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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활동량에도 체중 변화 있다면...대사 지표 함께 살펴야

활동량을 늘렸음에도 체중이 기대만큼 감소하지 않거나 오히려 증가한다면, 이는 신체 내부의 문제일 수 있아. 이에 단순한 운동량이나 체중 변화만으로 건강 상태를 판단하기보다는 혈당과 콜레스테롤 등 대사 지표를 함께 살펴보는 접근이 중요하다, 일상에서 걷기나 운동 시간을 늘렸음에도 체중 변화가 뚜렷하지 않은 경우는 적지 않은데, 이는 단순한 섭취 열량과 에너지 소비의 균형뿐 아니라 인슐린 작용, 호르몬 변화, 지질 대사 상태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활동량이 일정 수준 이상 확보된 상태에서도 체중이 정체되는 경우가 관찰되면서, 생활 습관뿐 아니라 개인의 대사 상태를 함께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혈당 조절 이상이나 이상지질혈증은 인슐린 저항성과 같은 대사 환경의 변화를 반영하는 지표로, 이러한 상태가 동반될 경우 체중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다. 수원웰니스건강검진센터 고석영 대표원장은 “체중은 단순히 섭취량이나 운동량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대사 상태에 따라 같은 생활 습관에서도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며 “체중 변화가 기대와 다를 경우, 혈당과 지질 수치를 포함한 전반적인 대사 상태와 갑상선 기

현대약품-더핑크퐁컴퍼니, ‘미에로화이바 키즈 X 베베핀’ 콜라보 에디션 출시

현대약품, 더핑크퐁컴퍼니 차세대 IP ‘베베핀’과 미에로화이바 키즈 콜라보 에디션 공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베베핀’과의 제품 협업으로 소비자 접점 강화

현대약품이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의 차세대 IP(지식재산권) ‘베베핀’과 손잡고 ‘미에로화이바 키즈 X 베베핀’ 콜라보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은 어린이용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키즈’와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IP ‘베베핀’의 만남으로, 제품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베베핀’은 핑크퐁, 아기상어를 잇는 더핑크퐁컴퍼니의 차세대 IP다.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미국을 포함한 11개국 넷플릭스 키즈 부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전 세계 유튜브 누적 조회수 550억 뷰, 구독자 7,8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이번 ‘미에로화이바 키즈 X 베베핀’ 콜라보 에디션은 패키지 디자인에 베베핀 세계관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베베핀 시리즈의 주인공 ‘핀’, ‘보라’, ‘브로디’ 삼남매 캐릭터를 담아 맛과 건강, 비주얼까지 더해 어린이 대표 음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 키즈는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음료로, 당류와 열량을 낮추고 무합성향료, 무보존료, 무색소로 설계했다. HACCP 인증을 기반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했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할

자연스러운 동안 얼굴, 개인 맞춤 기반 실리프팅의 중요성

최근 들어 턱선과 볼살이 처지고 이중턱이 두드러지면서 얼굴 윤곽 라인 개선을 원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는 단순 노화로 인한 피부 탄력 저하가 아니라, 얼굴 전체의 구조적 균형이 무너지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우리 피부는 20대 중반을 기점으로 콜라겐과 엘라스틴 감소가 급격히 일어나며 기본 관리로는 개선이 어려운 변화를 체감하게 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비교적 부담이 적으면서도 즉각적인 얼굴라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실리프팅이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미앤미의원 광명점 이상원 대표원장은 “실리프팅은 의료용 실을 피부층에 주입하여 처진 조직을 즉각적으로 당겨 올리는 동시에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단순히 끌어 올린다는 개념을 넘어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적인 탄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단순 돌기형 실부터 3D 입체 구조를 가진 실까지 여러 종류의 실이 존재하며 유지력, 리프팅 강도에서 차이를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실리프팅의 결과가 어떤 실을 사용하느냐보다 어떻게 설계하고 적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설명한다. 개개인의 피부 타입과 노화 정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인 방식으로 진행할 경우 부자

