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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굿띵스, 일본·대만 발판 삼아 아시아 시장 진출 가속화

네츄럴굿띵스(대표이사 김수안)가 일본 시장 진출에 이어 대만에서 판매 성과를 거두며, 중국 본토·홍콩·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시장으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네츄럴굿띵스는 일본 큐텐 입점과 코스메키친 협업을 통해 현지 유통 기반을 확보했으며, 이후 대만 현지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생생효소 시리즈’를 연이어 전량 판매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네츄럴굿띵스는 중국 본토, 홍콩, 싱가포르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중국 항저우 등 주요 도시에서 열린 ‘페이디엔후이(沸点会)’ 라이브·커뮤니티 공동구매 소싱전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 및 셀러들과 접점을 넓히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네츄럴굿띵스는 100% 국산 곡물 발효 효소와 장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낙산균 기반 제품을 앞세워, 쌀·면 중심 식습관과 속 편안함에 대한 관심이 높은 아시아 소비자 맞춤형 제품 전략을 통해 해외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김수안 네츄럴굿띵스 대표는 “일본 시장 진출과 대만 판매 성과를 통해 현지 수요와 제품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주요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5월 가정의 달, 전국 축제장 한우 행사 확대

시식·구이존·할인 판매 결합…체험형 소비 강화 1+등급 등심 100g 8,000원대…가격 부담 완화

가정의 달 5월과 황금연휴를 앞두고 전국 주요 지역에서 한우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먹거리 행사가 확대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나들이객 증가 시기에 맞춰 할인 판매와 시식, 현장 체험을 결합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격 혜택과 체험 요소를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등급 한우 등심을 100g 기준 8,000원대에 제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바로 맛볼 수 있는 시식 프로그램과 구이존을 함께 운영한다. 부산에서는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롯데몰 메종동부산점에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한우 불고기 시식과 참여형 이벤트가 함께 운영되며 방문객 체류 시간을 높이는 구조로 구성됐다. 제주에서도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구이존 중심 행사가 열린다. 지역 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강원 양구 ‘청춘양구 곰취축제(5.2~5.3)’에서는 곰취와 한우를 결합한 시식 행사가 운영되며, 전북 부안 ‘부안마실축제(5.2~5.5)’에서도 한우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전남 지역에서는 ‘함평 나비대축제(5.1~5.2)’와 ‘담양대나무축제(5.1~5.5)’ 현장에서 시식과 판매가 병행된다. 이들 행사는 유통 단

고려환경, 한돈산업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악취·환경 규제 대응 위한 업계 연대 강화 현장 기술 기반 협력…한돈 산업 경쟁력 제고

㈜고려환경은 28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한돈협회 사무실에서 열렸으며, 협회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악취관리지역 지정 확대와 환경 민원 증가로 한돈농가의 규제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축산분뇨 처리와 냄새저감이 산업 전반의 핵심 과제로 부각된 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려환경은 현장에서 농가와 함께 악취저감 기술을 개발·보급해 온 기업으로, 이번 기탁을 통해 기술 지원을 넘어 산업 차원의 협력 의지를 드러냈다. 임휘용 대표는 “환경 문제는 농가 경영과 직결된 현실 과제”라며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에 기여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는 이번 기탁을 계기로 전후방 산업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기홍 회장은 “환경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업계의 자발적 연대는 산업이 위기를 극복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기금은 농가 권익 보호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향후 환경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기술 보급과 정책 대응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흑우’ 번식우 30마리, 중산간 초지 순환 방목

활동량·발정·보행 등 생리 변화 관찰…번식 관리 데이터 축적 제주 환경 맞춤 사육 기준 마련…고유 품종 보존 기반 강화

농촌진흥청은 ‘제주흑우’ 번식우 30마리를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제주 중산간 지역 초지에 순환 방목한다고 밝혔다. 방목은 총 55헥타르 규모 8개 구역에서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제주흑우’는 제주 지역에서 보존·증식 중인 우리 고유 재래 소로, 유전적 가치와 고유성이 높다. 농촌진흥청은 개체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안정적인 번식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방목을 추진했다. 방목 기간 동안에는 활동량과 체형 상태, 발정 행동, 보행 상태 등 번식과 직결되는 주요 지표를 종합적으로 관찰한다. 특히 활동량 변화와 반추 행동은 발정 시기를 판단하는 핵심 요소로, 시기별 변화를 집중적으로 기록할 계획이다. 초지 방목은 소가 자유롭게 이동하며 풀을 섭취하는 사육 방식으로, 충분한 운동을 통해 적정 체형을 유지하고 발굽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자연 환경에서의 사육은 스트레스를 낮추고 전반적인 생리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초지에 자생하는 풀은 수분과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해 영양 균형 유지에 유리하며, 되새김질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기여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 김남영 센터장은 “제주흑우의 특성에 맞는 방목 관리 데이터

