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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그사세가 궁금하다면... 말갖춤으로 만나보는 럭셔리의 세계

병오년에 살펴본 말갖춤(마구)의 세계 화려한 삼국의 안장부터 조용한 럭셔리, 조선의 안장까지

병오년(丙午年)을 맞이하여 국내 유통업계는 붉은 말의 해 특수를 누리기 위해 분주하다. 상품 패키지부터 각종 판촉물, 쇼핑몰 장식까지 말을 등장시켜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과자와 빵, 주류,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 펼쳐진 말 이미지 덕분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거의 모두가 붉은 말이 주는 좋은 기운을 어렵지 않게 누리는 중이다. 지금은 이미지 향유만이 아니라 실제로 승마를 즐기고자 하면 ‘말타’라는 앱을 이용해 누구나 가까운 승마장의 시설, 코치, 말의 상태 등을 확인해 예약, 체험할 수 있는 시대이다. 10~20분 체험은 3~4만 원에도 가능하다. 그러나 과거의 말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왕과 귀족의 전유물이었다. 최고 권력자의 정통성과 위대함을 강조하기 위해 하늘이 내린 ‘천마’, ‘신마’ 같은 영험한 말을 결부시킨 것은 거의 클리셰에 가깝다. 고대 무덤의 벽화나 중세 회화에서도 왕이나 장수, 관리들이 말을 타고 행차하고, 전투하고 사냥하는 장면은 익숙한데 평범한 백성들이 말을 타는 모습은 볼 수가 없다. 조선시대 말 한 필 가격이 노비 2~3명과 비슷했다는 기록만 보아도 아무나 말을 소유할 수 없었다는 사실을 짐작하게 한다. 소수의 지배층만이 말을 소

농어촌공사, ‘국민 체감 ESG경영’으로 ‘농어촌ESG실천인정제’ 2년 연속 우수

ESG경영 실천 성과 인정…동반성장위원장 표창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2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요소를 통합적으로 실천하며, 상생 협력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지난해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경영 실현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있는 농어촌 구현 ▲국민과 함께 투명 소통경영 실현을 3대 ESG 목표로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환경(E) 분야에서는 농어촌 지역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해 155개 지구에서 159M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며 연간 약 46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아울러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에 84MW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설을 보급해 탄소 중립과 농가 소득 보전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사회(S) 분야

유앤유성형외과, 모티바코리아 '2025 모티바 그랜드 어워드’ 수상

유앤유성형외과가 모티바코리아에서 수여하는 ‘2025 모티바 그랜드 어워드(Motiva Grand Award)’에 선정되어 수상했다고 전했다. 모티바는 현재 전 세계 9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가슴 보형물 브랜드로, 미국 FDA 승인을 비롯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유럽 CE 인증을 모두 획득하고 있다. 안전성과 품질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가슴성형 분야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어워드는 모티바의 브랜드 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을 실천해온 병원들과의 신뢰와 파트너십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모티바코리아 측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지한다’는 공통된 가치를 바탕으로 모티바와 함께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온 파트너 병원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유앤유성형외과는 김기갑 대표원장을 비롯해 성형외과 전문의 3명, 유방외과 전문의 1명, 마취과 전문의 3명으로 구성된 협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500평 규모의 단일 건물에서 상담부터 수술, 검진, 사후관리까지 가슴 전문 토탈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유앤유성형외과 관계자는 “2025 모티바 그랜드 어워드 수상 병원으로 선정돼 매

김유곤 인천시의원 “지방자치 성패, 예산 아닌 ‘성장 설계’에 달려”

행정 관리 넘어 경제 경영 리더십 강조…지역 스스로 성장하는 구조 필요

김유곤 인천시의회 의원(국민의힘·서구3, 제9대 산업경제위원장)이 지방자치 30여 년의 성과와 한계를 짚으며, 지방정부와 단체장의 역할에 대한 의정 논평을 내놨다. 김 의원은 논평에서 “민선 지방자치 시행 이후 행정서비스 접근성과 주민 참여는 분명히 확대됐지만, 그 성과가 지역경제 성장과 삶의 실질적 변화로 충분히 이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질문이 남는다”고 밝혔다. 그는 비슷한 제도와 행정 구조를 갖춘 지방자치단체들 사이에서 결과가 극명하게 갈리는 현실을 언급하며, 그 원인을 단순한 재정 규모나 중앙정부 지원 여부에서 찾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방자치의 성패는 결국 지역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내는 리더십과 전략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단체장의 역할에 대해 “행정의 책임자를 넘어 지역의 ‘성장 책임자’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행정의 안정적 운영은 공직사회의 전문 영역이지만, 지역의 미래 산업 방향 설정과 민간 투자 유도, 일자리 창출은 단체장이 책임져야 할 고유한 역할이라는 설명이다. 김 의원은 “지방정부를 단순한 행정 관리 조직으로 한정하면 중앙 정책을 집행하는 수준에 머물 수밖에 없다”며 “지역경제 목표

