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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천폴리텍 항공MRO과, CATIA 국제자격시험 88% 합격 쾌거

실무 중심 설계 교육의 성과, 글로벌 항공우주 설계인력 양성 ‘박차’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김두경, 이하 남인천폴리텍) 항공MRO과 재학생들이 항공우주 분야 대표 3D 설계 소프트웨어인 CATIA 국제자격시험에서 88%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수준의 설계 실무 역량을 입증했다.


남인천폴리텍에 따르면 지난 18일과 23일, Dassault Systèmes의 공식 인증기관인 ACP 카티아 인증센터에서 실시된 시험에 항공MRO과 학생 18명이 응시해 이 가운데 16명이 ‘Part Design’ 시험에 합격했다.


특히 한 학생은 ‘Part Design’과 ‘Assembly Design’ 시험을 모두 통과, CATIA Specialist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CATIA는 프랑스 Dassault Systèmes가 개발한 세계적인 3D CAD/CAM/CAE 설계 플랫폼으로, 항공우주를 비롯한 자동차, 조선 등 정밀 산업 전반에서 사용되는 설계 툴이다.


이번 국제자격시험 합격은 학생들이 실제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설계 실무 능력을 확보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항공MRO과는 항공우주 분야 설계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CATIA 기반의 교육과정을 정규 커리큘럼에 포함해 ▲파트 디자인 ▲어셈블리 디자인 ▲서페이스 디자인 등 항공 부품 설계 전반에 대한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김선규 항공MRO과 학과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더불어 실무 중심 교육과정의 결실”이라며 “향후 항공 정비뿐만 아니라 설계 역량을 갖춘 다기능 항공우주 전문 인력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인천폴리텍은 향후에도 정기적인 CATIA 시험장 유치를 통해 학생들의 국제적 취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항공우주 산업 특화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남인천폴리텍은 평생 직업능력개발 특화대학으로,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현재 국비지원 ‘신중년특화과정’ 하반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7월 13일까지다.


모집 분야는 ▲특수용접(22명) ▲자동차정비 및 지게차 운전관리(27명) ▲전기설비실무(27명)이며, 만 40세 이상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인천폴리텍 홈페이지 또는 교학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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