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유통되는 대마성분 함유 식품과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모든 제품이 사용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 중인 대마성분 함유 식품과 화장품 50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먼저 지난 8~9월에는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대마씨유와 대마씨유 함유 식품 30건을 수거해 산가와 산화방지제, 대마성분 2종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과 칸나비디올(CBD) 함량을 분석했다. 검사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지난 10~12월에는 대마씨유와 대마씨 추출물이 함유된 화장품 20건을 대상으로 대마성분 2종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THC는 2건, CBD는 5건에서 기준 이내로 검출됐으며, 나머지 제품에서는 모두 검출되지 않아 안전성이 확인됐다. 대마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초와 그 수지 및 이를 원료로 한 제품을 의미하지만, 대마초의 종자와 뿌리, 성숙한 줄기와 그 제품은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대마씨앗과 대마씨유는 식품과 화장품 원료로
인천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획득하며,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그간의 정책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인천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 등 아동의 4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친화적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의미한다. 인증은 정책결정을 위한 근거 확보,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아동 참여 및 권리 교육, 행정서비스의 효과적 조정, 아동친화적 공간 조성 등 5대 평가영역을 기준으로 종합 심의를 거쳐 부여된다. 인천시는 지난 2018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사업에 착수한 이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아동참여위원회 운영과 아동권리 교육 확대,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도입 등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올해 진행된 서면심의와 대면심의를 모두 통과하며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 16일 열린 대면심의에는 유정복 시장이 직접 참석해 인천시의 아동친화 정책 철학과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정책 지속 의지를 강조했다. 인천시
인천시민의 삶의 만족도와 지역사회 소속감이 4년 연속 상승하며, 인천의 생활 여건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시민의 삶의 질과 사회 전반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올해 인천사회지표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시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와 지역사회 소속감, 주거·교통·환경 등 주요 체감 지표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올해 8월 4일부터 9월 19일까지 인천시 지역 내 9000가구, 13세 이상 가구원 1만 736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구·건강·가구와 가족·문화와 여가·소득과 소비·노동·주거와 교통·교육·안전·환경·사회통합 등 11개 분야 172개 항목을 조사했으며, 행정자료 분석과 인터넷·면접조사를 병행했다. 조사 결과, 인천시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 기준 7.11점으로 전년(6.93점) 대비 0.18점 상승하며 4년 연속 개선됐다. 지역사회 소속감 역시 3.48점으로 전년보다 0.06점 높아졌다. 생활과 직결되는 교통·보행환경 만족도도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대중교통 만족도는 지하철 4.12점, 시내·마을버스 4.01점, 택시 3.76점, 시외·고속버스 3.72점 순으로 나타
인천 시민의 일상이 2026년을 기점으로 눈에 띄게 달라진다. 교통비 부담 완화부터 행정 편의, 복지·돌봄,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까지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변화가 본격 추진된다. 인천시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달라지는 주요 정책과 제도를 종합한 책자 2026, 더 좋아지는 인천생활을 발간해 시민들에게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생활·안전·환경, 교육·문화·체육, 가족·돌봄, 복지·건강, 경제·일자리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돼, 새해부터 달라지는 인천의 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생활·안전·환경 분야에서는 시민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는 변화가 추진된다.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으로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가 새롭게 출범하고, 7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무임 교통카드인 ‘실버 패스’가 지원된다. 제3연륙교 개통과 함께 인천시민 통행료 무료화도 시행돼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시민 참여 종합 플랫폼 ‘인천지갑’을 통해 신원 확인, 원스톱 민원 신청, 전자증명서 발급 등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스마트폰 하나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교육·문화·체육 분야에서도 생활 밀착형 인프라 확충이 이어
영유아 전문기업 쁘띠엘린이 26년 1월 ‘라이징 스타’로 독일 유기농 영유아식 전문 브랜드 홀레(Holle)를 선정하고, 오는 12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약 한 달간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홀레는 90년 이상 전통을 이어온 유럽 대표 유기농 영유아식 브랜드로, 까다로운 품질 관리와 친환경 생산 방식으로 전 세계 부모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국내에서는 쁘띠엘린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밀 검증을 거쳐 원재료와 영양 성분을 확인한 뒤 정식 수입·유통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말띠해 아기를 둔 고객과 임산부를 위한 혜택을 마련헸다. 아기 출생일을 등록 고객에게는 홀레클럽 전용 혜택을 제공하며, 기존 ‘홀인원 이벤트’를 리뉴얼한 패스트랙 멤버십 홀레클럽도 함께 선보인다. 홀레클럽은 기존 10회차에서 단축된 7회차 패스트트랙으로 더 빠른 완주가 가능하고 회차마다 다양한 할인쿠폰과 증정품을 제공한다. 특히 라이징스타 기간에는 2회차 스탬프를 가장 먼저 달성한 선착순 30분께 홀레 에코백을 선물한다. 