축평원, ‘돼지 생산관리 인증 농장’ 모집

품종·사양관리 차별화 농장 대상 … 10일부터 접수 시작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돼지 생산관리 인증 사업에 참여할 농장(경영체)을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부터 시범 운영하는‘돼지 생산관리 인증제’는 품종과 사양관리 등의 차별화를 통해 육질이 우수한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농장에서 출하된 돼지고기에는 인증마크가 부착되고, 이를 통해 소비자는 소매 단계에서 품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활용해 혈통부터 육질 특성까지 더욱 상세한 정보도 제공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장은 ‘생산관리 인증 신청서’와 함께 품종 혈통, 사양관리, 육질 차별성, 유통관리, 자체 사후관리 체계 등을 포함한 ‘생산관리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심사와 현장검증을 거쳐 최종 심의를 통해 인증 농가가 선정된다. 신청은 전자우편과 우편으로 접수되며, 자세한 사항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진 원장은 “이번 시범 사업으로 품질이 차별화된 농장을 발굴·인증해 국내 돼지고기 시장의 다양성을 확대할 것”이라며,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더욱 유용한 품질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억없는 성관계, 기억보다 중요한 건 그때의 상태

음주 후 단기 기억 상실 상태에서 발생한 성범죄 사건에 대해, 피해자가 느끼는 혼란과 법적 판단 기준 사이에는 상당한 간극이 존재한다. 피해자는 본인의 음주 행위와 당시 기억의 부재를 근거로 스스로를 책망하는 경향을 보이나, 현행법상 판단의 쟁점은 명확하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주관적인 사후 판단이 아닌, 사건 당시 객관적으로 성적 자기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상태였는지를 최우선으로 검토한다. 우리 형법은 피해자가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임을 이용해 성관계가 이루어진 경우 이를 준강간으로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핵심은 단순히 만취 여부가 아니라, 술•약물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판단 및 대응 능력을 상실했는지에 있다. 비록 피해자가 의식을 완전히 잃지 않았더라도, 외형상 대화가 가능해 보였다는 정황만으로 곧바로 성적 동의를 인정하지 않는다. 재판부는 당시 피해자가 실질적으로 선택과 거절의 의사를 행사할 수 있는 상태였는지를 종합적으로 심리하여 판단한다. 성지파트너스 여울 여성특화센터 윤보현 변호사는 “다만 실무에서 자주 오해하는 지점도 있다. ‘블랙아웃(사후 기억상실)’이 있다고 해서 자동으로 준강간이 되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기억이 일부 남는다고 해서 자

준강간죄, 성립 기준은?

최근 성범죄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가장 치열한 법리 공방이 벌어지는 분야는 단연 '준강간죄'다. 폭행이나 협박을 수단으로 하는 일반 강간죄와 달리, 준강간죄는 피해자가 술이나 약물 등에 의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는 상태를 이용했다는 점에서 법적 판단 기준이 매우 정교하고 까다롭다. 특히 술자리 이후 발생하는 사건이 급증함에 따라, 단순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호소만으로 처벌이 가능한지, 혹은 합의된 관계였는지를 두고 ‘심신상실’과 ‘항거불능’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요구되고 있다. 법무법인 성지파트너스 정진아 파트너변호사는 “형법 제299조에 규정된 준강간죄는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다. 여기서 '심신상실'이란 수면 중이거나 술•약물 등으로 인해 의식을 상실한 상태 또는 정신장애로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며, '항거불능'은 심신상실 외의 사정으로 심리적•물리적 반항이 절대적으로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한 경우를 뜻한다. 준강간죄는 비록 직접적인 폭력이 행사되지 않았더라도 피해자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심각하게 침해했다는 점에서 강간죄와 동일한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이라는 무거운 처벌을 규정하고 있

국산우유사용점 300곳 확대…카페 중심 소비 확산 나선다

우유자조금, 참여 매장 모집…메뉴·홍보 지원으로 소상공인 상생 추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국산우유 소비 확대를 위해 ‘국산우유사용점’ 참여 매장 모집에 나선다. 카페를 중심으로 일상 속 우유 소비 접점을 넓히고, 국산우유에 대한 인식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은 외식 매장에서 국산우유 사용을 확대해 자연스럽게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커피와 디저트 소비가 증가하면서 우유 활용도가 높아진 만큼, 라떼·디저트 등 메뉴 기반의 간접 소비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동시에 수입 멸균우유 증가에 대응하는 정책적 의미도 담고 있다. ‘국산우유사용점’ 사업은 2024년 시작 이후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4년 100개점, 2025년 200개점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신규 100개점을 추가 모집해 총 300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 매장은 모든 메뉴에 국산우유를 사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실제 사용 여부와 운영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매장에는 ▲국산우유 및 홍보물 지원 ▲우유 기반 메뉴 개발 및 교육 ▲할인행사 및 프로모션 운영 ▲온·오프라인 홍보 등 실질적인 운영 지원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국산우유 소비 확대를

