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의 대리점연합인 서울우유성실조합(회장 강철영)은 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우유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저소득아동 조식지원사업을 위해 6,00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우유 최철수 상임이사, 노민호 영업상무, 성실조합 강철영 회장 외 이사진 26명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철영 서울우유성실조합 회장은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은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학업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해주신 서울우유성실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매일 아침식사를 거르고 오는 학생들을 위해 우리사회가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가져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성실조합은 세금업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조직한 세무협력단체 역할과 동시에 서울우유협동조합과 대리점 간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하며 협력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2013년부터 ‘1원의 나눔, 1원의 행복’ 캠페인 진행하여 200ml 우유 1개당 1원을 적립, 사회공헌을
국내 청소년이 우유를 마시는 첫 번째 이유로는 ‘키 성장을 위해서’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가 청소년에게 권장한 하루 우유 2컵 섭취를 실천하는 학생은 10명 중 3명에 불과했다. 13일 공주대 김선효 기술·가정교육과 교수가 지난해 7월 충남 공주 소재 2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1∼3학년생 364명을 대상으로 우유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중학교 가정교과서의 우유 교육 내용 분석과 중학생의 우유·유제품 섭취실태 및 영양지식 조사-충남 공주시 중학생을 중심으로-)는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보건복지부·한국영양학회는 2015년 청소년기 영양·성장을 위해 하루 2컵의 우유 섭취를 권장했지만 조사 대상 학생의 30.5%만 이 기준을 맞추고 있었다. 하루 우유 섭취량이 반 컵 이하인 학생이 전체의 22.0%, 1컵인 학생이 47.5%에 달했다. 남학생이 우유를 마시는 가장 주된 이유는 ‘키 크게 하려고(24.8%)’였다. 다음은 ‘갈증을 해소하려고(20.2%)’, ‘맛이 있어서(18.4%)’, ‘배가 고파서(11.5%)’, ‘부모…교사가 권해서(10.3%)’ 등이었다. 여학생은 ‘맛이 있어서’(22.3%), ‘키 크게
빙그레는 라이트 칼로리 저지방 아이스크림 ‘뷰티인사이드’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뷰티인사이드는 미니컵(110ml) 용기에 딸기∙초코∙바닐라 총 3종으로 출시됐다. 같은 용량의 자사 제품 대비 당을 50%, 지방을 80% 줄여 컵당 칼로리는 70kcal로 삶은 달걀 1개(80kcal)보다 낮다. 설탕을 줄인 대신 천연감미료인 에리스리톨과 효소처리스테비아를 사용해 단맛을 냈으며, 딸기맛에는 딸기퓨레를, 초코맛∙바닐라맛에는 초코코팅아몬드를 첨가해 식감까지 고려했다.
남양유업은 우유 속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고, 유당만 제거한 ‘맛있는 우유 GT 고소한 락토프리’를 출시했다. 맛있는 우유 GT 고소한 락토프리는 필터를 이용해 물리적으로 유당을 걸러낼 경우 우유 속 다른 영양성분도 소실되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남양유업의 ‘유당표준화 공법(LST, Lactose Standardization Technology)’을 적용했다. 유당표준화 공법(LST)은 유당을 일정하게 분해함으로써 우유 속 영양분은 100% 유지시키면서 유당만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우유 속 중요한 에너지원인 단백질, 탄수화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그대로 보존시켰다는 점이 ‘맛있는 우유 GT 고소한 락토프리’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 남양유업은 특허기술인 GT(Good Taste &Fresh Tech)공법도 적용, 원유의 신선함과 우유 본래의 고소한 맛을 그대로 살려 일반 우유처럼 고소한 맛을 담지 못했던 유당 분해 우유의 부족한 점도 메웠다.
