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콘텐츠 사역 단체 ‘파워프레이즈’가 성탄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찬양 집회를 열고, 이를 12월 24일 성탄 전야에 GCN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집회에는 다수의 찬양팀과 솔로 찬양사역자들이 참여해 신앙 간증과 라이브 찬양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워십 리더 이수진 목사가 이끄는 코러스 무대와 특별 게스트들의 출연이 더해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파워프레이즈 관계자는 “성도들과 찬양사역자가 함께해 풍성하고 은혜로운 예배를 녹화했다. 방송을 통해 현장의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집회는 전 세대가 함께 찬양으로 하나 되는 열린 예배의 장으로 마련됐다. 시청자들 또한 찬양의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인천시가 북도면 섬 지역을 하나로 잇는 장봉대교(장봉도~모도 연도교) 건설을 앞두고, 접속도로 구축을 위한 행정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연도교와 영종~신도 평화도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인천시는 가칭 ‘장봉대교(장봉도~모도 연도교)’와 연결되는 접속도로 구간에 대해 도로구역 결정을 위한 열람·공고를 12월 15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 대상은 지난 2023년 5월 1일 광역시도로 승격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모도·시도·신도 연결 노선(총 15.9km) 가운데 모도리 일원 0.6km 구간이다. 해당 구간은 폭 9.5m, 왕복 2차로로 계획됐으며, 향후 연도교 진입도로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구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행정절차는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장봉도~모도 연도교’ 사업과, 내년 5월 개통 예정인 ‘영종~신도 평화도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사전 단계다. 인천시는 연도교 건설이 본궤도에 오를 경우 접속도로가 병목 없이 연계될 수 있도록, 도로구역 결정 절차를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도로구역 결정은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 열람·의견 수렴을 거쳐 내
인천시가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우선신호 시스템을 대폭 강화하고, 강화·영흥 지역까지 확대 구축에 나선다.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타 시도 구간까지 신호 연계를 추진해, 그동안 외곽 지역에서 반복돼 온 응급 이송 한계를 구조적으로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현재 운영 중인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고도화해, 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강화·영흥 지역을 중심으로 광역 단위 긴급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기존 인천시 관내에 한정됐던 우선신호 서비스를 경기도 구간까지 연계하는 데 있다. 강화·영흥 지역은 응급환자 이송 시 타 시도를 반드시 경유해야 하는 지리적 특성상 출동과 이송 시간이 지연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 인천시는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와 시스템을 연동해, 행정구역을 넘나드는 긴급차량 우선신호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응급 상황 대응 속도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내년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15억 5000만원으로, 이 중 70%에 해당하는 10억 8500만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구축 기간은 내년 1월부터 오는 2027년 3월
인천시가 내년 7월 영종구와 검단구 출범을 앞두고 급증하는 행정·교통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전방위 교통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버스·철도·도로는 물론 지능형교통체계(ITS)까지 아우르는 종합 교통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출범 초기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인천시는 임시청사 이전과 주요 철도·도로 개통 등 교통환경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영종·검단 지역의 이동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이번 대책의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버스 분야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노선 신설과 개편이 본격화된다. 영종구는 내년 1월 제3연륙교 개통에 맞춰 281번과 282번 등 2개 노선을 신설하고, 신규 차량 16대(예비 1대 포함)를 투입한다. 아울러 영종하늘도시와 양재를 잇는 광역급행버스(M6463번)는 내년 2월 개통될 예정으로, 수도권 핵심 거점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운영 기반도 함께 강화된다. 운북동 공영차고지 운영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주차장 병행 활용을 통해 안정적인 차량 운영을 도모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추가 차고지 조성도 검토한다. 이와 함께 버스 승강장 7개소 신설, 안내판 정비, 버스정보안내기(BIT) 1
인천시의회가 올여름 인천 전역을 뒤덮었던 이른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대량 출몰 사태를 계기로, 선제적 방역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인천시의회 나상길 의원은 16일 러브버그로 인한 시민 불편과 방역 민원이 급증한 상황을 반영해 내년도 인천시 본예산에 러브버그 대응을 위한 예산 5000만원을 신규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여름 인천지역에서는 짧은 기간 동안 러브버그 출몰 신고와 방역 요청이 수백 건 이상 접수되며 시민 불편이 극심해졌다. 기존 보건소 중심의 한시적 살수 방역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러브버그는 인체를 물거나 질병을 매개하지 않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지만, 도심과 주거지 인근에 대량 출몰할 경우 혐오감 유발은 물론 외출과 등하굣길 불편, 실내 유입, 차량 부식 우려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민원을 급증시키고 있다. 특히 계양산과 원적산 일대를 비롯한 산지와 인접 주거지역에서는 개체 수가 급증하며 환경부와 지자체가 합동 방제에 나설 정도로 피해가 컸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러브버그 주요 발생지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예찰과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 데 우선 투입된다. 또한 친환경 살수 방역과 물리적 차단
