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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2020년 비즈니스 전략 점검의 장 마련

식산협 연구원, 내달 9일 ‘제4차 식품과학기술포럼’ 개최
서울대 농경제 사회학부 문정훈 교수 초청 강연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이 내달 9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연구원 대강당에서 ‘2020년 식품 소비 트렌드 및 식품산업 전망’을 주제로 ‘제4차 식품과학기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대학교 농경제 사회학부 문정훈 교수를 초청해 식품기업들이 2020년 소비자 대응전략 수립 시 고려할 점과 식품산업의 향후 전망에 대해 들어볼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급격한 경제 환경의 변화 속에서 식품기업들이 2020년 비즈니스 전략을 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식품과학기술포럼 가입자 및 식품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장소 제한으로 인해 참석자는 선착순으로 사전접수(참가비 무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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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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