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일)

  • 흐림동두천 7.9℃
  • 맑음강릉 13.1℃
  • 박무서울 7.8℃
  • 구름많음대전 7.0℃
  • 맑음대구 11.3℃
  • 박무울산 10.7℃
  • 구름많음광주 7.6℃
  • 맑음부산 13.0℃
  • 흐림고창 7.1℃
  • 구름많음제주 9.0℃
  • 구름많음강화 7.0℃
  • 흐림보은 7.4℃
  • 흐림금산 7.5℃
  • 구름많음강진군 7.7℃
  • 맑음경주시 11.8℃
  • 맑음거제 10.0℃
기상청 제공

진흥원, 입주기업 기술지원통해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유니온테크, 마이크로웨이브 진공건조기술 적용 ‘마늘 그대로’
건조시간·품질손상 최소화…과학적 자료확보·해외경쟁력 확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기술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개발된 기술 우수성이 입증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진흥원 입주기업인 유니온테크(대표 한기정)의  ‘마이크로웨이브 진공건조기술’이 그 중심에 섰다.


이 기술은 마이크로파를 이용해 식품을 건조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열풍이나 동결건조 등의 방법보다 건조시간이 대폭 짧아지고 품질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유니온테크는 최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자사에서 생산되는 국내산 마늘파우더의 향미가 생마늘의 향미와 가장 유사하다는 소비자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은 유니온테크, 진흥원, 전북대학교 김미나 교수팀, 그리고 영국 캠든(Campden) BRI가 참여해 공동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이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연구영역을 분담해 제품의 향미를 정량, 정성적으로 평가했다.


국내에서는 진흥원과 전북대팀이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은 맛평가전문가 패널을 활용해 시판 건조마늘제품 및 생마늘과 유니온테크에서 생산되는 제품 ‘마늘 그대로’에 대해 향미를 정량·정성적으로 비교 평가했다. 그 결과 유니온테크 제품이 생마늘의 향미와 가장 유사하게 평가됐다.


유니온테크 한기정 대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마이크로웨이브 진공건조 기술에 대해 확신은 있었지만 입맛이 다른 해외시장 진출에는 고민이 많았다. 진흥원의 기술지원 사업으로의 ‘그대로말린’ 제품에 대한 과학적인 데이터 확보와 해외 경쟁력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결과를 국내 및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기업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흥원 윤태진 이사장은 “우리의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로 유니온테크 기술의 우수성이 입증돼 매우 기쁘다”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입주기업이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馬시멜로’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26 벚꽃축제 ‘馬시멜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말과 벚꽃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행사로, 수도권 벚꽃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문객은 매년 25만 명 이상이며 전국 벚꽃 관광지 방문자수 기준으로 7위에 해당한다. 축제는 ‘馬시멜로 감성’을 담아 야간 벚꽃길 경관과 함께 야외결혼식 콘셉트의 휴식 공간 및 포토존을 마련했다. 그 외에도 회전목마, 말 캐릭터를 활용한 맥주 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승마체험과 미디어파사드,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 전시회 등 프리미엄 행사가 준비돼 있다. 자동차 전시회도 축제 프로그램에 포함돼 스포츠카부터 가족용 차량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드론쇼는 4월 4일과 11일 양일간 약 400대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가족과 성장을 주제로 한 장면을 연출한다. 또한 4월 10일에는 정선희, 문천식이 출연하는 ‘지금은 라디오시대’ 야외 공개방송이 진행돼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전국 청취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1989년 뚝섬에서 과천으로 이전한 렛츠런파크 서울은 과천시민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올해 벚꽃축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