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 출범을 앞두고 초대 구청장 선거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김진규 검단구청장 예비후보가 도시 구조 개편을 골자로 한 5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검단을 산업·교통·교육·문화가 결합된 자족형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담고 있어 선거 구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김 예비후보는 검단을 단순한 주거 중심 신도시가 아닌, 일자리와 산업 기반을 갖춘 수도권 서북부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창업·자족경제 도시 조성과 서울 및 수도권 직결 교통망 확충을 양대 축으로 제시했다. 그는 서구의원 4년과 인천시의원 재선 8년 등 총 12년의 의정 경험을 갖춘 지역 정치인으로, 인천시의회 제8대 부의장을 역임했다. 도시개발과 교통, 예산 정책 등을 다뤄온 경험을 토대로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이번에 발표한 5대 공약은 ▲AI 혁신산업 기반 창업·자족경제 도시 조성 ▲서울 및 수도권 직결 교통 혁신 ▲매립지를 활용한 환경 미래도시 전략 ▲안전·교육·돌봄 혁신 도시 구축 ▲체육·문화·관광·복지 중심 도시 조성 등이다. 김 예비후보는 “검단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일자리와 교통 문제 해결”이라
인천시 중구는 지난 1일 영종국제도시 남북동에 위치한 용유 3·1독립만세기념비 추모 공간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원,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3·1독립만세기념비 보존위원회, 보훈단체, 자생단체,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팝페라 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순국선열 헌화·분향, 헌시 낭송,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추모사, 3·1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 전원은 만세삼창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선열들의 애국·애향 정신을 기렸다. 김정헌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본받아 자유와 민주라는 숭고한 가치를 계승하겠다”라며 “민생 중심의 구정으로 선진 대한민국과 구민 행복 도시 인천 중구 실현에 힘쓰는 것이 그 뜻을 이어받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제물포구·영종구 신설로 인천 중구가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는 원년”이라며 “구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고 지역 현안을 차근차근 해결해 새로운 역사를 성공적으로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끝으로 “삼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7일 미추홀타워 대회의실에서 인천테크노파크, 극지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인천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가의 연구장비 도입과 유지 비용 부담으로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제품 고도화와 시험·인증 과정에서 첨단 장비 활용이 필수적이지만, 높은 사용료와 접근성 제약으로 중소기업이 겪는 현실적 한계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인천테크노파크 39종, 극지연구소 3종,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능화뿌리기술연구소 264종 등 총 306종의 공공 연구장비를 지역 중소기업이 공동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기업당 최소 8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장비 사용료를 지원해 연구개발(R&D)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본사 또는 공장·연구소를 둔 중소기업이다. 기업이 연구장비를 이용한 뒤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금이 정산·지급된다.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4천만 원 규모로 운영되며, 장비 목록과 신청 절차는 인천 R&D 관리시스템(IRDS)에서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김진규 검단구청장 예비후보가 1일 인천 서구 당하동에 위치한 ‘항일독립운동 기념비’를 찾아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참배에는 인천시의회 의원에 도전하는 이영철·백슬기 서구의원을 비롯해 지역 지지자들이 함께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묵념을 통해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넋을 위로했다. 김 예비후보는 참배 현장에서 “우리 검단은 상해임시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주비단을 결성하고 초대사령관을 맡았던 당하동 광명마을 출신 심영택 애국지사의 고장”이라며 지역 역사의 자부심을 강조했다. 해당 기념비는 지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김 예비후보가 과거 이재현 서구청장과 함께 제막했던 곳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그는 이어 “3·1운동의 정신은 과거에 머무는 역사가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이어가야 할 살아있는 가치”라며 “심영택 선생을 비롯한 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주민과 함께 더 정의롭고 당당한 검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필리핀 전문 유학원 필어공이 매월 필리핀 어학원 할인 정보를 제공과 함께 실시간으로 연수비용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필어공 관계자는 “필리핀 어학연수는 일반 성인뿐만 아니라 30~40대의 직장인, 40~50대 그리고 더 나아가 60대 이상의 시니어 층 등 수요가 꾸준하며, 특히나 아이와 부모님 혹은 보호자와 함께 진행하는 가족연수, 가족캠프 및 한달살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수요 대비해서 제대로 된 연수 환경과 프로그램, 적정 수준 이상의 강사진을 제공하는 어학원에 대한 숫자는 제한적인 경우가 많아 선택의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나 필리핀 이민국과 교육부 인가를 받지 않은 불법적인 어학원도 의외로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어학연수 비용은 동일한 지역, 어학원이어도 출국 시기와 연수 기간, 프로그램, 기숙사, 등록 시점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이에 필어공은 매월 할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연수비용을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
