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0 (토)

  • 흐림동두천 5.7℃
  • 구름조금강릉 5.0℃
  • 박무서울 7.0℃
  • 흐림대전 8.3℃
  • 구름많음대구 0.4℃
  • 구름조금울산 7.5℃
  • 맑음광주 6.9℃
  • 맑음부산 9.2℃
  • 맑음고창 8.0℃
  • 맑음제주 10.8℃
  • 구름많음강화 5.4℃
  • 흐림보은 7.0℃
  • 흐림금산 8.7℃
  • 맑음강진군 9.4℃
  • 맑음경주시 7.1℃
  • 맑음거제 10.0℃
기상청 제공

주철현 의원, 필수수산자재 지원법 제정안 대표발의

기후변화와 국제정세 불안 탓 수산 자재 및 에너지 가격급등, 어가 경영비용 부담 심화
“어업경영 안정과 어업 ·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 갑)은 7일 국가 차원에서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어업 ‧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필수수산자재 지원에 관한 법률(필수수산자재 지원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와 국제정세 불안으로 인해 수산자재와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어업 경영비 부담이 심화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어가의 평균 부채는 6650여만원으로 전년 대비 11.3% 증가하며 199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연간 어업 경영비도 지난 2022년 5704만원에서 2023년 6247만원으로 8.7% 증가하는 등 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어업 관련 자재 및 장비 구입을 제한적으로 지원하는 조례를 시행하고 있지만, 열악한 재정 여건으로 인해 지원이 제한 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 정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는 현장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주철현 의원이 발의한 필수수산자재 지원법 제정안에 따르면, 어업 인의 수산물 생산에 없어서는 안 되는 수산업용 유류 및 전기, 미끼, 항생제, 종자, 사료 등을 필수수산자재로 규정하고, 해양 수산부는 해당 자재에 대한 사용 현황 , 원가, 판매 가격 등의 정기 적인 조사 ‧ 공표를 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필수수산자재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 및 시행 계획을 수립 ‧ 시행하며, 어업인의 구입비 인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그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주철현 의원은 “기후변화와 국제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경영비용 급등 으로 어업인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며 “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를 위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수산자재 지원 정책이 조속히 마련 될 수 있도록 이번 제정안의 본회의 통과는 물론, 앞으로도 어업 ‧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