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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 산림

고창군, 올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호평’

영농부산물 파쇄로 불법소각 방지·미세먼지 저감·토양비옥도 증진 ‘1석3조’

 

고창군의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9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월 초부터 지역 내 14개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중이다.


5월 현재까지 66㏊(94농가) 규모의 파쇄 작업을 진행했다.


파쇄지원단은 파쇄인력 6명과 파쇄기 2대로 구성돼 현장을 직접 찾아가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지원한다.


특히 산림 인접 지역(100m 이내), 고령자·여성 농업인·취약계층 농가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


논·밭두렁에서 고춧대·깻대·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태우는 대신 신청한 농가에 나가 파쇄기를 사용해 무료로 분쇄해 주는 사업이다.


자연순환 문화를 정착하고 봄철 산불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미세먼지 발생도 낮춘다.


특히 파쇄 작업을 통해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와 영농경영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고창군은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 4개소에 총 23대의 파쇄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마을 단위 공동 파쇄작업의 경우 무료로 임대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산불조심기간과 연계해 상반기 중 집중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추가 희망 농가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사무소를 통해 상시 지원이 가능하다.


현행열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영농부산물 처리로 농업 분야 미세먼지를 줄이고 자원 순환과 깨끗한 농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사업 효과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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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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