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터디카페 브랜드 르하임스터디카페가 새로운 모델 ‘르하임 S’를 앞세워 빠른 가맹 확장에 나서고 있다. 르하임 S는 20~30평대 소형 스터디카페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모델로, 최근 변화하는 학습 공간 트렌드와 예비 창업자들의 니즈를 동시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르하임 S의 첫 번째 모델인 보라매공원점은 오픈 전부터 시장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목표 대비 140%를 초과 달성하며 조기 흥행에 성공했으며, 정식 오픈 이후에도 월 매출 1,500만 원, 순수익 1,000만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가맹본부의 정확한 상권 분석과 입지 선정, 그리고 오픈 전부터 오픈 이후까지 이어지는 전략적인 마케팅 지원이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르하임 S는 소형 평수임에도 불구하고 면학 분위기를 극대화한 공간 설계와 좌석 효율화, 최신 스터디카페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러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르하임 S는 빠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10월 오픈 한 ‘르하임스터디카페 S 제주 이도점’은 수학·과학 등 입시 전문가가 직접 본인의 학원과 함께 운영하는 형태로, 오픈 전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는 학습 전문성과 스터디카페 공간이 결합된 새로운 운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르하임스터디카페 S는 금호, 성남 이매, 외대 인근, 등촌역, 하남 미사, 공덕등 주요 주거 및 학군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총 6개 지점 오픈을 추가로 예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총 8개 지점 가맹 계약 확대를 확정 지었다. 이는 르하임 S 모델이 단기간 내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편 르하임스터디카페는 신규 모델 확장과 더불어 기존 매장 경쟁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2026년에는 면학 분위기 강화와 스터디카페 최신 트렌드에 맞춰 부천중동본점과 제주시청점을 시작으로 기존 매장들의 인테리어 리뉴얼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전반의 통일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르하임스터디카페 관계자는 “르하임 S는 소형 평수에서도 안정적인 수익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상권 맞춤형 전략과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확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