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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조기 발견 위해 정기적인 검사 꼭 해야

 

자궁경부암은 여성에게서 발생하는 암 중 전 세계적으로 흔히 발견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은 성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이다. 이 바이러스는 대부분 면역체계에 의해 자연적으로 소멸하지만, 일부 고위험군 HPV가 생존할 경우 자궁경부 이형성증을 일으켜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HPV 감염은 자궁경부암뿐만 아니라 질암, 곤지름 등의 다양한 성병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세포 변화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자궁경부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 효과가 높고 예후가 좋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유일하고도 효과적인 예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은하여성의원 군포점 강영화 원장은 “자궁경부암 검진은 HPV 감염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감염이 확인된 경우, 6개월 간격으로 추적 검사를 시행해야 하며, 감염이 없는 경우에는 1년에 한 번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과거에 자궁경부 이형성증을 진단받은 적이 있다면 6개월 단위의 정기검진이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에게 2년에 한 번 자궁경부암 국가검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태어난 연도의 끝자리가 홀수인지 짝수인지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가.

 

강영화 원장은 “자궁경부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아지는 질환으로 정기적인 산부인과 방문과 검진을 통해 암 발생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은 무증상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자칫 간과하기 쉽지만,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와 인유두종 바이러스 정기 검진만으로도 완벽하게 예방 및 치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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