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규네스튜디오 아카데미 실용음악학원(대표 박은규)이 음악 실력 향상뿐 아니라 건강한 학습 태도와 자기관리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음악 교육과 심리 케어를 결합한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해당 학원은 기존의 실력 중심 교육뿐만 아니라 학습자의 정서•멘탈 관리까지 지원하는 통합형 교육 환경을 구축하며 실용음악 시장에서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중으로, 여기에 심리 케어까지 더함으로써 기존에는 보기 힘든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보유하게 됐다.
도입된 심리케어는 행복한심리상담센터(김현정 상담사)와 함께 운영되는 ‘멘탈업 라운지’ 프로그램으로, 입시 및 전공 준비 과정에서 겪기 쉬운 시험불안, 긴장, 슬럼프, 진로 혼란 등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음악 실기 시험에서 나타나는 손떨림이나 호흡불안과 같은 실전 퍼포먼스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심리케어는 음악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멘탈업 라운지’는 중등부•고등부•성인 과정으로 세분화돼 있으며, 월 1회부터 주 1회 정기 상담까지 선택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모든 과정은 60분 전문 상담으로 진행되며 연령과 수준에 따라 맞춤 지원을 제공한다. 불안•우울•스트레스 관리, 감정 조절, 자기효능감 향상, 슬럼프 케어, 진로불안 상담, 생활리듬 관리 등 음악 학습자가 자주 겪는 정서적 문제 전반을 다룬다.
은규네스튜디오 아카데미 실용음악학원은 약 100평 규모의 대형 공간에 세련된 인테리어와 고급 방음 시설을 갖춘 환경으로 구성됐으며, 드럼•보컬•기타•피아노•전자음악•미디 등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학습자별 맞춤 커리큘럼과 고퀄리티 연주 영상 촬영 서비스 등 기존 강점에 더해, 이번 심리상담 도입을 통해 ‘기술+멘탈’ 두 영역을 함께 성장시키는 시스템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특히 학원 내 연습실은 밤 10시까지 운영되지만, 은규네스튜디오가 운영하는 서울•경기권 11개 지점의 연습실을 24시간 활용할 수 있어 꾸준한 연습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심리 케어까지 더해지며 음악 학습자의 일상•연습•정서 관리가 하나의 체계 속에 들어가게 됐다.
박은규 대표는 “음악 교육에서 실력과 멘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요소로서 이번 심리상담 연계를 통해 수강생들이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 멘탈업 라운지는 음악 입시•전공 준비생뿐만 아니라 장기적 연습 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성인 수강생에게도 폭넓은 도움을 줄 것이라 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