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쿡과 함소아제약이 영유아 맞춤 영양식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장기 아이를 위한 유아 단백질 음료 공동 개발을 시작으로, 영양 설계 기반의 유아 식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단순한 협업을 넘어 기획 단계부터 공동으로 참여하는 ‘공동 개발형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다. 특히 두 기업 모두 1999년에 출발해 각자의 영역에서 시장을 개척해온 만큼, 이번 협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 베베쿡은 월령별 맞춤 식단과 신선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유식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함소아제약은 ‘함박 웃는 아이’라는 뜻을 담은 ‘함소아’ 브랜드를 바탕으로 한방 기반의 어린이 맞춤 영양 설계 역량과 익산공장을 중심으로 한 고기능성 음료 생산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양사는 “아이를 위한 영양은 단순한 성분의 조합이 아니라, 실제 몸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효과를 나타내는지가 중요하다”는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협력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의 첫 결과물인 단백질 음료는 단순히 함량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성장기 아이의 소화·대사 특성을 고려해 단백질의 흡수율까지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저당 소비 트렌드에 맞춰 대체당 알룰로스를 첨가한 ‘더 진한 알룰로스 그릭요거트’를 선보이며 대표 발효유 브랜드 ‘더 진한’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최근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 속에서,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 칼로리와 당 부담을 줄인 제품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기존 ‘더 진한 그릭요거트’에 알룰로스를 더한 신제품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더 진한 알룰로스 그릭요거트’는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를 사용해 그리스 전통 방식으로 유청을 분리한 꾸덕한 제형의 요거트다. 신선한 국산 우유와 유산균으로 만들어져 고소하고 산뜻한 풍미를 갖췄으며, 알룰로스의 은은한 단맛이 더해져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다. 당 함량은 낮추면서도 달콤한 맛을 유지해 과일, 시럽, 꿀 등 별도 토핑 없이도 즐길 수 있다. 요거트볼, 스프레드, 아이스크림 등에 활용 가능해 건강 간식이나 디저트, 식사 대용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 진한 알룰로스 그릭요거트’는 주요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
면역력이 떨어지면 대상포진, 헤르페스, 사마귀 등 다양한 바이러스성 피부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특히 사마귀의 일종인 곤지름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염성이 강해 주의가 필요하다. 곤지름은 남녀 모두에게 발병할 수 있으며, 주요 발생 부위는 여성의 경우 외음부와 자궁경부, 회음부 항문 주변이며, 남성의 경우 음경 표피의 고랑, 요도 입구, 항문 주변이다. 발병 초기에는 붉고 촉촉한 종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동일 부위에 양배추나 작은 버섯, 닭벼슬 모양의 병변이 다발적으로 발생한다. 병변을 건드릴 경우 출혈과 분비물이 동반될 수 있으며, 악취와 함께 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주요 감염 경로는 성접촉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중목욕탕이나 수영장 등에서도 전염될 수 있다. 감염 후에는 짧게는 3주, 길게는 6개월 이상 잠복기를 거칠 수 있으며, 전염력이 매우 강해 단 한 번의 성접촉만으로도 감염률이 50%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즉시 치료하면 질환의 악화를 막을 수 있으나 발생 부위가 은밀하다 보니 진료를 꺼리는 경우가 많아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 자연 치유를 기대하
한솔그룹 계열 골판지 원지 제조기업 한솔페이퍼텍이 과학의 달을 기념해 사업장 인근 담양군 한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 체험학습 지원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종이 소재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솔페이퍼텍은 원활한 학습 진행을 위해 약 500만 원 상당의 종이드론 키트 92개를 학교 측에 전달했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거두기 위한 세심한 노력도 병행했다. 한솔페이퍼텍은 체험학습의 내실을 기하고자 한재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종이드론 조립 및 비행 원리에 관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직접 종이드론을 제작하고 비행시키는 과정을 거치며, 비행 역학 등 생소한 과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학습에 사용된 드론은 한솔제지의 종이 제품으로 제작되어, 아이들이 일상적인 소재인 종이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직접 체감하도록 구성됐다. 지역 교육계와 기업 간의 협력은 훈훈한 결실로 이어졌다. 정월선 한재초등학교 교장은 지역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현대무벡스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전시회 ‘MODEX 2026’에 참가해 지능형 물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3월 국내에서 열린 ‘AW 2026’에 이은 글로벌 행보로, 현대무벡스는 북미 시장을 거점으로 글로벌 사업 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1,200여 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무대에서 현대무벡스는 독보적인 ‘K-로봇’ 기술력을 입증하고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전시 현장에서는 현대무벡스의 핵심 스마트 물류 제품과 제어 시스템이 대거 공개된다. 관람객들은 지난 국내 전시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AMR(자율주행모바일로봇) 군집 퍼레이드’를 비롯해 전후좌우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전방향 AGV(무인이송로봇)’의 시연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톤급 고하중 AGV, 소형 이송용 미니 AGV, 그리고 엘리베이터와 연동되는 딜리버리 로봇 등 현장 맞춤형 로봇 라인업이 전시 부스를 채운다. 이와 함께 미국 현장과 한국 청라 R&D 센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3D 디지털 트윈’ 기술은 산업 현장을 원격으로
