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4 (화)

  • 맑음동두천 21.7℃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21.3℃
  • 맑음대전 19.8℃
  • 흐림대구 14.7℃
  • 흐림울산 13.6℃
  • 구름많음광주 18.2℃
  • 흐림부산 15.2℃
  • 맑음고창 15.1℃
  • 제주 14.1℃
  • 맑음강화 15.6℃
  • 맑음보은 17.3℃
  • 구름많음금산 18.4℃
  • 흐림강진군 15.2℃
  • 흐림경주시 13.7℃
  • 흐림거제 14.7℃
기상청 제공

송진호 무소속 후보, 제2의 IMF 위기...더는 외면할 수 없다

대한민국 경제, 지금이 골든타임…민생 살리는 대통령 되겠다

 

송진호 제21대 대통령 선거 기호 8번 무소속 후보가 "대한민국은 지금 제2의 IMF 사태와 유사한 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국가경제 위기 대응을 위한 경제회복위원회 출범을 정치권에 전격 제안했다.


송 후보는 이날 발표한 ‘국민제안’에서 “대한민국은 외교·문화·기술 강국으로서 세계적 위상을 얻고 있지만, 경제의 실질 체력은 이미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며 “국가채무는 7000억달러를 초과했고, 현금성 외환보유액은 297억달러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송 후보는 “우리나라는 스포츠, K-POP, 외교 분야에서는 선진국이라 불리지만, 국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는 침체의 늪에 빠져 있다”며 “실업률 증가, 자영업 폐업, 중소 건설업체 도산 등이 그 증거”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1997년 IMF 당시와 현재의 경제지표가 놀랍도록 닮아 있다”며 “당시에도 정치권은 경고를 무시했고, 결국 국민이 금 모으기 운동으로 빚을 갚아야 했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우리는 IMF 당시 195억달러의 구제금융을 받고, 국민의 힘으로 3년 만에 상환했지만, 그 대가로 신용불량자 천만명, 민생파탄이라는 혹독한 대가를 치렀다”고 회고하며 “이번에는 사전에 막아야 한다.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 탄핵 이후 정치적 공백 상태에 있고, 이 와중에도 경제는 조용히 무너지고 있다”며 “정당 간 이념 다툼보다 경제 회생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이날 경제정책의 전면적인 전환을 촉구하며 “여야를 떠나 모든 정치 지도자들이 국민 앞에 경제 현실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즉시 경제회복위원회를 발족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 회복 없이는 안보도, 통일도, 교육도 없다. 모든 정책의 중심은 민생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 후보는 “AI 핀테크, 디지털 금융, 블록체인 등 미래 산업은 대한민국이 앞설 수 있다”며 “G7을 넘어 G3로 진입할 수 있는 결정적 기회이자, 세계 금융질서가 재편되는 이 시점을 놓쳐선 안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무소속 대통령 후보이기 이전에 국민의 한 사람, 서민의 입장에서 이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이 의지할 수 있는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치권의 관심이 외교·안보 이슈에 집중된 가운데, 경제 위기를 전면에 내세운 무소속 송진호 후보의 메시지가 유권자들에게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축평원, 대학(원)생 대상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축산유통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축평원은 13일부터 ‘2026년 대학(원)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정책 제안과 사업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이슈(트렌드) 도출 및 정책 제안’과 ‘사업화 아이디어’ 두 분야로, 축산유통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축산유통의 이해’ 교재를 기반으로 한 교육 영상도 제공된다. 해당 영상은 축산유통 온라인 학습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4월 30일까지 한국품질경영학회 사무국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포함한 총 14점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총 상금 규모는 850만 원이다. 발표평가와 시상식은 5월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향후 채용 시 활용 가능한 취업 가점이 부여되며, 축산유통대전 참여 기회와 시제품 제작 교육 연계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박수진 원장은 “현장 중심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산업과 정책에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