화된 북·러 협력, 고강도 미사일 도발 가능성 등 복합적 안보 위협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인천시는 접경지역 지자체로서 군과의 협력 수준을 한층 높이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역 안보 시스템을 정비하기로 했다. 유정복 시장은 “국가 위기 속에서도 국토방위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장병들과 지휘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인천시도 군과 함께 더욱 촘촘한 통합방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접경지역 주민들이 불안 없이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군의 유기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시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관련 기관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어떠한 위협 속에서도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지역 안보 대응력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겨울철 사고, 한의원 입원 치료로 건강 지키는 방법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은 많은 이들이 새해 목표를 세우고 다짐을 하는 시기다. 그중 가장 중요한 목표는 무엇보다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철저히 건강을 챙기려 해도 예기치 않은 사고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 더욱이 겨울철은 사고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다. 차가운 날씨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화재나 감전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며, 눈이나 얼음으로 미끄러운 길에서 낙상 사고도 잦다. 타이어 점검과 차량 유지보수에 소홀하면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에 대응하기 어려워 교통사고를 초래하기도 한다. 이러한 사고는 예방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사후대처가 더 큰 역할을 한다. 사고의 경중에 관계없이 다양한 형태로 후유증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추나 척추, 근육의 손상은 초기 증상이 미미해 보여도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과 불편이 심화되는 일이 많다. 평소 건강이 약하거나 골격이 불안정한 사람들은 사고 후 증상이 더 심각하게 나타날 위험이 높다. 미세한 충격이나 타박상도 디스크 문제 악화 또는 장기적인 통증으로 이어져, 입원이 필요한 상황도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사고 직후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 관

공인탐정 고탐정사무소.. "신뢰와 전문성으로 서비스 차별화"

국내 민간조사업(탐정) 분야에서 빠르게 신뢰를 얻고 있는 고탐정사무소가 최근 중요한 세 가지 소식을 발표하며 한 단계 더 성장했다. 첫째, 고탐정사무소는 DB손해보험 전문직업인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통해 책임 있는 조사업무 체계를 갖추었고, 둘째, 법무법인 율강 임경표 이혼전문 변호사 사무실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완료하며 전문 법률 협업 구조를 구축했고, 셋째, 2025 제17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후보부문에 주목받으며 언론의 조명을 받기 시작했다. 이번 성과는 고탐정사무소가 단순한 조사 기관을 넘어 사회적 신뢰 기반 위에 운영되는 전문 민간조사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탐정사무소는 의뢰인의 권리 보호와 정확한 조사 결과 제공을 위해 DB손해보험의 전문직업인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였다. 보험 가입증명서에 따르면 보장한도는 건당 1억원, 연간 1억원, 자기부담금은 건당 50만원이며 이는 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를 줄이고 의뢰인의 안전한 의사결정을 돕기 위한 것이다. 해당 보험은 민간조사업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신뢰와 책임의 상징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고탐정사무소의 서비스 안정성과 전문성을 입증한다. 고탐정사무소

허종식 “인천신항, 해상풍력 배후항만으로 거듭난다”

해수부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해상풍력 지원부두 반영 안벽 720m·배후부지 31만㎡ 규모…3,200억 민간투자 예정

인천 앞바다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지원할 전용 부두가 인천신항에 조성된다. 해상풍력 설비 조립과 운송을 담당할 핵심 배후항만이 공식 계획에 반영되면서 관련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이 해수부로부터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신항 해상풍력 지원부두 조성 사업이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인천항)’에 최종 반영됐다. 허 의원실은 지난해부터 인천 해상풍력 정책을 주도하며 해양수산부와 전용 부두 확충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고, 이번 계획 반영을 이끌어냈다. 항만기본계획은 해수부가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항만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이번 수정계획은 지난 2020년 고시된 제4차 계획(2021~2030) 이후 탄소중립 기조와 해운·항만 환경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반영된 ‘해상풍력 지원부두’는 인천신항 컨테이너부두 1-2단계 동측 공유수면에 조성된다. 규모는 ▲안벽 720m(3선석) ▲배후부지 31만4,400㎡이며, 총사업비는 약 3,2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사업은 민간투자 방식으로 약 5년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다. 현재 인천 지역에서는 민간주도 4건

