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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 출범, 주민 속으로 한걸음 더… 인천 중구, 소통으로 공감대 확산

“현장에서 묻고 답하며”… 중구, 성공적 자치구 신설 위해 홍보·소통 박차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오는 2026년 7월 예정된 ‘영종구’ 출범을 앞두고 주민 소통을 강화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중구는 영종국제도시의 자치구 전환을 약 1년여 앞둔 지금이 공감대 형성의 핵심 시기라고 판단하고,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영종 주민의 날’ 행사와 6월 8일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 플리마켓’에서는 ‘영종구 출범 홍보부스’를 운영, 주민들에게 직접 출범 배경과 향후 계획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난 10일 열린 영종복합문화센터 준공식에서는 인천시 행정체제개편추진단과 협력해 영종구 신설 관련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해, 현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기도 했다.

 


중구는 오는 19일 하늘체육공원에서 개최될 ‘별빛반상회’에서도 주민 대상 설명회를 열고 영종구 출범 취지와 진행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늘어나는 행정 수요에 맞춘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변화”라며 “주민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된 성공적인 영종구 출범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항공·항만 인프라를 갖춘 수도권의 관문 도시로,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독자적인 생활권 형성에 따라 행정구역 개편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지난 2023년 1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관련 법률이 제정됐고, 오는 2026년 7월 1일부터는 중구 원도심과 동구가 통합돼 ‘제물포구’로, 영종국제도시는 ‘영종구’로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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