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은 동물복지 닭고기 전문 기업 한강식품과 함께 ‘제3회 동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강식품이 주관하고 자담치킨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행사로, 어린이들이 그림이라는 친숙한 표현 방식을 통해 동물복지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모전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동물복지와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생각해보고 이를 자신의 시선으로 자유롭게 담아내는 참여형 행사다. 작품 경쟁보다는 농장동물의 복지를 생각해보는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공모전의 대주제는 ‘동물복지로 행복한 친구들’이며, 세부 주제로는 ▲동물의 본래 습성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유롭고 행복한 닭과 병아리의 모습 ▲신선하고 맛있는 닭고기 요리를 먹고 행복한 우리의 모습 등 두 가지가 제시됐다. 참가자는 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1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상작 발표는 3월 2일 한강식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시상식은 3월 7일 한강식품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
국내기부단체 위브릿지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과 협력하여 경제적 위기에 처한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The 좋은 나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입원 치료 중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필수적인 간병 용품조차 구비하기 힘든 소외계층 환자들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위브릿지는 병원 내 저소득 환자 13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여 기저귀, 세면 세트, 영양 보충식 등 실제 간병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물품들을 맞춤형으로 구성해 전달하며 환자들의 편익을 도모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경제적 고립으로 인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지속하기 어려운 환자들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환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역 내 의료 안전망을 공고히 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위브릿지 김정규 대표는 “치료비 부담뿐만 아니라 간병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수적인 비용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이번 지원이 실질적인 힘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전문 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
배우자와 상간자의 외도를 알게 되었을 때 어떻게 증거를 확보해야 할지 민사전문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는 이들이 많다. 이혼소송도 그렇지만 특히나 상간소송은 고의적인 부정행위가 있었음을 입증하지 못하면 패소할 위험이 있다. 창원 강은실 법률사무소 강은실 이혼전문변호사는 “외도라는 부정행위를 저지른 상간자(상간남,상간녀)에게는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인 상간소송을 제기하여 보상받을 수 있다. 다만 외도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만 반복한다고 해서 법원이 원고 손을 들어주는 것은 아니다. 상간자가 민법상 불법행위인 외도를 저질렀으며 배우자가 기혼이라는 것을 알고서도 계속해왔음을 입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혼전문변호사들이 이때 활용을 권하는 강력한 절차가 증거보전신청이다. 소송 제기 전 혹은 소송 진행 중에 시간이 지나면 증거 확보가 힘들어질 경우 미리 증거를 조사할 수 있도록 법원이 허가하는 것이 증거보전신청이다. 증거가 자칫 없어질 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다고 볼 경우 미리 증거확보를 할 수 있게 해줄 것을 법원에 요청하는 절차다”고 전했다. 강은실 변호사는 “상간소송에서 외도가 있었다는 정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증거 중 하나가 바로 숙박업소에 설치된 CCTV 영
프리미엄 빔프로젝터 브랜드 저스(ZUS)의 베스트셀러 모델 ‘저스미니빔’이 누적 리뷰 15,000건을 돌파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가정용·휴대용 제품군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온 저스미니빔은 실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기능과 사용성을 전면 개선하며 시장 내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저스미니빔은 경량 설계와 간편한 설치가 특징인 휴대용 빔프로젝터로, 야외·캠핑뿐 아니라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단초점 빔프로젝트로 많은 추천을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밝기·선명도·UX 개선 등 사용자 요청이 집중된 영역을 중심으로 주요 기능이 강화되었다. 사용자의 실제 감상 환경을 분석해 색 표현 기술과 명암비 조정 알고리즘을 개선하여 4K 화질 콘텐츠 재생 시 대비감과 색감이 더욱 풍부해졌으며, 작은 화면에서도 디테일이 또렷하게 표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측은 “동일한 해상도라도 ZUS의 화면 표현력은 일반 빔프로젝터와는 다른 단계의 완성도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저스미니빔 프로젝트는 가정용과 휴대용 상황 모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무선 기능을 지원한다. 와이파이 연결만으로 넷플릭스·유튜브·티빙·디즈니플러스·쿠팡플레이 등
미추홀구의회가 지역 환경공무관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미추홀구의회(의장 전경애)는 지난 7일 의장실에서 미추홀구 환경공무관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에서 구민의 생활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공무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가오는 환경공무관 척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경애 의장은 이날 “항상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주시는 환경공무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근무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미추홀구의 쾌적한 환경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곧 열릴 척사대회가 동료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의회도 응원의 마음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환경공무관들의 현장 근무 여건과 애로사항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전 의장은 “앞으로도 환경공무관 여러분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며,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근무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미추홀구의
