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8 (일)

  • 구름많음동두천 4.1℃
  • 맑음강릉 8.7℃
  • 연무서울 5.3℃
  • 구름조금대전 9.2℃
  • 맑음대구 7.2℃
  • 구름조금울산 9.3℃
  • 맑음광주 10.7℃
  • 맑음부산 9.6℃
  • 구름많음고창 10.0℃
  • 구름많음제주 12.7℃
  • 흐림강화 3.8℃
  • 구름많음보은 6.0℃
  • 구름조금금산 8.3℃
  • 맑음강진군 11.3℃
  • 구름많음경주시 9.0℃
  • 맑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인천문화재단 제9대 이종관 대표이사 취임

“문화적 다양성 바탕으로 인천 문화예술 지속 성장 이끌 것”

 

인천문화재단 제9대 대표이사에 이종관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인천문화재단(이사장 유정복)은 지난 22일 인천아트플랫폼 A동 이음마당에서 이종관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취임식 이후 재단 대표이사로서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재단 임직원을 비롯해 신원철 전 연수구청장, 박민서·박희제 전 인천언론인클럽 회장, 김재업 인천예총 회장, 백종성 인천음악협회장, 임봉주 인천문인협회장, 최복수 인천사진작가협회 수석부회장 등 지역 문화예술계와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이종관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인천이 지닌 문화적 정체성과 다양성을 기반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문화예술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인천시립교향악단에서 활동하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해 온 문화예술 전문가로, 풍부한 현장 경험과 문화예술기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재단의 주요 현안 과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문화재단은 이 대표이사 취임을 계기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시민 중심 문화정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편 이종관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8년 12월 21일까지 3년이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인공지능으로 만나보는 ’올해의 한국경마’ 10대 키워드
사람의 질문과 AI의 분석으로 읽어낸 올해의 한국경마 건전화, AI기반 혁신, 공원 활성화 등 ‘변화의 상징’ 눈에 띄어 2026 말의 해 향한 도약의 방향성도 들여다 볼 수 있어 정기환 마사회장 “국민과 함께 달리는 한 해 되기를” 바야흐로 인공지능(AI) 전성시대다. 올해 초 챗GPT를 활용한 지브리풍 이미지 변환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을 계기로 AI는 매우 빠르게 우리의 일상과 업무 속으로 스며들었다. 챗GPT를 비롯해 제미나이, 클로드, 미드저니 등 생성형 AI는 전세계 사람들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학습과 수정을 반복하며 매우 빠르게 정교화 되어가고 있다. 올해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함과 동시에 한 해의 기록을 입체적으로 정리해 보는 새로운 뉴스 큐레이션의 일환으로 챗GPT와 함께 2025년 한국경마의 기록을 살펴보고 10대 핵심 키워드를 선정했다. ■ 반전드라마 쓰며 넘버원으로 우뚝 선 ‘스피드영’... 연도대표마의 영광까지 2022년 데뷔 직후 브리더스컵에서 우승하며 일찍이 두각을 드러냈지만, 당대 최강자 ‘글로벌히트’와 ‘석세스백파’의 그늘에 가려져 왔던 ‘스피드영’이 제21회 대통령배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연말 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