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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 뇌성마비 장애인 대상 ‘반가운교실’ 성황리 마무리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과 협력해 오감 자극 예술 프로그램 제공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은 중증 뇌성마비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돕고자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과 공동 진행한 ‘반가운교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반가운교실'은 다른 기관의 교육 참여가 여의치 않거나 활동 보조인의 지지가 필수적인 뇌성마비 장애인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 인력 4명과 함께 총 23명의 장애인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고 상호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감각을 일깨우는 다양한 예술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음악 시간의 경우 상지 근육 발달을 돕는 우쿨렐레 및 리듬악기 연주를 비롯해 봄철 노래 부르기 등으로 채워졌다. 또한, 천사점토와 찢은 신문지를 이용한 꽃나무 제작, 다양한 도구를 거친 촉각 놀이, 삼원색 중심의 몬드리안 명화 모작 등 미술 수업을 병행해 심리적 안정감을 더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평소 외부 활동에 불편함을 겪는 분들이 이번 예술 체험을 통해 삶의 작은 즐거움을 발견하셨기를 소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욱 세심하고 실효성 있는 복지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은 국가 지원금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시민들의 나눔을 통해 움직이는 국내구호단체로, 우리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어 투명하고 실질적인 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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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식탁에서 시작하는 저탄소 실천…한우의 가치 재조명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식탁에서의 선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우 산업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저탄소 사양 기술을 도입하고 농가 스스로 기술 혁신에 매진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으로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짧은 푸드 마일리지와 자원순환 구조를 갖춘 한우를 통해 가치 소비의 해답을 제시한다. 과거에는 가격과 품질 중심의 소비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까지 고려하는 ‘가치 소비’가 확산되는 흐름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내에서 생산·소비되는 한우가 저탄소 식단의 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는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대부분 국내에서 이뤄진다. 장거리 운송이 필요한 수입 축산물과 비교하면 이동 거리가 짧아 ‘푸드 마일리지’를 줄일 수 있고, 그만큼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낮출 수 있다. 식재료 선택 단계에서 유통 경로까지 고려하는 소비가 늘어나면서, 한우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저탄소 식단의 사례로 언급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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