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인천의 수백 개 섬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해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을 본격 가동했다. 멀고 고립된 공간이 아닌 ‘가깝고 가기 쉬운 섬’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최근 인천 섬의 위치와 접근 경로를 한눈에 보여주는 ‘인천섬 노선도’를 공개했다. 백령도는 어디서 배를 타야 하는지, 덕적도와 자월도는 같은 항로인지 다른 선착장인지 등 시민들이 쉽게 답하기 어려웠던 질문을 직관적으로 해결해 주는 안내 체계다. 단순 항로 안내를 넘어 정보 단절을 해소하고, 섬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인식하도록 설계된 통합 전략의 출발점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노선도는 ‘인천섬 통합디자인 개발 및 시범사업’의 핵심 성과다. 시는 지난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특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4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10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의 목표는 ▲인천섬 통합브랜드 개발 ▲관광거점 섬 중심 하위 브랜드 구축 ▲통합디자인 가이드라인 마련 ▲덕적도 시범지역 공간 개선 등이다. 통합브랜드 명칭은 ‘인천섬’, 슬로건은 ‘내 앞에 인천섬’으로 확정됐다.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섬이라는 지리적 강점을 강조한 전략적 메시지다. 특히 인천섬 노선도는 ‘i-바
일반적인 교통사고 이외에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게 하고도 별다른 조처없이 현장을 도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명백한 뺑소니 운전으로 법적 처벌을 피할 수 없다. 운전하다 단순히 재산상 피해를 주게 된 이후 도주하였다면 이는 사고 후 미조치에 해당하여 그에 따른 처벌이 따르게 되지만 만일 타인의 신체에 해를 가하게 된 경우라면 특가법 위반 도주치상으로, 사고 후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게 된 경우라면 특가법 도주치사로 가중처벌을 피할 수 없다. 따라서 도로교통법상 피해자의 인명피해 여부는 가해자의 형벌을 좌우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특가법 도주 치상죄에서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만일 재산상 피해를 준 상태에서 도주하게 되면 이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5백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만일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일으킨 후 범죄사실을 은닉하기 위해 피해자를 다른 곳에 유기한 후 도주하였다면 이는 벌금형 없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게 되는데 만일 피해자가 사망하였다면 사형이나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할 수 있는 중대범죄에 속한다. 창원 법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지난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영국 런던, 하이위컴, 케임브리지, 맨체스터를 방문해 글로벌 교육·바이오 분야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23일(현지시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런던 무역관을 찾아 영국의 경제 동향과 투자 환경을 청취한 뒤, 유럽한인총연합회와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이자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교통·물류 거점으로 성장한 인천의 위상과 잠재력을 소개했다. 특히 바이오·첨단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 전략과 송도국제도시를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는 비전을 설명하며 재외동포 사회와의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 시장은 “지난 2023년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과정에서 보여준 총연합회의 헌신적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 세계 한인회 가운데 인천시를 가장 강력히 지지해 준 단체”라고 밝혔다. 시는 재외동포 지원 정책도 함께 소개했다. 재외동포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해 10월 송도에 300평 규모의 ‘재외동포웰컴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이
인천시가 2027년도 국비 7조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시는 23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하병필 행정부시장과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의 공동 주재로 국비 확보 보고회를 열고 신규 및 계속사업 추진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도 전년도 목표보다 5,000억원 증액한 국비 확보 목표를 제시했다. 국고보조사업 6조 1,000억원과 보통교부세 9,700억원을 기본 축으로 추가 재원 발굴을 병행해 2년 연속 7조원 이상 확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신규사업은 총 9건으로, 513억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은 ▲양지 클러스터 조성(150억원) ▲문화선도산단 조성(68억원)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30억원) ▲광역버스 준공영제 재정지원(112억원) ▲인천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2억원) ▲인천가족공원 3-3단계 조성(39억원) ▲방산 혁신클러스터 유치 및 육성(82억원) ▲경인권 종합비상훈련장 건립(20억원) ▲작전역세권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10억원) 등이다. 아울러 계속사업 37개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총 4,261억원 규모의 국비 확보를 추진한다. 대표적으로 ▲서울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 추진을 둘러싸고 내부 반발과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은 충분한 협의와 준비 없이 이전이 강행될 경우 국가예산 낭비와 직원 정주율 저하 등 부작용이 불가피하다며 신중한 검토를 촉구했다.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전해노련, 의장 송명섭)에 따르면 현재 본사의 부산 이전이 공식 거론되는 기관은 해양환경공단(서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세종), 한국어촌어항공단(서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서울) 등 4곳이다. 전해노련은 지난해 11월 세종 해양수산부 장관실에서 전재수 전 장관과 4개 기관 노조위원장단이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당시 전 장관은 “산하기관 이전만큼은 졸속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충분히 준비하고, 로드맵 발표 전에 각 기관별 위원장과 다시 협의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최근 장관 공석 이후 김성범 해수부 차관이 직무대행을 맡은 상황에서, 노조 측과의 공식 협의 자리가 마련되지 않고 일방적 압박만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전해노련의 주장이다. 노조위원장단은 “노동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가 실종됐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특히 6·3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이전 논의가 급박하게
