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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도 안심할 수 없는 안면홍조, 원인 파악 필요

 

겨울철 지속된 안면홍조가 봄이 되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악화되는 증상으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봄철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는데 이로 인해 수축해있던 혈관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피가 얼굴로 빠르게 몰려 평소보다 홍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또한 건조한 봄 날씨와 꽃샘추위로 인한 찬바람은 홍조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다.

 

안면홍조는 환자마다 각기 다른 유형과 원인이 나타나기에 자신의 증상을 잘 파악하여 원인을 찾아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안면홍조는 과잉 열에 의해 하루 중 대부분 시간이 얼굴이 붉게 지속되는 열성홍조, 자율 신경계 불균형에 의해 긴장 및 스트레스 상황에서 증상이 심해지는 감정홍조, 여성 호르몬 불안정에 따른 갱년기홍조로 나눌 수 있다.

 

프리허그한의원 부천점 이아린 원장은 “한의학적 관점에서는 개개인의 체질적인 상태와 병리적인 단계를 모두 고려하여 원인 개선에 초점을 맞춘 안면홍조 치료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한약 처방이 이뤄지며 증상의 정도에 따라 침 치료, 한약 도포치료, 광선 치료 등을 진행하여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면홍조는 치료와 더불어 생활 습관을 조금만 바꿔주면 금방 나아질 수 있다. 봄에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고,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날에는 마스크나 모자를 써서 노출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심한 온도차는 홍조 증상의 악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실내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아린 원장은 “봄이 되면서 안면홍조 증상이 나아질 것이라고 안심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봄에는 황사, 꽃가루, 일교차 등의 다양한 자극 요인에 의해 오히려 안면홍조 증상의 악화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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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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