HL그룹의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 ㈜HL클레무브가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에이투지)와 손잡고 레벨 4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파트너십 체결식을 갖고, 각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합해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체결식에는 HL클레무브 이윤행 사장, 홍대건 CTO, 에이투지 한지형 사장, 오영철 CTO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체결식이 열린 청계천 일대는 에이투지의 자율주행 셔틀 ‘로이(ROii)’가 실제로 운행되고 있는 특화 지역으로, 이번 협력의 실무적 의미를 더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HL클레무브는 자사의 강점인 인지 센서, 고성능 제어기(HPC),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을 제공한다. 에이투지는 그동안 축적해 온 실증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스템 통합 및 실증 평가를 담당하게 된다. 양사의 최종 목표는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없는 레벨 4 단계의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을 상용화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긴밀한 기술 교류를 이어가며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지능형 인프라 기술을 고도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재탄생한 데누아가 공식 론칭과 함께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데누아는 ‘Clean at the core. Wellness, your way.’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몸과 공간에 닿는 모든 순간을 ‘깨끗함’을 기준으로 설계하는 웰니스 라이 프를 제안한다. 단순한 기능 중심 제품을 넘어, 사용자의 일상 전반에서 반복되는 경험 자체를 재정의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브랜딩은 제품 카테고리 전반을 재정비하며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특히 ‘덜어내고, 꼭 필요한 것만 남긴 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 설계와 라인업 전반을 재구성했다. 데누아는 2026년 1월 선출시한 ‘천일염 파워 캡슐세제’를 통해 시장 반응을 확인했다. 해당 제품은 간편한 사용성과 세정력을 동시에 확보하며 런 드리 카테고리 내에서 브랜드의 방향성을 검증하는 역할을 했다. 이를 기반으로 데누아는 세탁을 넘어, 매일 반복되는 개인 케어 영역까지 브랜드 경험을 확장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헤어 및 바디 라인은 단순 기능 중심 제품이 아닌, 일상 속 ‘균형’과 ‘편안함’을 고려한 설계를 기반으로 한다. 두피부터 스타일링
국립인천대학교가 캠퍼스를 기반으로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자원화 실증사업에 본격 착수하며 친환경 순환경제 구축에 나섰다.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은 8일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활용한 통합 바이오가스화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 ‘순환경제 규제샌드박스’ 선정 과제로,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소재 확산을 목표로 한다.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공급망 불확실성과 탄소중립 규제 강화로 인해 석유화학 기반 소재를 대체할 바이오 소재 확보가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 사업은 이러한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실증사업은 인천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인천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CJ제일제당이 참여하는 산학 협력 구조로 운영된다. 캠퍼스 내 커피숍에서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생분해성 소재로 전면 전환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회수하는 시스템 구축이 핵심이다. 특히 CJ제일제당이 자체 개발한 생분해 소재(PHA) 제품을 공급해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대학은 이를 기반으로 실증 데이터를 확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업의 핵심은 ‘사용-수거-자원화’로 이어지는 순환 체계 구축이다. 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현장 중심 건강캠페인을 펼쳤다. 건협 인천은 지난 8일 인천 예술회관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하고, 정기적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뇌파·맥파 검사를 통해 스트레스 수준과 자율신경 상태를 측정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했다. 간단한 검사와 상담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진행돼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건협 인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건강을 보다 쉽게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 인천은 예방 중심의 건강검진과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가 중장년층 재취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에 본격 나섰다. 인천폴리텍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만 40세 이상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중장년 특화과정 ‘침투비파괴검사’와 ‘산업안전산업기사 취득’ 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침투비파괴검사 직종 10명, 산업안전산업기사 취득 과정 30명 등 총 40명이 선발돼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은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며, 침투비파괴검사 과정은 120시간, 산업안전산업기사 과정은 240시간 동안 집중 운영된다. 침투비파괴검사 과정은 구조물에 손상을 주지 않고 결함을 탐지하는 기술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육안검사와 침투탐상 실습 등 100시간 이상의 실습 위주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검사 인력을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산업안전산업기사 과정은 산업재해 예방과 위험성 평가, 기계·전기·건설 설비 안전관리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자격증 취득과 연계한 취업 지원을 목표로 한다. 특히 두 과정 모두 ‘AI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포함해 눈길을 끈다. 교육생들은 생성형 AI 활용 실습을 통해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