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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푸드뱅크,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농심·켈로그·광동제약·동서식품 후원… 2만여 개 간편식 현장 전달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충청, 전라,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침수 및 주택 파손 등 심각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 산하 전국푸드뱅크가 긴급 구호물품을 신속히 지원하며 재난 대응에 앞장섰다.


전국푸드뱅크는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푸드뱅크 긴급지원체계’를 즉시 가동, 간편식 위주의 긴급 구호물품 약 2만여 개를 긴급 편성해 피해 지역에 전달했다.


지원 품목은 라면, 시리얼, 생수, 음료 등으로 구성돼 이재민들의 기본적인 식사 해결과 생존을 위한 필수 물품 중심으로 마련됐다.


이번 구호 활동에는 농심, 켈로그, 광동제약, 동서식품 등 국내 주요 식품·제약기업이 후원사로 참여해 민관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줬다.


전달된 물품은 푸드뱅크의 유통망을 통해 피해 지역 내 지방자치단체 및 복지시설로 신속히 배분되었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기후 위기로 인한 자연재해가 일상화되는 시대에, 푸드뱅크가 기업과 협력해 가장 필요한 시점에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위기 대응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푸드뱅크는 1998년 설립 이후, 식품 및 생필품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단위의 지원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재난 상황에서도 선제적 대응으로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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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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