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맞춤형 정책자금 컨설팅 플랫폼 ‘모두의CFO기업자금연구소(대표 오현동)’가 최근 기술보증·정책자금·정부지원금 활용 수요 증가에 따라, 기존의 ‘월 5곳 한정 방문 컨설팅’ 운영 정책을 유지한다고 8일 밝혔다.
모두의CFO는 기술보증기금(기보) 보증, 소상공인 정책자금, 특허 기반 기술평가, 정부지원금 매칭 등 다양한 자금 프로그램을 기업 규모·업종별 맞춤으로 설계하는 컨설팅사다. 특히 전 고객사 100% 방문 미팅을 기본 절차로 두며, 현장 진단을 통해 기업의 재무·기술·운영 여건을 직접 확인한 뒤 최적의 자금 구조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오현동 대표는 “재무제표나 사업계획서만으로 기업의 성장 단계나 기술 경쟁력을 판단하기 어렵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정보들이 실제 승인률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기업금융 시장에서는 최근 기술 중심 보증제도 확대, 지자체 정책자금 세분화, 소상공인 자금지원 강화가 이어지면서 전문 컨설팅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모두의CFO는 향후 기술평가 기반 컨설팅을 강화하고, 업종별 맞춤형 자금 전략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