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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CFO, 정책자금·보증·특허 기반 자금 컨설팅 월 5곳 제한 운영 유지

 

 

기업 맞춤형 정책자금 컨설팅 플랫폼 ‘모두의CFO기업자금연구소(대표 오현동)’가 최근 기술보증·정책자금·정부지원금 활용 수요 증가에 따라, 기존의 ‘월 5곳 한정 방문 컨설팅’ 운영 정책을 유지한다고 8일 밝혔다.

 

모두의CFO는 기술보증기금(기보) 보증, 소상공인 정책자금, 특허 기반 기술평가, 정부지원금 매칭 등 다양한 자금 프로그램을 기업 규모·업종별 맞춤으로 설계하는 컨설팅사다. 특히 전 고객사 100% 방문 미팅을 기본 절차로 두며, 현장 진단을 통해 기업의 재무·기술·운영 여건을 직접 확인한 뒤 최적의 자금 구조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오현동 대표는 “재무제표나 사업계획서만으로 기업의 성장 단계나 기술 경쟁력을 판단하기 어렵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정보들이 실제 승인률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기업금융 시장에서는 최근 기술 중심 보증제도 확대, 지자체 정책자금 세분화, 소상공인 자금지원 강화가 이어지면서 전문 컨설팅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모두의CFO는 향후 기술평가 기반 컨설팅을 강화하고, 업종별 맞춤형 자금 전략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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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농진청, 단계별 선호도 조사 거쳐 곤충단백질 공식 이름 정해 파워프로틴에 곤충(Insect)의 ‘아이(I)’ 더해 ‘곤충’보단 ‘단백질·효능’에 초점 맞춰 이미지 개선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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