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강해수, 이하 인천중기청)은 27일 인천 간석자유시장에서 인천 중소기업 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인천지역 내 14개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이 함께해 9월 주요 사업계획과 기관별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이어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한 유관기관 동행 소비 촉진 활동 추진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논의된 주요 소비 촉진 활동은 골목상권-기관 매칭 소비 캠페인, 전통시장 장보기 및 나눔 행사, 온누리상품권 환급·상생페이백·상생소비복권 행사 등이다. 협의회 직후에는 실제로 기관장들이 직접 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해수 인천중기청장은 “이번 합동 행사가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원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산하 무한상상연구소가 인천시교육청 AI융합교육원 융합교육체험센터와 함께 진행한 탐구기반 수·과학 융합프로젝트가 지난 23일 성과 발표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 5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됐으며, 인천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평소 궁금했던 수·과학 현상이나 연구하고 싶은 주제를 직접 실험·탐구하는 활동으로 꾸려졌다. 특히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 학생들을 코칭하며 탐구의 깊이를 더했다. 올해에는 총 14개 팀이 참여해 색이 열 흡수에 미치는 영향, 소리 주파수 변화에 따른 변수 탐구, 전개액 조건에 따른 TLC 확산 비교 등 다양한 연구 주제를 다뤘다. 학생들은 실험 과정을 통해 협력과 분석 능력을 기르는 한편, 최종 산출물 발표를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참가 학생들은 “예상과 다른 실험 결과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원인을 분석하고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는 과정이 큰 배움이 됐다”,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으며 연구 방향을 잡을 수 있어 진로 선택에도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생은 “열정과 노력이 담긴 연구 결과를 발표했을 때의 뿌듯함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와 주식회사 에스알(이하 에스알)은 27일 서울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대학생 멘토링 활동 장려와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의회가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 온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에 에스알이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이뤄졌다.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대학생 멘토들이 아동·청소년과의 멘토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협의회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대학생이 자신의 전공과 특기를 살려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형 사업으로, 올해에는 전국 40개 대학생 동아리가 참여한다. 에스알은 장학금 제공을 통해 대학생들의 참여 동기를 높이고, 지역사회 돌봄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장학금 지원, 멘토링 우수사례 확산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남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은 “멘토들의 헌신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 돌봄의 한 축”이라며 “이번 협약이 대학생 멘토들에게 든든한 응원과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현주 에스알 전략기획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의 재능을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6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퇴근길 톡 Talk 콘서트’를 열고 가정·신현원창·석남·가좌 권역 주민 40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구정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야간 시간대에 마련됐으며, 강범석 청장은 구의 주요 사업 현황을 ‘직장인의 하루’에 빗대어 알기 쉽게 풀어냈다. 교통, 육아, 경제, 문화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은 물론 권역별 핵심 사업과 오는 2026년 행정체제 개편 등 구의 미래 비전도 소개됐다. 또한 인천시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포스코, 유신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해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과 루원시티 개발 사업 등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추진 현황을 직접 설명했다. 구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분구 이후 서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는지 궁금하다”, “가좌동에 녹지 공원이 필요하다”, “어린이집 확충이 필요하다” 등 다양한 질의가 이어졌으며, 강 청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의견을 나눴다. 강 청장은 “서구가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오는 2026년 행정체제 개편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며 “오늘 나온 소중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가 인천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기업을 위한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지역상품 공공조달정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새롭게 마련된 시스템은 인천지역 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물품·용역·공사 등 다양한 공공입찰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관심분야 설정, 키워드 검색, 알림 서비스 기능을 통해 정보 탐색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조달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시스템은 인천지역 기업들의 조달시장 참여율 제고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오는 9월 1일 인천상의 1층 대강당에서 공공조달 컨설팅 사업 및 기업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새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공공조달 컨설팅 사업과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인천상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인천상의는 기업들의 조달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입찰 경험이 부족한 기업 대상의 공공조달 시장진출 컨설팅, 기업