또한 분유 성분 관련 정보와 다양한 Q&A 컨텐츠도 공개해, 고민이 많은 초보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도움을 드리고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했다고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사용하고 남은 데이터가 자동으로 소멸되는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데이터 이월과 공유를 제도적으로 보장해 이용자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더불어민주당 이주희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비례대표)은 29일, 이동통신 이용자가 잔여 데이터를 다음 달로 이월하거나 타인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계약서에 명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이동통신사업자가 요금과 이용 조건을 포함한 약관을 정부에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데이터 제공 방식에 대해서는 사업자 재량이 커 이용자 이용 패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로 인해 사용하지 못한 데이터가 매달 자동 소멸되면서 불필요한 통신비 지출이 발생한다는 비판도 이어져 왔다. 이번 개정안은 데이터 제공 계약 시 이월 가능 여부와 타인 제공 가능 여부를 명확히 계약서에 기재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다만 데이터 소진 개념이 없는 무제한 요금제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했다. 해당 내용은 앞서 ‘내돈내산 데이터 내맘대로’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약에서도 제시된 바 있다. 이용자
강남 이비안한의원이 유튜브 채널 ‘이명난청완치학교’를 통해 청각 질환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환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채널을 운영하며 환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청각 관련 문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비안한의원 민예은 대표원장은 “귀에서 삐 소리가 들린다거나 현기증이 난다는 증상을 이야기하며 이비인후과를 찾는 환자들 중에서는 이 증상이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치료가 가능한지 확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귀 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일반 환자들에게 보다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병원은 유튜브 채널을 환자 맞춤형 치료와 연결하고 있으며, 이비인후과 질환 치료를 위한 한방 치료 중심의 진료 시스템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365일 진료와 평일 야간 진료를 제공하며 환자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민예은 원장은 “이명이나 난청과 같은 만성적인 질환은 치료가 길어지고, 그 과정에서 심리적인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이명난청완치학교’는 동일한 문제를 겪는 환자들의 경험과 치
로운안과 김양재 원장(전 누네안과병원 원장)이 실명 유발률이 높은 '당뇨망막병증'을 비롯한 고난도 망막 질환에 대한 맞춤형 정밀 치료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망막의 미세혈관이 손상되어 시력이 저하되거나 실명에 이르는 질환이다.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 의한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김양재 원장은 과거 누네안과병원에서 쌓아온 수만례의 임상 노하우를 로운안과에 접목해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케어를 선보인다. 특히 로운안과는 당뇨망막병증은 물론 비문증, 황반변성, 망막박리 등 중증 망막 질환을 폭넓게 진료한다. 특히 당뇨망막병증의 심각한 합병증 중 하나인 유리체 출혈에 대한 고난도 망막 수술(유리체 출혈 망막 수술) 역량을 갖추고 있어, 응급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밀한 대응이 가능하다. 병원 관계자는 “본원은 망막 질환의 조기 발견과 진행 억제를 위해 최첨단 의료 장비 라인업을 완비했다. 광각 안저 촬영 장비인 Optos와 고해상도 망막 단층 촬영기인 3D OCT-1을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미세한 병변까지 포착한다. 또한, 고성능 수술 현
롯데하이마트 경주점에서 예비 신혼부부 고객의 혼수 가전제품을 위한 ‘웨딩 가전제품 박람회 초대전’이 1월 1일(목)부터 열린다. 행사에서는 혼수 가전제품을 최대 55% 할인 혜택으로 제공하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혼부부 고객님들을 위해 맞춤형 패키지를 구성하여 대형 가전뿐만 아니라 소형 가전까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아울러, 냉장고, 세탁기, TV 등 필수 가전과 다양한 브랜드의 최신 제품을 비교하며 선택할 수 있다. 하이마트 경주점은 전문 상담사의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예산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가전 솔루션을 제안하며,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사은품, 카드 결제 할인,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웨딩 가전제품 박람회 특별 초대전은 특별 기간 동안만 진행되며, 다양한 추가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롯데하이마트 경주점 관계자는 “예비 신혼부부 고객님들이 보다 만족스러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전국 최저가 도전에 걸맞은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29일 부회장 승진 및 신규 임원 선임을 포함해 총 31명 규모의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26년 1월 1일 字) 이번 인사의 중심에는 허민호 코스맥스비티아이 부회장의 수석 부회장 선임이 있다. 허민호 수석 부회장은 CJ올리브영, CJ ENM 등을 비롯해 다양한 경험을 가진 유통 전문가로 올 초 코스맥스그룹에 선임돼 지주사 체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켰다.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경영 인프라를 설계해 온 핵심 전략가로, 급변하는 글로벌 뷰티 산업 환경 속에서 ‘미래형 솔루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데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와 이병주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가 각각 부회장으로 동반 승진하며, 미래 성장 로드맵을 명확히 했다. 두 부회장은 앞으로 글로벌 화장품 ODM 사업의 고도화와 신사업 확장을 진두지휘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뷰티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다. 이병만 부회장은 기존과 같이 화장품 사업을 전담하며, 연구개발(R&D)과 생산, 품질, 글로벌 고객 대응 등 화장품 ODM 영역 전반을 총괄한다. 이 부회장은 코스맥스의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확대와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