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가 미래 행정서비스 혁신을 위한 신청사 건립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미추홀구는 3일 현 구청 운동장에서 신청사 기공식을 개최하고, 주민 중심의 행정환경 구축을 위한 대규모 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구민과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신청사 건립의 의미를 함께 기념했다. 식전 공연, 기념 영상 상영, 축사 등이 이어지며 구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 청사는 옛 경인교육대학교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 시설 노후화는 물론, 여러 건물에 행정 기능이 분산돼 주민 업무 편의성이 떨어지는 등 구조적 문제가 지속돼 왔다. 구는 신청사 건립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행정 효율성과 대민 서비스 접근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기공식은 미추홀구 미래 100년을 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주민이 한 자리에서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받고, 소통·문화 기능까지 누릴 수 있는 스마트하고 품격 있는 청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디씨알이에 감사드리며, 구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기공식을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가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사 공백을 줄이기 위해 ‘사랑의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부는 지역사회와의 연대 강화를 위해 향후 나눔 활동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건협 인천지부는 지난 2일 지역 내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준비한 반찬을 전달했다. 직원들은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겨울철 건강관리와 생활수칙 등을 함께 안내하며 맞춤형 돌봄을 이어갔다. 지부 관계자는 “계절적 요인으로 돌봄이 더욱 필요한 시기인 만큼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와 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건협 인천지부는 평소에도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내년 3월 예정된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지역과의 연대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부는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과 사회적 돌봄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K-뷰티 글로벌 진출 플랫폼 기업 누리하우스(대표 백아람)가 서울시,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력하여 2025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 육성 사업을 마무리하며 최종 우수활동자 5팀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는 1인 미디어 기반의 뷰티 특화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이다. 올해 선발된 참가자들은 지난 6개월간 서울의 뷰티 거점, 메이크업 트렌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콘텐츠를 다양한 국가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제작하며 전 세계에 ‘서울 뷰티’를 알리는 데 집중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제작 포맷을 다변화하며 전년도보다 폭넓은 글로벌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서울의 뷰티·라이프스타일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소비자와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수 활동자 선정은 뷰티 및 콘텐츠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콘텐츠 독창성, 완성도, 활동 성실도, 서울의 뷰티 문화·트렌드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포켓TV(구독자 수 68.8만 명) ▲푸남 나루카(Poonam Naruka Vlogs, 68만 명) ▲파울라 나코레아(paula_nacoreia, 38.8만 명) ▲별난가족(29.3만 명) ▲강인성(10.1만 명) 등 총 5팀이
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국민의힘·부평구3)이 대표 발의한 ‘인천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개정안의 효과가 12월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천시가 이음카드(인천사랑상품권) 월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하는 ‘복(福) 드림 이벤트’를 전격 시행하면서다. 시는 조례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한시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시민은 더 높은 금액의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 내 소비 여력도 대폭 확대됐다. 특히 연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는 10%, 강화군·옹진군 등 인구감소지역에서는 15%의 캐시백이 적용돼 최대 월 7만 5000원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1월 열린 인천시의회 제304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경기 침체 등 위기 상황에서 시장이 인센티브 한도와 비율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행정의 신속 대응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이단비 의원은 “인천사랑상품권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지키는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정책”이라며 “이번 개정과 후속 시행은 고물가·내수 부진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창)는 최근 2026년도 인천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한 후 수정 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는 AI융합교육원 과학관 노후 전시물 교체 등 총 113건의 사업에 64억 8878만원을 증액한 반면 체육건강교육과 식판세척위탁사업 등 23건에 대해 39억 8844만원을 감액, 차액분은 예비비를 활용하도록 하는 등 최종 조정안을 확정했다. 2026년도 인천시교육청 본예산은 총 5조 2887억 800만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대비 88억 2100만원(△0.2%)이 감소했다. 세출 예산 중 인건비와 복지비 등 경직성 경비가 78%를 차지하며, 실제 교육현장 개선을 위한 교수학습활동지원과 학교시설여건개선 항목은 크게 축소됐다. 이날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경직성 경비 증가와 경기둔화에 따른 세입 감소로 정책 유연성이 크게 위축된 상황”이라며 “중복 사업 정비와 현장 중심 정책 전환을 통해 제한된 재원 속에서도 교육서비스의 질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창 위원장은 이번 심사에서 예산안 준비와 계획 미흡을 지적하며 “단순한 예산 편성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예산이 돼야 한다
