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역의 역사성과 건축적 가치를 보존·계승하기 위한 우수건축자산 제도를 본격 가동했다. 인천시는 중구에 위치한 ‘이음 1977(김수근 설계 송학동 주택)’과 ‘백년이음(옛 화교 점포 덕흥호)’를 인천시 최초의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건축자산은 현재와 미래에 걸쳐 사회적·경제적·경관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로, 한옥을 비롯해 역사·문화적 의미가 크고 지역 정체성 형성 및 건축문화 진흥에 기여하는 자산을 말한다. 이 가운데 시장이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건축물은 소유자 신청을 통해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할 수 있다.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되면 관련 조례에 따라 각종 인허가 특례를 비롯해 개·보수 비용 지원(예산 범위 내), 세제 혜택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민간 차원의 자발적인 보존과 활용을 유도하는 제도로 평가된다. 제1호로 등록된 ‘이음 1977’은 한국 현대건축을 대표하는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송학동 주택으로, 시대적 배경과 공간 구성, 조형미 등에서 역사적·건축적·예술적 가치가 높게 평가됐다. 제2호로 선정된 ‘백년이음’은 개항기 조성된 화교 점포인 덕흥호로, 인천의 개항 역사와 화교 문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인천시의회 나상길 의원(무소속·부평구4)이 부평 원적산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오랜 불편 해소를 위해 주차 환경 개선과 걷기길 조성 예산을 확보하며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 성과를 냈다. 나 의원은 5일 “2026년도 인천시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원적산공원 이용 활성화와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총 2억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반영된 예산은 원적산공원 주차장 환경개선 사업비 2억 5000만원과 공원 내 걷기길(둘레길)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비 1000만원이다. 부평구 도심에 위치한 원적산공원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녹지 공간이지만, 무료로 개방된 주차장을 중심으로 캠핑카와 대형 화물차의 장기 주차 문제가 반복되며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로 인해 실제 공원 이용객들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거나 인근 이면도로 불법 주차가 발생하는 등 불편이 지속돼 왔다. 나상길 의원은 주민 민원을 토대로 여러 차례 현장을 방문해 문제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집행부 관계 부서와 협의를 거쳐 주차장 유료화 전환 시스템 구축이나 차단기 설치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이번에 확보된 주차장 환경개선 예산은 장기 주차를 근본적으로 차
인천시 중구의회가 제3연륙교 개통을 맞아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새로운 교통망 출범을 환영했다. 중구의회는 지난 4일 제3연륙교 하부 친수공간에서 열린 개통 기념식에 참석해 제3연륙교 개통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제3연륙교는 영종과 청라를 직접 연결하는 핵심 교량으로, 인천 서북부 지역의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기반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중구의회는 이번 개통을 통해 지역 간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생활권 통합과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호 의장은 “제3연륙교 개통으로 영종과 청라 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인천 서북부 지역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통행료 무료화와 함께 전망대 등 복합 관광 인프라가 조성되면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앞으로 제3연륙교 개통 효과가 시민 생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중교통 노선 확충 등 교통 인프라 개선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 지원에 적
ENA 예능 ‘스위치 마이 홈’이 글로벌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Milwaukee)와 협업하며, 집수리 예능의 현장성을 한층 강화한다. 제작사 식스원의 오리지널 콘텐츠 ‘스위치 마이 홈’은 밀워키 전동공구를 실제 공사 현장에 투입해, 연출이 아닌 작업 중심의 리얼리티를 구현했다. 이번 협업에서 밀워키 전동공구는 고강도 작업이 필요한 주요 공정 전반에 사용된다. 출연진과 전문가들은 밀워키 공구를 직접 다루며 작업을 수행하고, 공정의 난이도와 현장의 긴장감까지 그대로 방송에 담긴다. 단순한 노출을 넘어, 현장에서 버텨낼 수 있는 장비인가라는 기준 아래 선택된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작진은 ‘스위치 마이 홈’을 통해 브랜드 협업의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 보여주기 위한 장비가 아니라, 실제 공사를 가능하게 만드는 도구만 현장에 들어온다는 원칙이다. 밀워키는 고출력, 내구성, 배터리 효율 등 현장 작업자들에게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 기준에 부합하는 파트너로 선정됐다. 제작진은 “밀워키는 현장에서 ‘힘이 필요한 순간’을 가장 잘 버텨주는 공구”라며 “철거와 구조 작업처럼 예능으로는 쉽게 다루기 어려운 공정까지 실제로 보여줄 수 있었던 이유”라고 설명했다
