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화)

  • 흐림동두천 -2.0℃
  • 맑음강릉 1.1℃
  • 구름많음서울 -0.8℃
  • 맑음대전 -1.8℃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0.5℃
  • 맑음광주 1.0℃
  • 맑음부산 3.5℃
  • 맑음고창 -1.7℃
  • 맑음제주 6.1℃
  • 흐림강화 -1.2℃
  • 맑음보은 -3.6℃
  • 맑음금산 -3.6℃
  • 맑음강진군 1.9℃
  • 맑음경주시 -2.6℃
  • 맑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인천대 독어독문학과 법인 GLC, 학교 발전 위해 1천500만원 기부

지속적 기부로 누적 1억 원 달성… 학생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

 

인천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법인 GLC가 10월 14일 (재)인천대학교발전기금(이사장 이인재)에 1천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인재 총장을 비롯해 기부자인 독어독문학과 법인 GLC 측 목승숙 학과장과 장제형, 권혁준, 이원경, 이노은, 주소정 교수, 이준한 기획부총장, 윤병조 발전기금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발전기금 전달과 함께 감사패 수여 및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독어독문학과 법인 GLC는 2019년부터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며 누적 기부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

 

이번 기탁은 법인의 헌신과 학생 지원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의미 있는 순간으로 평가된다.


이인재 총장은 “독어독문학과 법인 GLC의 뜻깊은 정성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금은 인천대학교의 미래 발전을 위한 소중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법인 측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교를 위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학교와 학생들을 향한 지원 의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농정원, ‘그린대로 인증 귀농귀촌마스터’ 34명 선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 이하 농정원)은 귀농귀촌 교육 강사의 전문성과 교육 품질 높이기 위해 ‘그린대로 인증 귀농귀촌마스터(우수강사)’ 34명을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그린대로에 등록된 1,300여 명의 강사를 대상으로 교육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강사를 체계적으로 발굴·인증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앞서 농정원은 우수강사 인증 명칭을 정하기 위해 그린대로 등록 강사가 참여하는 네이밍 공모를 진행했으며 제안 명칭 중 투표를 통해 ‘귀농귀촌 마스터’를 최종 선정했다. 선발은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로 진행했다. 1차 평가는 교육수료자가 평가한 강의 만족도 90점 이상, 5회 이상의 강의실적을 보유한 강사를 대상으로 정량평가를 실시해 102명을 선발했다. 이어 2차 평가에서는 실적기술서를 기반으로 교육운영 성과, 전문성, 현장 협업 및 후속지원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34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귀농귀촌마스터’에게는 농정원장 명의의 인증서가 수여되며, 그린대로 홈페이지의 ‘우리동네 강사’ 페이지에 우수강사 배지가 부착된다. 이를 통해 교육수요자가 우수강사를 쉽게 확인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강사를 선택할 수 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