반려견 미용 전문 매장 목동 ‘펫이발소’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실시한 반려동물 서비스 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는 서비스 만족도, 재이용 의사, 신뢰도, 응대 친절도, 가격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펫이발소는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펫이발소는 강압적 미용 방식 대신 반려견 스트레스 최소화를 최우선 원칙으로 운영하며, 보호자가 미용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오픈형 구조를 갖춘 점이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미용 예약 시스템, 픽업·드랍 서비스, 반려동물 용품 쇼핑과 당일배송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편의성을 강화한 점도 소비자 선택의 요인으로 꼽힌다. 지역 기반 커뮤니티 활동도 눈길을 끈다. 펫이발소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산책 모임, 반려동물 정보 공유, 유기동물 공지 등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참여하고 있으며, 목동•양천•강서 반려인들이 교류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펫이발소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매장의 성과라기보다 보호자들이 만들어주신 결과다. 앞으로도 반려견과 보호자가 모두 편안할 수 있는 애견미용실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펫이발소는 대형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소속 스타트업 칼리지 창업동아리 ‘곡물:원(대표 김강)’ 팀이 ‘2025 산학연협력 EXPO’에서 열린 ‘2025 학생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 성장트랙 A 부문에서 전국 3위(우수상)를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학생창업유망팀 300+’은 전국 최대 규모의 학생 창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도약트랙(일반·유학생)과 성장트랙(A/B)으로 나뉘어 총 4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곡물:원 팀의 출품작 ‘식사에센스 곡물톡톡’은 바쁜 일상에서도 건강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리미엄 즉석 곡물 식품이다. 해당 제품은 곡물을 장시간 불리고 삶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자체 특허 기술인 ‘그레인케어’ 공법을 적용했다. 곡물을 적정 침지 후 고온·고압으로 조리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유지하면서도 보존료 없이 실온 보관이 가능해, 샐러드·요거트·도시락·운동 후 단백질 식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곡물:원은 올해 전국 단위 경진대회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며 제품 경쟁력과 시장성을 입증했다. 인천연합 대학창업 경진대회 동아리부 대상(1위)을 시작으로 ▲학생창업유망팀
삼성전자가 삼성 TV 전용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Art Basel Miami Beach)'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전 세계 유명 미술관과 예술가들의 작품 4,000여 점을 4K 초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번에 공개된 컬렉션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에 전시된 현대 미술작가 24명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컬렉션은 오늘날 현대 미술계를 정의하는 문화적 풍부함과 다양한 목소리를 담았으며, ▲인스티투토 데 비시온(Instituto de Visión) ▲쿠리만주토(Kurimanzutto) ▲메러디스 로젠 갤러리(Meredith Rosen Gallery) ▲니나 존슨(Nina Johnson) ▲베르멜료(Vermelho) ▲션 켈리(Sean Kelly) ▲찰리 제임스 갤러리(Charlie James Gallery)와 같은 세계 유수의 7개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신진 및 기성 작가의 작품을 아우른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아트 스토어 큐레이터 다리아 그린(Daria Greene)은 "삼성 아트 스토어는 독특한 문
한국 의약품·의료기기 해외 유통 전문 기업 MNB THAI(공동대표 권순우, 박경민, 이진백)가 태국 국영 제약기관 GPO(Government Pharmaceutical Organization)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태국 공급을 위한 공식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태국 방콕에서 진행됐으며, GPO의 Dr. Mingkwan Suphannaphong(M.D.)와 MNB THAI 권순우 대표가 참석해 양국 간 미용의료 분야 협력 강화를 공식화했다. GPO는 1966년 태국 보건부 산하에 설립된 국영 제약기관으로, 태국 내 공공의료기관에 필수 의약품과 의료용품을 공급하며 국가 의료 접근성 향상에 핵심 역할을 해왔다. 특히 태국 내 다수 병원은 일정 비율 이상 GPO 제품을 사용하도록 규정돼 있어, GPO는 국가 의료 공급망에서 신뢰도 높은 핵심 기관으로 평가받는다. MNB THAI는 이번 MOU를 통해 자사가 유통하는 한국의 대표 미용의료 제품(MBTOX 보툴리늄 톡신, Olidia PLLA, 필러, 스킨부스터 및 다양한 의료장비 등)을 GPO와 협력해 태국 전역 의료기관에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
송도해상케이블카가 부산의 주요 관광지들과 폭넓은 협업 체계를 구축하며 방문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도해상케이블카와 연계된 주변 여행지를 찾으면 각 장소별로 제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관광지도 다양하다. 해안 절경을 따라 운행하는 해운대블루라인파크, 도심뷰가 매력적인 부산타워, 부산 곳곳을 둘러보는 시티투어버스, 감천문화마을•태종대유원지 등 지역 문화와 자연 명소, 그리고 스카이라인루지•아쿠아리움•엑스더스카이•태종대오션플라잉•스파랜드 같은 체험형 콘텐츠까지 폭넓게 연결되어 있다. 자갈치크루즈, 윈덤그랜드부산, 부산영화체험박물관, 키자니아, 이태석 신부기념관 등 숙박•전시•교육 공간까지 포함되면서 송도해상케이블카를 중심으로 한 관광 네트워크가 만들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이 같은 제휴 혜택은 짧은 일정 안에 부산의 여러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보려는 여행객에게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은 송도케이블카와 함께 바다•도심•문화 관광을 하루 만에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족 여행객의 경우 이동 동선과 비용 부담이 줄어들어 만족도가 높다. 실제로 아이들은 케이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