롯데푸드가 올해 첫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구구바’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달콤쫀득한 맛으로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구구’ 브랜드를 적용한 아이스 바다. 구구 브랜드의 특징인 5가지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진 풍부한 맛을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마시멜로 아이스크림과 캐러멜 시럽을 더하고, 여기에 땅콩을 뿌린 뒤 초콜릿을 두껍게 코팅해 진한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패키지도 구구 특유의 브라운 칼라를 적용해 구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동원F&B가 시즌 한정 제품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토마토’를 출시했다.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토마토는 동원F&B의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에서 운영 중인 시즌 한정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의 두 번째 제품이다.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토마토는 상큼한 토마토의 풍미를 담아낸 제품이다. 슈퍼푸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토마토의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더욱 건강하며, 간편한 식사대용은 물론 샐러드에 뿌려 드레싱 소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세계적인 유산균 연구소 덴마크 크리스챤 한센에서 개발한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담겨 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28일 조합 대강당에서 정기대의원회를 열고 2017년 결산 보고와 이사 선임 등 의결안건을 승인했다. 지난해 조합의 매출은 1조6238억원, 영업이익 505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05억원을 기록했다. 다음 안건인 이사 선거결과 현연수, 정건화, 이건섭, 이환구, 최선용, 안래연, 이영병, 권민환, 유승주 등 9명이 선출됐으며, 이들의 임기는 오는 4월부터 4년간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대표적인 어린이 발효유 ‘짜요짜요’ 새로운 시리즈인 ‘짜요짜요 플레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서울우유 ‘짜요짜요 플레인’은 기존 딸기, 포도, 복숭아 맛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서울우유의 1급A 원유만을 사용해 플레인 요구르트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플레인 젤리가 들어있어 먹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짜먹는 요구르트 카테고리 1등 브랜드 “짜요짜요”는 1회 섭취 분량을 개별 소포장해 언제 어디서든 스푼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의 윗부분을 잘라서 짜먹는 방식으로 되어있어 먹는 즐거움까지 선사해 나들이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더불어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필수요소인 비타민A, 비타민D3, 칼슘, 아연 등이 들어있어 맛과 영양까지 모두 잡았다. 서울우유 강방원 발효마케팅 팀장은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아침식사 대용이나 드레싱 소스 등으로 활용되면서 플레인 요구르트가 급격하게 성장했다.”며 "아이는 물론, 바쁜 일상을 보내는 어른까지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신제품 ’짜요짜요 플레인’이 사랑 받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 ‘짜요짜요 플레
한국유가공협회가 2018년 제1차 이사회 및 제40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50억원의 올해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협회는 22일 서울 방배동 소재 협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과 임원진 임기만료에 따라 회장, 부회장단, 이사진, 감사 선출을 한 결과 정수용 회장을 포함한 비상근 임원(부회장, 이사, 감사)을 유임하는 것으로 의결됐다. 새 임기는 2020년 2월까지다. 또 2017년 사업보고와 결산승인, 2018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 50억원을 최종 확정 통과 시켰다. 협회의 올해 주요 업무로는 △회원사 현안문제 파악 및 적극 대처 △식품안전, 낙농, 수출분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역량집중 △식품안전 관련 정보제공 강화 △소비확대를 위한 수출 지원강화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중점 업무를 살펴보면, 먼저 회원사 현안문제 파악 및 적극대처를 위해 분야별 실무협의회 활성화 및 대내외 업무협력강화를 통해 회원사 권익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식품안전, 낙농, 수출분야 업무활성화를 위해 원유국가잔류프로그램과 용도별차등가격제, 해외공동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아울러 회원사 정기 간담회와 유관기관 간담회 등을 통한 교류강화와 소비자단체 유가공
벨기에산 초콜릿과 세계 3대 홍차인 ‘우바홍차’, 해남의 차광재배 녹차를 한번에 맛볼수 있는 초콜릿이 나왔다.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신선한 국산 생크림으로 만든 부드럽고 진한 맛의 프리미엄 생초콜릿 ‘브리엘(Brielle)’ 4종을 출시했다. 서울우유가 이번에 출시한 ‘브리엘(Brielle)’은 일반 초콜릿보다 높은 유크림 함량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풍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저가형 식물성 유지가 아니라 서울우유 조합에서 직접 생산하는 냉장 유크림을 사용해 신선함과 맛의 깊이를 더했다. 패키지는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젊은 여성들의 취향에 맞춰 은은한 파스텔 톤으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초콜릿의 결을 표현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의 초콜릿 16조각이 한 팩으로, 커피나 음료와 함께 먹으면 쫀득하고 사르르 녹는 식감과 단맛의 디저트 타임을 즐길 수 있다. 서울우유 이철현 상품기획팀장은 “브리엘 생초콜릿은 조합의 유제품을 활용한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일상 속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가심비를 만족시킬 제품” 이라며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풍미로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