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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집현전21, 한국의 미래를 위한 학자들의 결집 장학일목사 강연

"집현전 21, 한국의 미래 장학일 목사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필리핀의 고민, 한국의 희망 집현전 21 공동회의 의미"
"안토니오 그람시의 11계명과 한국의 현실 장학일 목사의 눈물겨운 강의"

 

22일 집현전 21의 임직원들과의 첫 합동회의가 있었는데, 원고를 펴보시려는 순간 준비한 원고가 아닌 며칠 전 필리핀에서의 경험이 떠올랐고, 현지 교민들과의 대화는 대부분 모국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이었다.

 

주요 주제는 한국인의 무역행태, 사기꾼 기업인, 무례한 행동, 나라의 위태로운 상황에 대한 우려 등이었는데, 특히 무역업자의 이야기가 눈에 띄었는데, 중국과 한국이 그만두고 일본과만 무역을 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점점 늘어나고 있는 한국의 사기꾼과 무례한 사람들을 강조했다.

 

이런 걱정과 불안으로 교민들의 질문에 답하지 못한 것이 큰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이날 특별한 순간은 장학일 목사의 강연으로 이탈리아 공산당의 아버지 안토니오 그람시의 '조용한 혁명 11계명'을 설명하고 한국의 현 상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한국이 왜 이렇게 변했는지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안토니오그람시 11계명을 실천한 전 정부 5년을 분석해 현재 한국의 상황이 어떤 것인지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장학일 목사님의 강연이 끝난 후 필리핀 교민들의 질문에 답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아쉬움을 느꼈고, 우리나라에도 삶을 바쳐 일한 분들 덕분에 아직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합동회의 후 임원들과의 만찬은 오랜만에 희망과 기쁨이 가득한 시간이었고, 깊은 나라를 향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에 감동한 모든 참석자들의 얼굴에 희망의 빛이 비쳤다.

 

장학일 목사님, 나라에 대한 깊은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그 희망으로 우리 모두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집현전21'은 2022년 5월 3일, 한국의 사회와 정치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진 학자들이 모여 창립한 조직이다. 세 가지 핵심 문제인 사람, 재원, 그리고 연구 과제의 선정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전병태 회장의 리더십 아래, 이 조직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데 목표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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