한국공공기관연구원, 'PDCA 기반 경영실적보고서 작성기법' 과정 개최

보고서 구조 설계부터 통합 서술까지 2일 집중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실적보고서의 품질은 기관의 평가 결과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꼽힌다. 2026년 경영평가 편람은 전략체계·지표·실적 간 정합성과 PDCA 기반 실적, 피드백 기술력을 핵심 평가 기준으로 강화하고 있어, 우수한 사업 성과를 거두고도 보고서 구조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실질적인 감점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노력과 성과를 논리적으로 구분하고, 추진목표부터 환류까지 일관된 흐름으로 서술하는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다. 이에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오는 5월 21일(목)~22일(금), 서울역 앞 본원 교육센터(삼선빌딩 14층)에서 'PDCA 기반 경영실적보고서 작성기법' 과정을 2일간 집중 운영한다. 1일차에는 경영실적보고서의 전체 구조와 평가범주별 구성 원칙을 이해하는 것을 시작으로, 노력과 성과를 구분하는 PDCA 보고서 작성 관점을 학습한다. 이어 기관 전략체계·설립목적·국정과제를 연계한 정책형성 보고서 목차 구성 원칙, 추진활동·성과·환류 서술 방법과 실제 보고서 사례를 살펴보고, 경영관리 비계량 지표별 PDCA 흐름 적용 방법으로 1일차를 마무리한다. 2일차에는 주요사업 성과관리 적정성 PDCA 적용 및 성과목표 정의

KB금융, 보건복지부와 ‘야간 연장 돌봄’ 현장 점검… 돌봄 공백 해소 주력

마포구 돌봄센터 방문해 운영 현황 점검 및 현장 의견 청취, 안전한 돌봄 환경 지원 논의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지난 27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함께 야간 연장 돌봄센터 운영 현장을 방문해 맞벌이 및 야간 근로 가정의 돌봄 공백 실태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경조사나 생업 등으로 보호자의 귀가가 늦어지는 경우에도 아동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KB금융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밤늦게까지 운영되는 돌봄 서비스의 현황을 직접 살피고 종사자 및 이용 부모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야간 연장 돌봄 사업’은 저녁 시간대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필수적인 서비스로, KB금융은 그동안 아이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2026년 1월부터 전국 5,500여 개 마을돌봄시설 가운데 343개소가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야간 아동돌봄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 희망 가정은 2시간 전까지만 신청하면 밤 10시 또는 자정까지 아이(6~12세, 초등학생)를 맡길 수 있다. KB금융은 야간 연장돌봄 사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올해에만 약 17억 원 상당의 휴식•편의물품(침구류 구립), 시설 환경개선비 등을 집행했다. 향후

도드람, ASF 대응 비대면 컨설팅 가동…데이터 기반 방역 강화

화상 교육·맞춤 분석으로 농가 대응력 제고 외국인 인력까지 고려한 번역 지원으로 현장 적용성 확대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조합농가와 농장 직원을 대상으로 ‘질병 대응 비대면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방역 중요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농가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상회의 기반으로 운영되며,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면서도 실시간 교육과 농장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번역 자료를 함께 지원해 교육 이해도와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교육은 실무 중심과 데이터 기반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실무 교육에서는 ASF 동향과 차단방역 수칙, 의무방역시설 관리, 예방 접종 방법 등을 다루고,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데이터 컨설팅은 농장별 전산 및 출하 데이터를 분석해 성적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환기시설 점검과 보상금 영향 요소 분석도 함께 진행해 질병 발생 시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가의 자율 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사양 관리로 생산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광욱 조합장은 “ASF와 같은 가축 질병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농가의 방역 대응력은

오리데이 5월 2일 개최…광화문서 시식·체험·할인 한자리

5월 2일 단 하루, 오리고기 700인분 무료 시식·52% 할인 진행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국산 오리고기 소비 활성화 추진

한국오리협회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5월 2일 광화문 광장 세종로공원에서 ‘제24회 오리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리데이는 ‘오리’와 발음이 유사한 5월 2일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국산 오리고기의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대한민국! 우리오리! 다함께 52데이’를 주제로 시식과 체험, 이벤트를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오리 통구이, 오리버거, 오리 케밥 등 약 700인분의 시식이 제공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오리 헤나, 키링 만들기 등이 운영되며, OX퀴즈와 타이머 이벤트 등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캐릭터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과 휴식 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훈제오리 제품 1kg을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현장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동일한 할인 행사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창호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산 오리고기의 맛과 가치를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소비 활성화와 인식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서울대 아시아연구소, 해양문화·인문학 협력 맞손

그리스 특별전 연계 전시·교육 공동 추진…강연·콘텐츠 개발로 문화 향유 확대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가 해양문화 확산과 인문학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28일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시·교육 분야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5월과 8월 개최 예정인 그리스 특별전 시리즈와 연계해 추진된다. 양 기관은 그리스 해양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공동 강연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가 열리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해양예술, 서양고전학, 지중해 교역, 그리스 해양사, 조선해양산업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전시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해양문화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 관람 중심을 넘어 교육과 체험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기능을 확대하고, 시민 대상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은 “전시와 연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해양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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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블록 국산화 성공…번식률 40%↑·수출까지 확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국산 미네랄 블록의 현장 보급과 해외 진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축산농가에서는 미네랄 블록을 주로 수입 제품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수입 제품은 국내 사육 환경에 맞춘 영양 설계가 부족하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한우, 염소, 젖소 등 가축별 영양 요구량을 반영한 미네랄 블록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농진원은 해당 기술이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업에 이전하고, 공정 고도화 지원을 통해 대량 생산 체계 구축을 지원했다. 이번 성과는 국산화를 넘어 생산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연구 결과 해당 제품을 적용한 한우의 번식 성공률은 40% 증가했고, 1등급 이상 출현율도 22% 높아졌다. 젖소는 체세포수가 감소하고 유지방 비율이 개선됐으며, 우유 생산량은 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미네랄 블록은 일본에 27톤이 수출되며 해외 시장 진출도 시작됐다. 현재 미국, 인도네시아, 몽골 등으로 수출 확대를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이석형 원장은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농가 소득과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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