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가 AI 기반 골프테크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협력을 본격화한다. 인천대학교는 17일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전문기업 지티에스앤과 AI·데이터 기반 골프테크 기술 고도화 및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골프 시뮬레이션 기술의 연구개발과 교육을 연계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실증형 기술과 인재를 동시에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티에스앤은 그동안 축적한 골프 시뮬레이터 및 스포츠테크 기술력을 대학과 공유해 공동 연구와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 골프 시뮬레이터 고도화 ▲스윙·샷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연구 ▲AI 골프코치 및 학습 엔진 개발 ▲기술 실증 및 상용화 프로젝트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연구 성과가 실제 서비스에 적용될 수 있도록 검증과 실증을 병행해 기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인천대학교는 학부·대학원 교육과 연계한 캡스톤디자인 교과목과 해커톤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AI·데이터 기반 골프테크 과제를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수 참여 학생에 대해서는 채용 연계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이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와 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국제 공동연구가 본격 추진된다. 겐트대학교와 국립환경과학원은 17일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미세플라스틱 분야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페트라 드 수터 겐트대학교 총장,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장, 한태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총장, 콜린 얀센 마린유겐트 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페트라 드 수터 총장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미세플라스틱의 환경 및 인체 위해성 연구를 중심으로 국제 공동연구의 범위와 수준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미세플라스틱의 발생, 이동, 생태계 및 인체 영향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연구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겐트대학교는 해양·환경·바이오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내 환경정책 수립을 뒷받침하는 핵심 국가 연구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연구 인프라를 결합해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한다는 구상이다. 페트라 드 수터 겐트대학교 총장은 “미세플라스틱은 특정 국가에 국
인천 최초의 하천복원 사업인 굴포천 자연생태하천이 완공되며, 도심 속에서 사라졌던 물길이 시민의 일상으로 돌아왔다. 인천시는 17일 부평구 굴포천 일원에서 굴포천 자연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식을 열고, 복원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과 지역 시의원, 차춘택 부평구청장,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굴포천 복원사업은 지난 1990년대 도시화 과정에서 복개되며 콘크리트 구조물로 덮였던 하천을 걷어내고, 자연형 생태하천과 시민 친화적 수변공간으로 되살린 인천 제1호 하천복원사업이다.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는 동시에 시민의 휴식과 여가, 생태가 공존하는 도심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이 특징이다. 복원 구간은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부터 부평구청까지 총 1.5㎞로, 총사업비 666억원이 투입됐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5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1년 6월 착공했으며, 약 4년간의 공사를 거쳐 시민이 걷고 머물며 쉴 수 있는 친수·생태 공간으로 완성됐다. 인천시는 사업 초기인 지난 2017년 굴포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추진
화성특례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을 획득하며, 인권 중심 행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은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광역·기초자치단체를 통틀어 전국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인증서 수여식은 지난 16일 화성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원장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국제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조직의 인권경영 체계 구축 수준과 관련 법규 준수 여부, 인권리스크 관리 및 개선 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여하는 제도다. 화성특례시는 인권경영 체계 확립을 위해 인권경영 운영 매뉴얼을 구축해 제도를 표준화하고, 전 부서를 대상으로 인권리스크 평가를 실시해 왔다. 또한 자체 내부심사를 통해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하는 등 행정 전반에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도입해 왔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심사팀은 화성특례시가 민원과 내부 제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인권침해 사례를 상시 접수·관리하고, 피해자 보호 절차를 정례화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민원개선팀
인천시가 정부 주관 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 2개를 동시에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난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시·도 부문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으며, 올해 지역복지사업 평가(사회서비스원 운영지원 분야)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되는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지역 내 사회보장 전반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시민의 복지 수요와 지역 자원을 반영해 정책 목표와 실행 과제를 제시하는 핵심 계획이다. 민·관 협력과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과 이행 성과를 종합 평가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계획 수립 이후 실행, 성과 관리, 환류에 이르는 전 과정이 체계적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2020년 이후 5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는 성과를 거두며 지속 가능한 복지 행정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시·도 사
