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일)

  • 흐림동두천 7.9℃
  • 맑음강릉 13.1℃
  • 박무서울 7.8℃
  • 구름많음대전 7.0℃
  • 맑음대구 11.3℃
  • 박무울산 10.7℃
  • 구름많음광주 7.6℃
  • 맑음부산 13.0℃
  • 흐림고창 7.1℃
  • 구름많음제주 9.0℃
  • 구름많음강화 7.0℃
  • 흐림보은 7.4℃
  • 흐림금산 7.5℃
  • 구름많음강진군 7.7℃
  • 맑음경주시 11.8℃
  • 맑음거제 10.0℃
기상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엄수…“희생은 기억되고, 내일은 우리가 지켜갑니다”

김관영 도지사 등 200여 명 임실호국원 참배… 도내 전역서 동시 추념행사
보훈대상 시상‧6.25 기념행사 등 다채로운 보훈문화 확산 노력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을 슬로건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도내 전역에서 펼치고 있다.


특히 6일에는 국립임실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보훈단체장, 전몰군경 유족, 각급 기관 및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전국적으로 울려 퍼진 사이렌 소리와 함께 시작된 추념식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김관영 도지사와 주요 기관장들은 충령당을 찾아 참배객들을 위로하고, 무연고자 추모실에서 직접 헌화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김 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의 초석이 됐다”며 “그분들이 사회 전반에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전북 13개 시군에서도 지역 군경묘지와 충혼탑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추념식이 개최됐으며, 약 3500여 명의 도민들이 참여해 호국영령을 기리고 애국심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북도는 현충일 추념식 외에도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달 중에는 제51회 전북보훈대상 시상식, 6·25전쟁 제75주년 기념행사, 나라사랑 어울림 콘서트, 호국영령 합동추모제 등이 도내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북도는 이를 통해 보훈을 단순한 의례가 아닌, 도민 일상 속에서 체험하고 되새기는 문화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김 지사는 “순국선열의 정신을 계승해 누구나 잘사는 전북,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馬시멜로’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26 벚꽃축제 ‘馬시멜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말과 벚꽃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행사로, 수도권 벚꽃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문객은 매년 25만 명 이상이며 전국 벚꽃 관광지 방문자수 기준으로 7위에 해당한다. 축제는 ‘馬시멜로 감성’을 담아 야간 벚꽃길 경관과 함께 야외결혼식 콘셉트의 휴식 공간 및 포토존을 마련했다. 그 외에도 회전목마, 말 캐릭터를 활용한 맥주 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승마체험과 미디어파사드,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 전시회 등 프리미엄 행사가 준비돼 있다. 자동차 전시회도 축제 프로그램에 포함돼 스포츠카부터 가족용 차량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드론쇼는 4월 4일과 11일 양일간 약 400대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가족과 성장을 주제로 한 장면을 연출한다. 또한 4월 10일에는 정선희, 문천식이 출연하는 ‘지금은 라디오시대’ 야외 공개방송이 진행돼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전국 청취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1989년 뚝섬에서 과천으로 이전한 렛츠런파크 서울은 과천시민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올해 벚꽃축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