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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종이 기반 2차 포장재 ‘프로테고 HS’ 출시 플라스틱 공급난 속 대안 부상

설비 교체 없이 플라스틱 포장재를 종이 소재로 즉시 대체 가능 EPR 분담금 면제 및 EU 재활용성 기준 충족으로 경제성·수출 대응력 강화

한솔제지가 기존 플라스틱 연포장을 대체할 수 있는 종이 기반 2차 포장재 ‘프로테고 HS(Heat Sealable)’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나프타 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플라스틱 원료(PP, PE 등) 수급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솔제지는 원료 공급 안정성이 높은 종이 기반 포장재를 통해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프로테고 HS’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플라스틱 포장재를 종이 기반 소재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인쇄, 가공, 충전1) 등 주요 패키징 공정에 대한 사전 테스트를 완료하여 고객사는 별도의 설비 변경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제품 전환을 추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초콜릿, 사탕, 분말소스, 김, 커피 등 다양한 제품의 2차 포장재로 활용 가능하며, 고객사의 인쇄 방식과 물성 요구에 맞춰 총 5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형 생산 설비 기반의 효율적인 생산 체계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종이 소재 특성상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분담금이 면제돼 고객사의 운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프로테고 HS’는 유럽연합(EU)

인천폴리텍대 메카트로닉스과, 전국 이그나이트 경진대회 ‘대상’ 수상

AI 기반 점자 인터페이스로 창의성·실효성 인정…현장형 교육 성과 주목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메카트로닉스공학과 학생이 전국 단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메카트로닉스공학과 박선아 학생이 지난 27일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열린 올해 제6회 전국 대학교 이그나이트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생들이 창의적인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박선아 학생은 ‘시각정보를 촉각으로 확장하는 AI 기반 차세대 전자 점자 인터페이스’를 주제로 단독 출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연구는 AI 비전 기술을 활용해 시각장애인이 주변 환경 정보를 촉각으로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혁신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인천폴리텍 메카트로닉스공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학과는 인공지능(AI), 로봇공학, 자동화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지도교수인 박종훈 교수는 학생의 아이디어가 실제 공학 모델로 구현될 수 있도록 기술 멘토링을 제공했으며, 이근상 학과장을 비롯한 교수진은 실습 환경 지원을 통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일산 킨텍스서 개최

국내외 2만여 명 참여…3차례 예배·6개 언어 생중계

부활절을 맞아 세계 각국 교회가 함께하는 대규모 연합예배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2026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오는 5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관한다. 행사에는 국내외 기독교인 2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한국시간 기준 오전 5시 30분 새벽예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오후 2시까지 총 세 차례 예배가 진행된다. 기독교지도자연합은 2017년 출범한 이후 125개국 목회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목회자 단체로, 교단과 교파를 넘어 성경 중심의 교류와 복음 전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연합예배에서는 각국 교단 지도자들의 부활절 영상 메시지와 함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 ‘워 유 데어(Were You There)’ 공연, 찬양, 설교 순으로 진행된다. 콘서트는 오전 10시 20분부터 약 60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부활절 설교는 기독교지도자연합과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가 맡는다. 현장 예배는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굿뉴스TV’와 ‘굿뉴스TV 글로벌’을 통해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프랑

인천시의회 허식 의원, ‘역사 바로알기 교육’ 강화 조례 개정안 통과

교육 기반 정비·위원회 신설 근거 마련…객관적 역사 인식·비판적 사고 함양 초점

인천시의회 허식 의원이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 정립을 위한 교육 기반 강화에 나섰다.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허식 의원(국민의힘·동구)이 대표 발의한 인천시교육청 역사바로알기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31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역사적 사실을 객관적이고 다각적인 시각으로 탐구·분석할 수 있도록 교육 방향과 개념을 보다 명확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한민국 역사에 대한 종합적 이해와 비판적 사고 함양을 위한 기본 방향 신설,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감 및 학교장의 책무 명확화, 정책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사바로알기교육 활성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근거 마련 등이 포함됐다. 다만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식민사관, 북한의 전체주의 등 외부 역사 인식에 대한 비판적 접근과 관련한 내용은 교육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수정 가결되며 최종안에 반영되지 않았다. 허식 의원은 “역사는 과거를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학생들이 교육과정 안에서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바른 역사관을

