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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유기농 채소 5종 생즙 그대로 담아

풀무원녹즙, 편리미엄 건강음료 ‘오! 생즙’

풀무원이 현대인의 부족한 채소 섭취를 간편하게 도와주는 ‘편리미엄’ 건강 음료를 선보였다.


풀무원녹즙은 100% 국내산 유기농 채소 다섯 가지의 생즙을 그대로 담아 집에서 갓 짜낸 듯 신선함을 살린 ‘오! 생즙’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 생즙은 다섯 가지 채소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내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채소 섭취를 간편하게 도와주는 생즙 제품이다.


100% 생즙 제품을 매일 아침 가정과 직장에서 모닝스텝(녹즙 배달원)을 통해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제품에는 녹즙의 인기 원료로 손꼽히는 5개 재료를 엄선해 한 병에 담았다.


단일 원료 제품을 통해 따로 섭취해야 했던 명일엽, 케일, 돌미나리, 양배추, 브로콜리를 한 번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제품에 사용된 채소는 모두 100% 국내산 유기농으로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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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사과, ‘프리미엄·다품종·소용량’으로 돌파구 찾는다
30·40대 단맛·식감, 50·60대 식감·향 중시…연령대별 특화 필요 1·2인 가구 증가따라 1~2kg 소포장·3kg 소용량 제품 선호 산지 공동브랜드와 연계 디지털 마케팅동 강화해야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원장 안재경)은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의 의뢰로 수행한 ‘사과 품종별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산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프리미엄화, △품종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 △연령대별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사과 산업을 둘러싼 재배·유통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품종별 생산·출하 실적 분석, 소비자 설문조사와 관능평가,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품종별 경쟁력을 진단하고,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사과 재배면적은 약 3만 3천ha, 생산량은 약 46만 톤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후지 중심의 품종 편중과 출하시기 집중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시장 대응력이 취약한 구조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중·조생종 및 국산 신품종은 당도·산도·경도 등 품질 특성과 관능평가에서 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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