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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리더를 꿈꾸는 몽골 여성들, IWPG 교육 수료

내면 평화에서 세계 평화까지, 여성 평화 강사로 성장 다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몽골 울란바토르 지부(지부장 투무르후약 엥흐타이완)가 3일 올해 상반기 여성평화교육 연합 수료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며 평화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한 수강생 360여 명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수료식은 몽골 전역에서 교육을 이수한 총 9개 기수의 수강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육 과정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수료생들에게는 우수 수료상과 개근상이 수여됐다.


투무르후약 엥흐타이완 지부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교육은 몽골 사회 내 평화 인식을 확산하고, 여성평화강사 양성을 위한 초석”이라며 “지속 가능한 평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 우리 지부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IWPG 여성평화교육은 개인의 내면에서 시작된 평화가 가정, 사회, 국가, 그리고 세계로 확산된다는 체계적 구조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자아 존중감과 평화적 사고를 함양하고, 가정 내 소통과 관계 형성 능력을 키우며 평화 실천자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임미숙 IWPG 글로벌국장은 “이번 교육을 수료한 여러분이 앞으로 다양한 평화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혼자의 힘으로는 어렵지만, 함께라면 세계 평화 실현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평화교육을 통해 지구촌 곳곳의 전쟁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보호하고 지키는 평화의 리더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연합 수료식은 몽골 내 평화문화 확산은 물론, 전 세계 전쟁 종식과 인류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국제적 취지로 마련됐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국제 여성 NGO로, 현재 전 세계 122개국에서 115개 지부와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68개국 800여 개의 협력단체와 함께 여성 연대 강화, 평화문화 전파,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법제화 촉구 등 다양한 평화활동을 전개하며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를 향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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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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