인천시와 인천지방조달청이 지역 건설업체의 공공사업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인천시 도시균형국장과 인천지방조달청장은 지난 25일 인천지방조달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공공발주 건설공사 입찰 시 지역업체 참여를 반영하는 방안과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2일 인천시와 9개 공공기관이 체결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양 기관은 지역업체의 참여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집중 협의했으며, 인천시는 지역 기업이 공공발주 사업에서 안정적으로 수주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요청했다. 김지욱 인천지방조달청장은 “지역 건설업체의 공공사업 참여 확대는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다”며 “지역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시의 요청 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장두홍 인천시 도시균형국장도 “공공사업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기회가 늘어나면 일자리 창출과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 등 경제적 효과가 뒤따른다”며 “정부 및 공공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건설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력으로 인천 건설업계는 지역 공공사업 참여 기회가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는 26일 ㈜엑스오비(대표 손석우)와 함께 3D프린터 안전보관함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으로 디지털디자인과 학생들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3D프린터 실습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기증된 ‘3DPree(PC-100모델)’는 3D프린터 사용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 제거를 돕는 안전보관함이자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는 장비로, 약 400만원 상당이다. 손석우 ㈜엑스오비 대표는 “강력한 유해물질 제거 성능을 가진 장비를 교육현장에 기증하게 돼 기쁘다”며 “학생과 교육자가 안전하게 실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대학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민환 학장직무대리는 “우수한 장비를 기증해 주신 ㈜엑스오비에 감사드린다”며 “기증된 장비를 활용해 안전하고 질 높은 기술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캠퍼스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1일까지 2년제 학위과정 수시 1차 모집을 진행한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회장 황현배)가 전통시장과 지역 복지시설을 동시에 돕는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본부는 26일 인천 계양산전통시장에서 사회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체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문세종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문성길 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상근이사협의회장, 김종성 경인서울콩가공협동조합 상무, 최창락 인천수산물유통업조합 상무, 김은희 동양노인문화센터 대표, 박승찬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최근 경제동향과 함께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조직화, 40여 개 지역 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문세종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제2부위원장은 “경기침체가 지속될수록 중소기업협동조합이라는 플랫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공동 구매·판매, 공동 기술 및 브랜드 개발 등 협업·혁신 플랫폼으로서 조합의 역할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복지시설의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동시
인천도시공사(iH)가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iH는 지난 20일 개발리츠 복합사업 참여자 공모를 공고하며, 사업 추진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7월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된 이후 진행돼 온 것으로, 단순히 주택 공급에 그치지 않고 역세권 개발과 상업 공간을 결합한 복합단지 조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의 핵심은 ‘선큰형 광장’이다. 굴포천역과 직접 연결되는 이 광장은 주변보다 낮은 구조로 설계돼 지상과 지하 공간을 입체적으로 연계한다. 이와 함께 장제로변 연도형 상가와 어우러져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iH는 이 공간을 단순한 보행로가 아닌, 지역을 대표하는 집객 랜드마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이 쉽게 모일 수 있는 만남의 장소로 조성해 생활 편익과 상권 활력을 동시에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iH 관계자는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형 복합거점으로 만들겠다”며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HUSS 인문사회융합인재사업단(단장 옥우석 교수/무역학부) 포용사회 컨소시엄이 지난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2025 HUSS 융합캠프 인사이트에 참가해 해커톤 및 AI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50여개 HUSS 참여 대학 학생과 교수진, 관계자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HUSS(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는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창의적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 인천대는 포용사회 컨소시엄 주관대학으로 서강대, 부경대, 대구대, 상지대와 협력하며 다양한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해커톤, AI 경진대회, 숏폼 공모전 등 팀 기반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생들의 협업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인천대 학생들은 해커톤 부문에서 49개 참가팀 중 4팀이 출전해 3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해커톤과 AI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팀워크와 융합적 사고 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옥우석 단장은 “학생들이 짧은 시간 안에 협업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