BNK경남은행, 금융 상품·서비스 혁신 이끌 ‘제11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 모집

내달 6일까지 경남·울산·부산 거주 고객 대상… 온·오프라인 메신저 역할 수행

BNK경남은행이 금융상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제11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을 모집한다. 이번 고객패널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BNK경남은행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개선안을 요구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로, BNK경남은행의 서비스에 관심이 많고 경남·울산·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패널은 정기적인 발대식과 해단식, 각종 회의에 참석해야 하므로 원활한 활동을 위해 기본적인 PC 조작 능력과 개인 SNS 활용 역량이 요구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2월 6일까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새소식 코너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활동에 참여하는 고객패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제세공과금 별도 부담)가 지급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고객패널로 선정될 경우 별도의 인센티브 혜택도 제공된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김경옥 상무는 “금융소비자보호의 시작은 소비자의 관점에서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BNK경남은행은 소비자의 의견 수렴과 제도

코스맥스, 도쿄대·서울대와 차세대 ‘스마트 전달체’ 개발…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판 키운다

한·일 대표 대학과 3자 공동 연구, 고분자 나노 피부 전달 기술 고도화로 연내 상용화 목표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일본 도쿄대학교 및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코스맥스는 22일 일본 도쿄에서 서울대학교 및 도쿄대학교와 글로벌 공동 연구를 위한 3자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윤석균 코스맥스비티아이 BI 랩장, 오라시오 카브랄 도쿄대 교수, 이연 서울대 교수가 참석하여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유효성분 흡수를 돕는 피부 전달체 연구 고도화에 뜻을 모았다. 이번 공동 연구의 핵심은 뷰티 디바이스와 연동되는 신규 고분자 나노 입자를 개발하여 피부에 활성 성분을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을 구현하는 것이다. 초음파, 마이크로전류, 온열, 광(LED) 등 디바이스의 자극에 반응해 나노입자의 구조가 변화하면서 특정 영역에 선택적으로 성분을 정밀하게 방출하는 것이 목표다. 코스맥스가 프로젝트 설계와 상용화 전략을 총괄하며, 도쿄대와 서울대는 각각 환경 반응성 스마트 전달체의 설계와 차세대 약물 전달 시스템(DDS) 기술의 화장품 접목 연구를 담당한다. 코스맥스는 공동 연구팀과 함께 연내 전달체 개발을 완료하고 이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개발된 나노입자는 고기

삼성전자 교육 할인몰 ‘갤럭시 캠퍼스’, 누적 회원 100만 명 돌파

오픈 5년 만의 쾌거… 스마트 기기 최대 64% 할인 및 교육 특화 콘텐츠 제공

삼성전자가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공식 교육 할인몰인 갤럭시 캠퍼스가 누적 회원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2021년 1월 대학(원)생과 대학 교(직)원을 위한 서비스로 시작한 갤럭시 캠퍼스는 지난 5년 동안 고등학생과 초·중·고 교사로 가입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하며 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가입 회원 중 대학생 비중이 약 80%로 가장 높으며, 고등학생이 그 뒤를 이어 1020 세대가 주요 이용자 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 캠퍼스는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총 18개 카테고리의 갤럭시 제품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교육 현장의 모바일 기기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갤럭시 S25 시리즈와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등 최신 제품의 사전 구매 수량이 전작 대비 증가하며 1020 세대의 갤럭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단순한 판매를 넘어 갤럭시 AI를 활용한 학습법을 공유하는 갤럭시 팁스와 교사용 교육 콘텐츠인 갤럭시 쌤꿀팁 등을 자체 제작해 제공하며, 참여형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과의 소통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회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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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국민 체감 ESG경영’으로 ‘농어촌ESG실천인정제’ 2년 연속 우수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2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요소를 통합적으로 실천하며, 상생 협력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지난해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경영 실현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있는 농어촌 구현 ▲국민과 함께 투명 소통경영 실현을 3대 ESG 목표로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환경(E) 분야에서는 농어촌 지역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해 155개 지구에서 159M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며 연간 약 46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아울러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에 84MW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설을 보급해 탄소 중립과 농가 소득 보전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사회(S)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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