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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농촌진흥청장에 허태웅 한국농수산대학 총장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신임 농촌진흥청장에 한국농수산대학 허태웅 총장을 임명했다.

 

허태웅 신임 농촌진흥청장은 1965년생으로 서울 서라벌고와 서울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환경보건학 석사 학위를 얻었다.
허 청장은 최연소 기술고시 23회 출신으로 농림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대통령비서실 농축산식품비서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을 역임했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직을 맡고 있었다.
▲ 1965년생 ▲ 서라벌고 ▲ 서울대 농학과 ▲ 서울대 환경보건학 석사 ▲ 기술고시 23회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 대통령비서실 농축산식품비서관 ▲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대학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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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 보약’ 뿌리채소와 한우가 만나 건강한 겨울 보양식 탄생
‘땅속 보약’이라고 불리는 뿌리채소는 흙의 영양을 깊이 흡수해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 등 다양한 영양소를 지닌다. 은은한 향과 따뜻한 기운을 머금어 한우와 함께 조리하면 깊은 풍미와 균형 잡힌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겨울철에 즐기기 좋은 뿌리채소와 한우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겨울 보양 레시피를 소개한다. ◆ 한우 채소구이와 비트 후무스, 중동 지중해 전통 소스와 한우의 만남 붉은빛 색감이 매력적인 비트는 항산화 작용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며, 병아리콩으로 만든 중동식 소스 ‘후무스’와 더하면 비타민·단백질·식이섬유가 풍부한 이색적인 보양식이 완성된다. 한우 등심은 올리브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당근 및 브로콜리, 양배추, 비트는 한입 크기로 썬 뒤 살짝 데친다. 삶은 병아리콩과 데친 비트에 마늘, 레몬즙, 올리브유, 소금을 넣어 갈아 비트 후무스를 만든다. 데친 채소는 팬에 구워 풍미를 더하고, 밑간한 한우 등심도 취향에 맞게 구워 한입 크기로 자른다. 접시에 비트 후무스를 펼친 뒤 구운 한우 등심과 채소를 올리고 크러쉬드 페퍼·검은깨로 마무리한다. 비트의 은은한 단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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