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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 병오년 새해 시무식 열고 의정 각오 새롭게

분구 앞두고 지역 현안 해결·구민 중심 의정활동 다짐

 

인천시 중구의회는 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신년사 낭독, 신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호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중구의회를 향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병오년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구민 여러분의 소망이 힘차게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돌아보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온 점을 강조했다.

 


특히 제3연륙교 명칭 변경과 통행료 무료화 촉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고도제한 완화 등 주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을 언급했다.


이 의장은 또 “오는 7월 중구가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분구되는 중요한 전환점을 앞두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새롭게 출범하는 두 자치구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무식을 마친 뒤 중구의회 의원들은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며, 새해 구정과 의정 운영에 대한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의회는 병오년 새해에도 구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한 의회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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