인천폴리텍대, 학교밖청소년 지원 강화…인천시 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진로체험·직업교육 협력 확대…‘꿈드림공작소’ 연계 실질적 지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가 인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손잡고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지원 강화에 나섰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지난 31일 인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폴리텍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진로 체험 및 직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활동 운영, 인프라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인천폴리텍은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는 꿈드림공작소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체험 중심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인천광역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인천폴리텍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인천폴리텍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S-OIL,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2억3000만 원 전달

전국 주유소 기반 16년째 이어온 지역 밀착형 나눔…복지시설·취약계층 지원 확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S-OIL과 함께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인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1일 서울 마포구 염리동 소재 S-OIL 주유소에서 S-OIL로부터 기부금 2억3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지역 주민과 접점이 높은 주유소를 거점으로 인근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지원을 이어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해당 캠페인은 16년간 지속되며 전국 200여 개 주유소가 매년 참여하는 등 대표적인 지역 기반 나눔 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장애인·노인 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고유가 등으로 운영 부담이 커진 복지시설에 이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OIL 측은 “이번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핵심 가치인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진공-한국피지컬AI협회 MOU…중소기업 AX·피지컬AI 인재 양성 본격화

제조AI 교육센터 구축·로봇 결합 ‘피지컬 AI’ 교육 확대…중소벤처기업 AI 전환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이 한국피지컬AI협회와 손잡고 중소벤처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과 피지컬 AI 전문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중진공은 1일 경기도 성남시 마음AI 사옥에서 (사)한국피지컬AI협회(회장 유태준)와 ‘중소벤처기업 피지컬 AI 역량 강화 및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조 현장의 로봇과 장비 등 물리적 환경에 인공지능을 결합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에 대응해, 중소기업의 AI 전환(AX)을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중진공은 오는 10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 ‘제조AI 교육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데이터·로봇 기반의 실습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제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피지컬 AI 기반 실무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AI·로봇 등 신산업 분야 전문 강사 및 인프라 공유 ▲제조 AI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AI 전환(AX)은

농식품부, 스마트 해썹 도축·집유 단계까지 확대 적용

생산 단계까지 디지털 안전관리 체계 구축으로 전주기 관리 강화 IoT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도입해 식품 안전성과 신뢰도 제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스마트 해썹 적용 범위를 도축장과 집유장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 고시를 3월 31일 일부 개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해썹은 식품 및 축산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IoT, 측정센서, 자동기록장치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중요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스마트 해썹은 제조·가공 단계에만 적용되어 생산 단계인 도축장과 집유장에서는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도입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개정을 통해 해당 시설도 스마트 해썹 적용업소로 등록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도축장과 집유장은 스마트 해썹 등록 신청 절차를 통해 적용업소로 지정될 수 있으며, 인증 심벌 사용 등 우대 조치도 받을 수 있게 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단계까지 스마트 해썹을 확대하기 위해 현장 구축 지원 사업도 병행한다. 해당 사업은 자동화 시스템 구축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2026년에는 전국 8개소 작업장을 선정해 보급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생산부터 제조, 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친 디

럼피스킨병 제2종 하향으로 방역 부담 완화·관리 효율성 제고

농식품부,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안 공포 폐사율 낮고 백신·매개체 방제로 관리 가능성 반영선별적 살처분·이동 제한 완화로 현장 대응 유연성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럼피스킨병의 등급을 기존 제1종에서 제2종 가축전염병으로 하향 조정하는 내용을 포함한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안이 3월 31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럼피스킨병은 흡혈 곤충에 의해 전파되는 질병으로, 소의 피부와 점막에 결절을 형성하고 우유 생산 감소, 유산 등을 유발한다. 다만 폐사율이 낮고 백신 접종과 매개체 방제를 통해 감염 차단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등급 조정은 국내 발생 이후 관리 상황과 전문가 평가를 반영한 결과다. 2023년 최초 발생 이후 107건, 2024년 24건이 발생했으나, 2025년부터는 추가 발생이 없는 등 안정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등급이 제2종으로 조정됨에 따라 방역 조치도 일부 완화된다. 발생 농가에 대한 선별적 가축 처분이 가능해지고, 일시 이동중지 조치에서 제외되며, 발생 농장과 역학 관련 농장 중심으로 이동 제한이 적용된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불필요한 방역 부담을 줄이면서도 효과적인 관리 체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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