온라인 광고대행사 주식회사 플레이스는 2026년 2월 진행한 내부 운영 점검 결과, 플레이스 사업부 강성민 팀장이 광고 운영 과정에서의 일정 관리 및 요청 대응 체계 항목에서 안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강성민 팀장은 광고 집행 이후 발생하는 수정 요청 및 진행 일정 조율 과정에서 내부 기준에 맞춘 처리와 기록 관리를 꾸준히 유지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특히 광고주 요청 사항을 단계별로 정리해 전달하고, 진행 상황을 일정에 맞춰 공유하는 등 기본 운영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관리 방식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됐다. 주식회사 플레이스는 네이버 플레이스 및 스마트스토어 중심의 온라인 광고 운영을 대행하는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업종 광고주를 대상으로 장기 운영 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 회사는 광고 성과뿐 아니라 담당자별 운영 정확성과 관리 과정의 일관성을 주요 기준으로 삼고 내부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플레이스 관계자는 “광고 운영에서 큰 이슈 없이 일정과 기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장기 관리의 중요한 요소다. 실무 운영 과정의 기본 관리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후쿠오카 요리전문 이자카야 브랜드 ‘오호리준’이 26년 업종변경 창업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호리준 브랜드는 큐슈지역 후쿠오카지역의 재일교포요리를 한우로 풀어가는 브랜드로 2024년과 2025년 한국의 미슐랭가이드라 불리는 블루리본 서베이 2년 연속 선정된 브랜드이다. 현재 오호리준은 시그니처 메뉴인 한우명란 모츠나베를 비롯하여 다양한 지역의 사케 그리고 몰트위스키 하이볼, 증류주인 화요, 에비스생맥주 등을 함께 페어링해서 제공한다. 업체 측은 단순 업종전환 변경 창업은 합리적인 금액으로 운영중인 업장의 형태와 구조만 맞으면 교육 후 바로 오픈이 가능하며, 대전 충청, 부산 경남지역에는 특별 프로모션과 무이자 대출 및 협약된 금융기관을 통하여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오호리준 마케팅 담당자는 “현재 이자카야 술집 창업의 가장 큰 문제는 불경기라고 저가경쟁, 미끼 저가 생맥주판매, 저가 음식판매, 대형평수, 매출만 높고 마진이 적은 구조 등 본점이 없는 브랜드와 인테리어 비용만 많이 지출하고 오래 지속하지 못하는 브랜드, 큰 평수만 가능하다거나 레시피없이 그냥 원팩으로 다가능하다는 브랜드 및 풀오토로 얼마를 번다는 브랜드는 꼼꼼하게 살
비상교육의 대표 수학 문제집 ‘개념+유형’이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링티와 협업해 학원•공부방 선생님을 위한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비상교육은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개념+유형 X 링티’ 플러스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시간 강의와 반복 설명 등으로 높은 피로도를 겪는 학원•공부방 선생님의 수업 환경에 공감하고 컨디션 관리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수업 컨디션 체크’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수업 환경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개념+유형 교사용 교재 ▲목 진정을 돕는 링티 ‘테라티’ ▲콜라보 전용 워터북 보틀로 구성된 ‘수업 응원 패키지’를 증정한다. 특히 ‘개념+유형’은 2002년 출시 이후 누적 4,300만 권 이상 판매된 초•중•고 수학 베스트셀러로, 개념 이해 중심의 개념편과 문제 풀이 중심의 유형편을 한 권에 구성해 효율적인 수업 운영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링티 ‘테라티’는 강의•상담 등 음성 사용이 많은 직군을 중심으로 목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댓글 참여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수업 중 ‘플러스가 필요했던 순간’을
켐마트코리아의 원목마루 브랜드 노바마루(NOVA)가 최근 열린 코리아빌드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노바마루 측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제품 전시에 그치지 않고, 노바마루가 오랜 기간 지켜온 ▲친환경 ▲건강 중심의 제조 철학을 공간 전체로 구현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시’로 업계와 관람객의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노바마루는 국내 유일 원목마루 제조사이자 국내 최초 황토풀(접착제) 개발 기업으로, 이번 코리아빌드를 통해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력과 브랜드 정체성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제품 나열 중심의 기존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Nature)을 핵심 콘셉트로 한 공간 연출을 선보였다. 노바마루 부스는 전시장 내에서 자연의 질감과 결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공간 구성으로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브랜드 스토리와 메시지가 관람 동선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돼, 관람객이 단순히 ‘보는 전시’를 넘어 직접 경험하는 전시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노바마루 관계자는 “현장을 찾은 인테리어 및 건축 관계자들은 ‘제품보다 브랜드 철학이 먼저 전달되는 부스’, ‘원목마루의 가치를 감각적으로 보여준 전시’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강화군이 송해면 다송천에서 발생한 물고기 집단 폐사 사고의 정확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해 ‘다송천 어류 집단폐사 역학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 수립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23일 용역 수행기관인 안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착수보고회를 열고 향후 조사 계획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다송천과 목숙천 일대를 대상으로 하천 수질 상태와 하상 퇴적물, 인근 산업단지의 영향, 어류 및 수서생물의 생태 상태 등을 종합 분석해 폐사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인근 지역에서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배출수와 우수·오수관로 등 오염 가능 지점을 포함해 오염물질의 발생 지점과 이동 경로를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강화군은 원인 조사와 함께 후속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하점산업단지 내 배수관로 정비 설계에 착수해 노후 배관과 우·오수 분리 상태를 전수 점검하고 있으며, 9일부터는 사고 구간과 인근 하천에 대한 준설 작업을 실시해 오염 가능성이 있는 퇴적물을 제거하고 있다. 아울러 관계기관 수사에도 적극 협조하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사고에 대해 어떠한 의혹도 남지 않도록 끝까지 원인을 규명하겠다”며 “불법 배출이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