안국약품,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제 '알부민 맥스 99' 출시

안국약품(대표이사 박인철)이 고함량 단백질 관리에 특화된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제 '알부민 맥스 99(ALBUMIN MAX 99)'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안국약품만의 독자 포뮬러 'AG 알부민 복합물'을 99% 고함량으로 배합했고, 오랜 제약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품질을 극대화하였다. 알부민은 인체 단백질의 약 60%를 구성하는 필수 단백질로, 체내 영양 균형과 생리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알부민 맥스 99'는 덴마크산 프리미엄 난백 알부민 원료를 사용해 고순도·고품질의 단백질을 제공하며, 체내 흡수율을 높여 효율적인 단백질 보충이 가능하다. 알부민에는 특허 원료 3종으로 녹용발효추출분말, 식물혼합추출물분말, 흑효모배양액분말까지 배합돼 있다. 각 원료는 고유의 기능성과 품질을 인정받아 특허로 등록된 성분으로, 까다롭게 원료를 선택하는 소비자에게도 신뢰감을 제공한다. 또한, 액상 형태로 빠르게 흡수되며, 휴대가 간편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체계적인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 상큼한 사과 맛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고, 부원료까지 신중하게 선별해 완성도를 높였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알부민 맥스 99는 단백질 보충이

셀로맥스 사이언스, ‘알로푸룬쾌변주스’ 치어팩 타입 출시

셀로맥스 사이언스가 건강기능식품 ‘알로푸룬쾌변주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치어팩 형태로 제작돼, 일상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장 케어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품 한 팩에는 난소화성말토식이섬유 4,200mg이 포함돼 배변 활동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으로, 평소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한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유기농 푸룬농축액, 국산 골드키위 유산균 발효물, 알로에베라겔 파우더 등의 원료를 배합해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상큼한 맛과 부드러운 음용감으로 어린이부터 변비로 불편함을 겪는 노인까지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셀로맥스 사이언스 관계자는 “장 건강 관심이 연령을 불문하고 증가함에 따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간편 장 케어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알로푸룬쾌변주스는 꾸준한 섭취를 통해 보다 편안한 배변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로푸룬쾌변주스’는 전국 셀로맥스 사이언스 가맹 약국의 건강기능

인천의 재발견, 인천청춘여행단 4기 성과 공유

60명의 청년들이 직접 만든 인천 여행 콘텐츠 461건 기록으로 남기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 이하 공사)는 지난 6일‘인천청춘여행단 4기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우수 활동팀을 시상했다. 인천청춘여행단은 지역 청년들이 직접 인천의 숨은 관광지를 여행하고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4기에는 총 30개팀 60명의 청년이 참여해 ▲개항장·동인천 원도심 ▲굴업도 섬 여행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및 소래포구축제 ▲강화도 역사유적지 등 인천의 관광지를 11개 테마로 기획하고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개성으로 SNS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그 결과 총콘텐츠 수 461건 ▲조회수 82만회 ▲댓글 6천 개 등 작년 대비 뚜렷한 홍보 효과를 거두었다. 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된 최종 5팀은 ▲(최우수상) 인천 근교 당일여행 ‘하루여행팀’, 우정‘강화’여행을 기획한‘M.O.I’▲(우수상) 원도심 레트로 여행, 부평 굴포천 여행 콘텐츠를 제작한 ‘나비효과’▲(장려상) 야행 및 소래포구 축제와 겨울테마를 홍보한‘인투인천’, 드라마·영화 인천 촬영지를 소개한 ‘하제부부’이다. 다수의 참가자는“인천에 살면서도 그동안 몰랐던 다양한 명소와 체험시설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이번 활동을 통해 인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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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구제역 백신 ‘차세대 플랫폼’으로 상업화 눈앞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5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2025년 구제역 백신 연구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하고, 국산 구제역 백신 개발 기술이 기존 불활화 백신 중심에서 유전자재조합, 엠알엔에이(mRNA) 등 다양한 차세대 백신 플랫폼으로 본격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토론회는 국내 구제역 백신 연구개발의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학 협력을 기반으로 개발 다변화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백신 제조사, 생산자 단체, 연구기관 등 9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학술 토론회는 기조 강연과 ‘구제역 백신 국산화 기술개발과 미래 전략’, ‘산업체 구제역 백신 국산화 기술개발’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조 강연에서는 전북대학교 탁동섭 교수가 엠알엔에이(mRNA) 백신 등을 포함한 최신 백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며 동물 백신 분야에서도 플랫폼 다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검역본부 구제역백신연구센터에서 ▲ 국내외 구제역 발생상황 및 백신평가와 대응전략, ▲ 국내외 백신주(strain)와 면역증강제(adjuvant) 개발 동향 및 전망, ▲ 구제역 백신항원 정제와 생산 기술을 발표하며 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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