인천시가 집합건물 관리지원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속 분쟁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집합건물 관리지원단을 운영한 결과, 올해까지 총 140건의 집합건물 관련 민원을 상담·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집합건물은 다수의 구분소유자가 공용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주차장 이용, 관리비 공개, 관리인 선임, 하자보수 등을 둘러싼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분야다. 이에 따라 전문적인 법률·행정 지원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인천시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주택관리사, 노무사 등 총 30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집합건물 관리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오피스텔, 상가,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 등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적용 건물로, 현장 방문 상담과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원단의 활동은 단순한 상담을 넘어 실제 분쟁 해결로 이어지며 시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구월동의 한 오피스텔에서는 입주 초기 관리비 내역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아 갈등이 발생했으나, 지원단이 관리단 집회 소집 절차와 관리업체
인천 영종도와 옹진지역의 수도행정을 전담하는 영종옹진수도사업소가 문을 열며 섬 지역 맞춤형 물관리 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영종도 및 옹진지역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물관리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전담 기구인 영종옹진수도사업소를 신설하고, 오는 9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영종·옹진지역은 인천 아이(i) 바다패스 도입 이후 관광객 증가와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영종구 출범 준비 등으로 급수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섬 지역 특성에 맞는 전담 수도행정 기관 신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인천시는 지난 2024년 3월 민선8기 시정혁신과제로 ‘섬 지역 물관리 전담기구 신설’을 선정한 뒤, 올해 3월 기본계획 수립과 9월 세부 추진계획 마련, 관련 조례 개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이번 사업소 개소에 이르렀다. 이번 출범으로 상수도사업본부 조직은 기존 15개 부·소에서 16개 부·소 체계로 확대됐다. 영종옹진수도사업소는 영종도와 옹진군(영흥면 제외)을 관할하며, ▲관리팀 ▲급수팀 ▲시설팀 ▲마을수도팀 등 4개 팀, 총 38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다. 기존에 수도사업소, 정수사업소, 관리소 등 4개
유정복 인천시장이 새해를 맞아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과 군·구 지회장 등과 함께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어르신들의 이용 여건과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올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스마트 경로당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실제 이용자인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먼저 부평구 열우물로에 위치한 스마트 경로당 스튜디오를 찾아 양방향 화상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여러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했다. 이어 가재울역트루엘에코시티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을 방문해 한파 속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시설 이용 상황과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어르신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스마트 경로당의 디지털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고,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도 청취했다. 인천시는 지난 2024년까지 스마트 경로당 100개소를 구축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까지 추가로 100개소를 설치해 현재 총 200개소의 스마트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 경로당에서는 건강
대기업집단 편입을 앞둔 녹십자그룹이 외형 성장과 함께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검증 국면에 들어섰다. 자산 5조원을 넘기며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이 유력해졌지만, 허일섭 회장을 중심으로 형성된 사촌경영 체제와 공익법인이 얽힌 지분 구조가 향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조 넘긴 외형 성장, 대기업집단 문턱에 서다 7일 재계에 따르면 녹십자그룹의 자산 규모는 2024년 말 4조8353억원에서 2025년 9월 말 5조5140억원으로 6788억원(14.0%) 증가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를 확정할 경우 녹십자그룹은 바이오 업계에서 셀트리온에 이어 두 번째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된다. 외형 성장의 핵심 축은 GC녹십자다. GC녹십자는 2025년 9월 말 기준 별도 자산 2조5226억원으로 그룹 전체 자산의 45.7%를 차지하고 있다. 녹십자그룹의 지배구조 정점에는 녹십자홀딩스가 있다. 창업주 고 허채경 회장 이후 그룹의 기틀을 다진 인물은 차남 고 허영섭 회장이었고, 현재는 그의 동생인 허일섭 회장이 그룹을 이끌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녹십자그룹은 허일섭·허영섭 회장의 자녀 세대가 함께 경영에 참여하는 ‘숙부–조카 공동경영’ 구조를 유지해
스토킹처벌법 시행 이후 스토킹 사건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 수사 현장에서는 여전히 오해와 혼란이 반복되고 있다. 과거에는 연인 간 다툼이나 이웃 갈등으로 치부되던 사안들이 이제는 연인간 스토킹, 층간소음 스토킹 등 범죄로 인식되고 있다. 다만 문제는 ‘연락만 해도 스토킹이 되느냐’와 같이 실제로 스토킹에 해당하지 않는 사안까지 형사 문제로 확대되는 경우도 함께 늘고 있다는 점이다. 스토킹 여부는 연락 자체보다 상대방의 명확한 거부 의사 이후에도 반복됐는지, 그리고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했는지가 핵심으로 한두 차례 연락만으로 바로 처벌되는 것은 아니지만, 거절 이후에도 지속된다면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이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인 간 스토킹이 가장 많고, 최근에는 층간소음 갈등에서 비롯되는 스토킹도 적지 않다. 초인종을 반복적으로 누르거나, 문을 두드리고,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내는 행위가 누적되면서 형사 사건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스토킹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은 사안의 위험도를 보고 단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먼저 경고가 이루어질 수 있고, 긴급성이 인정되면 긴급응급조치가 내려진다. 이후 재범 우려가 크다고 판단되면 법원을 통해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