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 계열 골판지 원지 제조기업 한솔페이퍼텍이 과학의 달을 기념해 사업장 인근 담양군 한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 체험학습 지원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종이 소재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솔페이퍼텍은 원활한 학습 진행을 위해 약 500만 원 상당의 종이드론 키트 92개를 학교 측에 전달했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거두기 위한 세심한 노력도 병행했다. 한솔페이퍼텍은 체험학습의 내실을 기하고자 한재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종이드론 조립 및 비행 원리에 관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직접 종이드론을 제작하고 비행시키는 과정을 거치며, 비행 역학 등 생소한 과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학습에 사용된 드론은 한솔제지의 종이 제품으로 제작되어, 아이들이 일상적인 소재인 종이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직접 체감하도록 구성됐다.
지역 교육계와 기업 간의 협력은 훈훈한 결실로 이어졌다. 정월선 한재초등학교 교장은 지역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솔페이퍼텍 관계자 역시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