순창군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겨울나기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마련했다. 순창군은 지난 16일 풍산면 소재 감식초 공장에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33가구에 땔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생 순창군 산림조합장과 조광희 순창군 부군수를 비롯해 군 산림부서 및 산림조합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순창군 산림조합의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조합은 사업장에서 산물 수집과 땔감용 조재 작업을 통해 땔감을 직접 마련했다. 지원 대상자는 읍·면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난방 취약 가구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산림조합은 선정된 가구에 가구당 1.5톤씩, 총 약 50톤의 땔감을 전달했으며, 주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각 가정까지 직접 운반해 겨울철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조광희 부군수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산림조합의 적극적인 협조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화목보일러 사용 시 화재나 산불 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정생 산림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
인천대학교가 세계적인 연구중심 대학인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와 손잡고 글로벌 바이오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인천 바이오 산업 도약에 본격 나섰다.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2일 ‘인천대–존스홉킨스대 바이오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 데 이어, 4일 송도에서 열린 ‘존스홉킨스 글로벌 바이오 기술혁신 서밋’에 공동 주관 기관으로 참여해 한·미 바이오 연구 및 산업 협력 논의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인천대에서 열린 바이오 혁신 세미나에는 존스홉킨스대학교 김덕호 교수와 Jin U. Kang 교수가 연사로 나서 각각 ‘인간 오가노이드 및 미세생리시스템(MPS)’과 ‘AI 기반 자율 수술’을 주제로 최신 연구 성과와 글로벌 바이오 기술 동향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대 교수진과 학생 등 44명이 참석해 세계적 석학들과 직접 소통하며 첨단 바이오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어 지난 4일 개최된 글로벌 바이오 기술혁신 서밋에는 존스홉킨스대를 비롯해 한·미 주요 대학, 국책 연구기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투자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인천대학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K-바이오 랩허브, 연세대학교 등 국내 주요 산·학·연·관 기관과 함께 공동 주
인천시가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우선신호 시스템을 대폭 강화하고, 강화·영흥 지역까지 확대 구축에 나선다.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타 시도 구간까지 신호 연계를 추진해, 그동안 외곽 지역에서 반복돼 온 응급 이송 한계를 구조적으로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현재 운영 중인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고도화해, 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강화·영흥 지역을 중심으로 광역 단위 긴급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기존 인천시 관내에 한정됐던 우선신호 서비스를 경기도 구간까지 연계하는 데 있다. 강화·영흥 지역은 응급환자 이송 시 타 시도를 반드시 경유해야 하는 지리적 특성상 출동과 이송 시간이 지연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 인천시는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와 시스템을 연동해, 행정구역을 넘나드는 긴급차량 우선신호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응급 상황 대응 속도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내년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15억 5000만원으로, 이 중 70%에 해당하는 10억 8500만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구축 기간은 내년 1월부터 오는 2027년 3월
인천대학교 사회봉사센터가 올해 인천시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 자원봉사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것으로, 인천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교내 구성원의 자원봉사 참여를 꾸준히 확대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봉사 문화를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센터는 교육봉사와 환경 정화 활동, 취약계층 지원, 지역 기관 협력 봉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운영하며 매년 수천 명의 학생 참여를 이끌어 왔다. 특히 대학의 인적·교육적 역량을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연계해 안정적인 대학–지역 연계 봉사 체계를 구축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영수 사회봉사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준 학생들과 구성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쌓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 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비롯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호 후보가 16일 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혁신형 지회장’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동안 지역사회와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해 온 김 후보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최근 지회 운영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과 갈등을 언급하며, 훼손된 지회의 품격을 회복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영을 통해 어르신의 권익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어르신들의 목소리가 정확히 반영되고,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지회가 필요하다”며 “지회는 어르신들의 자존과 명예를 지키는 공간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서 이제는 책임 있는 변화의 주체가 돼 봉사하겠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공약으로 ‘어르신이 존중받고, 활력이 넘치며, 신뢰받는 지회’ 실현을 위한 4대 지회상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정기 간담회와 운영 공개를 통한 소통 강화 ▲취미·봉사·평생교육 및 문화·건강 프로그램 확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의료·복지·법률 자문 강화 ▲디지털 교육 확대와 정보 소외 방지를 위한 지원 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임기 중 개혁을 통해 경로당 지원금 구조를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회비를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