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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전국한우협회 김삼주 회장 한우산업 대책 관련 전문지기자 간담회

 

정부의 한우산업 대책과 한우협회의 의견에 관련하여 전문지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질문과 답변을 하는 시간은 가졌다.

 

전국한우협회(김삼주 회장)은 16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우산업 생산 및 수급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의 한우산업 대책과 협회 의견에 대해 밝혔다. 

 

 

이날 한우가격 폭락의 주된 원인으로 정부의 소고기 10만톤 수입이 도화선이 되었다는 의견에 공감했다. 무관세 소고기 10만톤으로 인해 한우 도축물량이 지연되었다가 도축물량이 크게 증가하는 원인이 되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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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농진청, 단계별 선호도 조사 거쳐 곤충단백질 공식 이름 정해 파워프로틴에 곤충(Insect)의 ‘아이(I)’ 더해 ‘곤충’보단 ‘단백질·효능’에 초점 맞춰 이미지 개선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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