린드스트롬(Lindström)이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 ‘EcoVadis’로부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EcoVadis는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플랫폼 중 하나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협력사·공급망 관리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EcoVadis 평가는 기업의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핵심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플래티넘은 평가 대상 기업 가운데 상위 1%에 해당할 때 부여되는 최고 등급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체계가 글로벌 기준에서 우수하다는 점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이번 평가에서 린드스트롬은 총점 86점을 기록하며, EcoVadis가 전 세계적으로 평가한 15만 개 이상 기업 가운데 상위 1%에 해당하는 성과를 거뒀다. EcoVadis 플래티넘 등급은 린드스트롬의 장기적인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반영한다. 린드스트롬은 인증 기반의 경영 시스템, 투명한 보고 체계, 그리고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를 통해 지속가능성 역량을 강화해 왔다. 린드스트롬 코리아는 국내에서 작업복 렌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
백사지역 주민들이 최근 추진되고 있는 사설화장장 건립 계획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며 성명을 발표했다. 주민 일동은 성명서를 통해 화장장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삶의 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설인 만큼, 지역의 미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건립 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반대의 주요 이유로 환경적 피해와 주민 건강 위협을 꼽았다. 화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과 악취가 청정한 지역 환경을 훼손하고 인근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화장장 건립이 주민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고 지역 이미지를 실추시켜 공동체의 화합을 저해하고 사회적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경제적·문화적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주민들은 사설화장장이 들어설 경우 부동산 가치 하락과 관광 자원 감소 등 실질적인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이며, 지역 고유의 정체성이 훼손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공공성과 투명성이 담보되어야 하는 시설임에도 영리 목적이 우선되는 사설 운영 방식으로는 주민들의 권익과 안전을 충분히 보장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주민들은 지역의 환경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목소리를 낼 것이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1일 오전 10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회원과 보훈단체, 유관기관, 학생,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슬로건은 「역사를 기억하는 오늘, 희망을 여는 인천의 내일」로,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의미를 통해 3·1절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특히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참여한 범시민 국악합창단 ‘K-판’이 무대에 올라 나라사랑의 의미를 전했으며,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과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더해져 감동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대형 태극기 소망 작성, 독립운동가 어록 캘리그래피, 독립군 체험, 태극기 키링 만들기, 역사 퀴즈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돼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장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에서 “3·1운동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린 위대한 역사”라며
인천시와 글로벌 웰니스 리조트 기업 Therme Group이 ‘테르메 코리아 인천’ 조성을 위한 본협약을 체결하고 골든하버 개발 사업을 본격화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8일 송도 지타워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스텔리안 야콥(Stelian Iacob) 테르메그룹 부회장, 김인숙 테르메그룹코리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이행을 담보하는 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송도국제도시 골든하버 부지에 세계적 수준의 복합 웰니스 리조트를 조성하는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양 관광과 휴양, 글로벌 웰니스 트렌드(웰빙·롱제비티)를 결합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인천의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와 관광 지형 변화가 기대된다. 시는 테르메 리조트와 연계해 골든하버를 세계적 관광 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알려진 Superblue 도입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웰니스 시설과 첨단 예술 콘텐츠가 결합할 경우 휴양과 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테르메 인천’은 골든하버 서측 CS8·CS9 부지 약 10만㎡(99,041㎡) 규모로 조성된다. 유럽 최대 규모인 테르메 부쿠레슈티에 버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는 기능성 세안제 전문 기업 ㈜셀로테크닉(대표 이창하)으로부터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지원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셀로테크닉은 특허 성분 기반 기술력을 보유한 기능성 세안제 전문 기업으로, 오는 3월 신제품 생산과 출시를 앞두고 인천캠퍼스 디지털디자인과로부터 브랜딩 전략 수립과 포장 패키지 디자인 전반에 대한 기술 지원을 받았다. 이를 통해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이창하 대표는 “산학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며 “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성장과 교육 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영조 디지털디자인학과장은 "지난 2024년 학과 개편을 통해 현장 중심형 커리큘럼과 최신 실습 장비를 구축하는 등 디지털 디자인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최민환 학장직무대리는 “디자인 분야 미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캠퍼스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노동시장 재진입을 지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