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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앞으로 쏠리는 목, 거북목 증후군…도수치료로 바로 잡는다

 

현대인이라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중 목이 앞으로 쏠리고, 뒷목이 뻣뻣하거나 통증을 느껴본 경험이 많다.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피로가 아니라 ‘거북목 증후군’일 수 있다.

 

거북목 증후군은 목뼈가 정상적인 C자형 곡선을 잃고 일자형 또는 과도하게 앞으로 기울어진 상태를 말한다. 목의 근육과 인대에 부담을 주면서 목 통증, 두통, 어깨 결림은 물론 허리 통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장시간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거나 목을 과도하게 앞으로 내미는 습관이 주요 원인으로, 증상이 심해지면 목 디스크나 신경 압박으로 이어질 위험도 크다.

 

가양메트로정형외과 조상혁 대표원장은 “거북목 증후군은 초기에 도수치료를 통해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 도수치료는 전문가의 손을 이용해 뭉친 근육을 풀고, 관절의 움직임을 개선하며,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근육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목 주변과 어깨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목뼈의 배열을 바로잡는 도수치료는 통증 감소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 올바른 자세 습관 형성에도 큰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거북목 증후군은 스스로 인식하기 어렵고, 증상이 진행된 뒤에야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평소 목이 자주 뻣뻣하거나 어깨 결림, 두통이 반복된다면 조기에 정형외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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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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