인천시가 시민의 외로움을 개인의 몫이 아닌 지방정부가 책임져야 할 핵심 사회문제로 규정하고, 전국 최초 수준의 전담 행정체계와 전방위 정책 가동을 선언했다. 인천시는 지난 3일 시청에서 외로움 대응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내년 1월 출범 예정인 ‘외로움돌봄국’을 중심으로 한 외로움 대응 정책의 구체적 추진 방향과 신규 확대 사업을 공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립·은둔, 자살, 1인 가구 급증 등 구조화된 외로움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보건·교육 분야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외로움 문제를 사회적 안전망 차원에서 다뤄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인천시는 외로움을 단순 정서 문제가 아닌 생명과 직결된 공공 리스크로 보고, 예방부터 회복까지 아우르는 종합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핵심 정책은 24시간 외로움 콜센터 신설이다. 위기 상황에 한정된 기존 상담체계에서 벗어나, 일상적 외로움과 정서적 고립까지 상시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해 시민 누구나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고립·은둔 시민이 사회적 역할을 경험하며 관계를 회복하도록 돕는
인천대학교 사회봉사센터가 올해 인천시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 자원봉사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것으로, 인천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교내 구성원의 자원봉사 참여를 꾸준히 확대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봉사 문화를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센터는 교육봉사와 환경 정화 활동, 취약계층 지원, 지역 기관 협력 봉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운영하며 매년 수천 명의 학생 참여를 이끌어 왔다. 특히 대학의 인적·교육적 역량을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연계해 안정적인 대학–지역 연계 봉사 체계를 구축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영수 사회봉사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준 학생들과 구성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쌓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 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비롯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호 후보가 16일 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혁신형 지회장’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동안 지역사회와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해 온 김 후보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최근 지회 운영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과 갈등을 언급하며, 훼손된 지회의 품격을 회복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영을 통해 어르신의 권익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어르신들의 목소리가 정확히 반영되고,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지회가 필요하다”며 “지회는 어르신들의 자존과 명예를 지키는 공간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서 이제는 책임 있는 변화의 주체가 돼 봉사하겠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공약으로 ‘어르신이 존중받고, 활력이 넘치며, 신뢰받는 지회’ 실현을 위한 4대 지회상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정기 간담회와 운영 공개를 통한 소통 강화 ▲취미·봉사·평생교육 및 문화·건강 프로그램 확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의료·복지·법률 자문 강화 ▲디지털 교육 확대와 정보 소외 방지를 위한 지원 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임기 중 개혁을 통해 경로당 지원금 구조를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회비를 경로
SK하이닉스가 저전력 D램(LPDDR) 위탁생산, 이른바 ‘메모리 파운드리’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관측이 해외 보도를 통해 확산하자 회사가 “전면 진출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다만 국내 팹리스 기업과의 생산 협력 사례가 구체적으로 거론되면서, 업계에서는 단순 해프닝으로만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나온다. 15일(현지 시각) 디지타임스 등 해외 매체들은 SK하이닉스가 국내 메모리 설계(팹리스) 기업과 협력해 스페셜티 D램(Specialty DRAM)을 생산하기로 했으며, 이르면 2027년부터 제조에 착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D램 생산라인을 외부 고객에 개방하는 사례가 사실상 처음일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쏠렸다. 팹리스 기업인 제주반도체는 최근 자체 설계한 LPDDR4X D램을 SK하이닉스 팹에서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반도체는 16Gb LPDDR4X D램을 설계 중이며, 테스트와 인증 절차를 거쳐 2027년 말쯤 웨이퍼 투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반도체는 생산 예정 제품이 100% 자체 설계된 D램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협업을 위탁생산으로 해석하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이번 협력이 파운드리 사업 확대나 신규
한솔제지가 우유팩을 재활용해 생산한 펄프 제품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KATS)의 GR(Good Recycled, 우수재활용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일반 종이 제품이 아닌 재활용 원료 자체에 대해 GR 인증을 받은 것은 국내 제지업계에서 한솔제지가 처음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한솔제지는 자원순환 체계에 기여하는 친환경 원료 생산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에 인증받은 재생펄프는 시중에서 사용 후 폐기되는 우유팩을 질량 기준 50% 이상 투입하여 종이의 주원료인 펄프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해당 원료는 천연펄프를 대체하여 다양한 종이 제품 생산에 사용될 수 있다.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 따르면 일반 우유팩의 재활용률은 2023년 기준 22.8%에 불과해 다른 소재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이나, 이번 원료 인증을 통해 고품질의 재활용 원료로 활용될 길이 넓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가기술표준원은 한솔제지의 우유팩 재활용 펄프가 우유팩 재활용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제품 생산 시 고품질 원료로서의 적정성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평가해 제지 부문 최초의 원료 인증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이번 GR 인증 획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