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메오(이하 유니메오)가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심리케어 서비스 ‘좋은상담’을 공식 출시하며 돌봄의 범위를 신체에서 마음까지 확장한다.
유니메오는 간병인 매칭 플랫폼 ‘좋은케어’를 운영하며 환자와 보호자가 장기 치료와 돌봄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왔다고 전하며, 실제로 많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불안, 우울, 스트레스, 번아웃을 호소하지만, 돌봄 상황에 특화된 상담 서비스를 찾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번 심리케어 서비스는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좋은상담’은 환자와 보호자를 모두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심리상담 프로그램이다. 환자를 위한 상담은 정서와 감정 관리, 통증 및 신체 경험에 대한 인식 관리, 인간관계와 소통 문제, 자존감과 정체성 회복, 삶의 재구성과 미래 준비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치료과정 속에서 환자가 겪는 상실감과 불안을 완화하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보호자를 위한 상담 프로그램은 장기 간병으로 누적되는 스트레스와 번아웃 관리에 초점을 맞춘다. 보호자가 겪는 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과의 관계 변화와 소통 문제를 정리하며, 자기돌봄(Self-care) 역량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보호자 역시 돌봄 과정 속에서 자신의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심리케어 서비스는 김애주 교수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김애주 교수는 동국대학교 영문학과 명예교수이자 상담코칭학과 심리학 박사로, 한국코치협회 KPC 자격인증 코치이며 현재 유니메오 웰니스 통합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오랜 상담과 코칭 경험을 바탕으로 돌봄 상황에 놓인 이들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현실적인 상담 모델을 제시해 왔다.
유니메오는 상담 서비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김애주 교수와 직접 상담을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상담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이나 심리적 거리감으로 상담을 망설였던 고객들도 부담 없이 심리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기존 좋은케어 이용 고객을 중심으로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유니메오가 보유한 제휴 병원 네트워크와 돌봄 서비스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유니메오는 이번 ‘좋은상담’ 출시를 단순한 신규 서비스가 아닌, 돌봄 전 과정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보고 있다. 간병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현장 데이터와 고객 이해를 바탕으로, 신체적 돌봄과 심리적 돌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유니메오 장승익 대표는 “간병 현장에서 만난 많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신체적 돌봄 못지않게 마음의 돌봄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점을 절실히 느껴왔다. 좋은상담은 돌봄의 한 단계를 추가한 서비스가 아니라, 돌봄이 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필수 요소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퇴원 후 연속 돌봄이나 웰다잉 교육 등과도 심리케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환자와 보호자가 돌봄의 전 과정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