산림과학원, 후박나무 해충 ‘제주집명나방’ 천적 첫 확인

기생벌 ‘황고치벌’ 발견…기생률 최대 28%로 친환경 방제 활용 기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후박나무 주요 해충인 제주집명나방의 천적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했다. 후박나무는 남부 해안과 도서 지역에 분포하는 상록활엽수로, 경관적 가치와 산업적 활용성이 높다. 그러나 제주집명나방 유충의 지속적인 가해로 생육 저하와 미관 훼손 문제가 이어져왔다. 연구진은 전남 해남에서 채집한 제주집명나방의 월동 고치를 분석한 결과, 기생벌인 황고치벌이 해당 해충에 기생하는 천적임을 확인했다. 이는 황고치벌이 제주집명나방을 기주로 이용한다는 사실이 국내에서 처음 밝혀진 사례다. 조사 결과, 기생률은 12.5~28.3%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개체의 75% 이상이 암컷으로 확인돼 높은 번식 잠재력을 보였다. 또한 황고치벌은 기주보다 3~10일 늦게 출현해 제주집명나방의 산란 시기와 맞물리는 특성을 보여, 해충 개체수 억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형태학적 분석과 함께 DNA 바코드(COI 유전자) 분석을 병행해 종 동정의 정확성을 높였다. 연구 결과는 2026년 3월 국제 학술지 Journal of Asia-Pacific Entomology에 공개됐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생물적 방제를 활용한 친환경 해충 관리 전략 수립의

영종구 기자단 출범…20개 언론사 참여 ‘지역 언론 협력체’ 본격 가동

공동 취재·정책 제안 등 역할 확대…“공정 보도로 지역사회 발전 기여”

영종 지역 언론의 협력과 역할 강화를 위한 ‘영종구 기자단’이 공식 출범하며 지역 언론 연대가 본격화됐다. 영종구 기자단은 지역 현안에 대한 균형 잡힌 보도와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을 목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 확산력을 갖춘 언론 협력체로 평가된다. 참여 언론사는 로이슈, 매일일보, 아시아타임즈, 오늘경제, 한국정경신문, 기자들의 눈, 내외신문, 매일뉴스, 미디어이슈, 파이낸셜경제, 영종뉴스, 라이브뉴스, 글로벌이코노믹, 한국인터넷신문, 더인천, 국제뉴스, 뉴스타운, 뉴스웍스, 뉴스프리존, 디스커버리뉴스 등이다. 기자단은 단순한 친목 성격을 넘어 지역 현안을 공동으로 취재·분석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 협의체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주요 정책과 행정 이슈에 대해 언론의 시각에서 대안을 제시하는 기능도 수행할 계획이다. 간사로 추대된 우경원은 “지역 언론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한 시점에서 기자단 출범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참여 언론사들과 협력해 현안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신뢰받는 언론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언론이 바로 설 때 지역도 바로 설 수 있다”며 “영종구 기자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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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돼지 생산관리 인증 농장’ 모집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돼지 생산관리 인증 사업에 참여할 농장(경영체)을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부터 시범 운영하는‘돼지 생산관리 인증제’는 품종과 사양관리 등의 차별화를 통해 육질이 우수한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농장에서 출하된 돼지고기에는 인증마크가 부착되고, 이를 통해 소비자는 소매 단계에서 품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활용해 혈통부터 육질 특성까지 더욱 상세한 정보도 제공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장은 ‘생산관리 인증 신청서’와 함께 품종 혈통, 사양관리, 육질 차별성, 유통관리, 자체 사후관리 체계 등을 포함한 ‘생산관리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심사와 현장검증을 거쳐 최종 심의를 통해 인증 농가가 선정된다. 신청은 전자우편과 우편으로 접수되며, 자세한 사항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진 원장은 “이번 시범 사업으로 품질이 차별화된 농장을 발굴·인증해 국내 돼지고기 시장의 다양성을 확대할 것”이라며,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더욱 유용한 품질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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