광주 롯데하이마트 상무점이 통합이전 오픈을 맞아 휴대폰 및 IT 기기 중심의 오픈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상무롯데마트맥스점을 상무점으로 통합 이전하며 새롭게 단장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마련됐다. 휴대폰과 IT 기기를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며 휴대폰성지로 불릴 만큼 선택 폭과 상담 환경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갤럭시 S25, 갤럭시 Z 플립7•폴드7, 아이폰 17 등 최신 인기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자급제 및 통신사 모델 프로모션이 동시에 진행된다. SKT•KT•LG유플러스 통신 3사와 자급제폰 상담을 한 곳에서 제공해 기기변경, 번호이동, 자급제 구매까지 비교 선택이 가능하다. 자급제폰 전문 상담도 함께 운영되며, 요금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고객부터 최신 단말기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까지 개인 사용 패턴에 맞춘 맞춤형 안내가 이뤄진다. 이러한 상담 시스템을 바탕으로 광주휴대폰성지를 찾는 고객들의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휴대폰과 연계한 스마트워치, 태블릿 등 관련 IT 기기 상담도 가능해 원스톱 쇼핑 환경을 갖췄다. 매장 내 애플 샵인샵에서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애플워치, 아이맥 등 애플 전
최근 국내 음료 시장에서는 ‘취하기 위한 술’보다 분위기와 경험을 즐기는 음료를 찾는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건강, 안전, 공간 제약을 고려한 선택이 늘어나면서 논알콜·저알콜 음료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식회사 온브루가 알코올 함량 1% 미만의 논알콜맥주 ‘오픈1979(OPEN1979)’를 선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OPEN1979는 알코올 부담 없이도 맥주 특유의 깊은 풍미와 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가볍게 즐기면서도 ‘마시는 경험’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OPEN1979는 단순히 술을 대체하는 기능성 음료가 아닌, 운동 후, 여가 공간, 일상 속 모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음료를 지향한다. 특히 알코올 도수 1도 미만으로 분류되어 주류법의 제약을 받지 않아, 체육시설이나 공공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이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OPEN1979는 그동안 주류 판매가 어려웠던 스크린 골프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주식회사 온브루는 현재 전국 약 7,500여 개 스크린 골프장에 제품을 공급하며, ‘안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원장 엄진엽)은 5일 2026년 새해를 맞아 ‘2025년도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상식에서는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엄진엽 원장은 남태욱 성장협력실장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장을 전수하고, 장지은 인증지원실 사원에게 중소벤처기업인증원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중기부 장관 표창을 받은 남태욱 실장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증 기반 확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 실장은 중소벤처기업 대상 ISO 인증 보급과 심사원 양성에 힘썼으며, ESG 경영 도입 지원과 노사상생인증 개발·확산, 정부 위탁사업 확대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에도 기여해 왔다. 원장 표창을 받은 장지은 사원은 성실하고 적극적인 업무 태도로 기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사원은 심사 운영 효율화와 시스템 개선을 비롯해 심사원 교육 및 심사 수행 참여를 통해 업무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했으며, 고객관리 체계화와 대외 신뢰도 제고, 인증 유지율 향상에도 기여했다. 엄진엽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입소문은 때때로 광고보다 강하다. 별다른 이벤트도 없이, 어디선가 한 포씩 조용히 먹던 사람들이 ‘이거 괜찮다’고 입을 열었고, 그 말은 빠르게 퍼졌다. 하이굿 퓨어는 그렇게 1차, 2차에 이어 3차 물량까지 빠르게 품절됐다. 그리고 지금, 4차 리오더 예약 접수가 시작됐다. 하이굿 퓨어는 장 건강을 위한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이다. XOS, GOS, FOS 세 가지 성분을 균형 있게 배합하고, 1일 1포 3g이라는 간결한 복용 설계를 택했다. 복잡한 기능보다 중요한 건 매일 먹을 수 있는 편안함, 결국 루틴이 되느냐는 질문에 브랜드는 가장 현실적인 답을 내놓았다. 프리바이오틱스의 효과는 하루 아침에 드러나지 않는다. 남는 건 광고 문구가 아니라 섭취 기록이다.끝까지 먹은 제품만이 몸의 변화를 만든다. 그런 점에서 하이굿 퓨어는 ‘얼마나 넣었는가’보다 ‘얼마나 생각하고 만들었는가’를 묻는 제품이다. 소비자는 그 진심을 먼저 알아봤다. “부담 없이 매일 먹을 수 있다”, “한 포로 충분하다”, “이젠 안 먹으면 허전하다”는 후기들이 쌓였고, 구매는 반복됐다. 3차 물량 품절은 단지 재고 부족이 아니라, 신뢰가 만든 결과였다. 하이바이옴은 이 흐름이 단지 운이 아니
포스코그룹을 둘러싼 불만이 소액주주들의 집단 행동으로 표면화되고 있다. 계열사 주가 부진과 주주 환원 약속 미이행, 반복되는 중대 산업재해 등을 이유로 그룹 핵심 경영진이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지난 12월 3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포스코센터 앞에서는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스틸리온 소액주주들이 참여한 집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노동자는 사고로 쓰러지고, 주주는 주가 폭락으로 피해를 입는다”는 구호를 내걸고, 장인화 회장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의 퇴진을 촉구했다. 현장에서는 지배구조 개편과 경영 책임을 명확히 하라는 요구가 잇따랐다. 특히 포스코스틸리온이 공언했던 액면분할 계획이 이행되지 않은 점을 두고 “주주 신뢰를 저버린 행위”라는 비판이 집중됐다. 주주 측은 향후 집단 행동의 강도를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작년만하더라도 포스코그룹 계열사 제철소와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사망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고, 연간 사망자는 9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포항·광양제철소와 포스코이앤씨 현장에서는 ‘안전 최우선’ 경영 기조가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11월에는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불산 누출
실제 필드 감각과 퍼팅까지 아우르는 실전형 트레이닝 환경 제공하는 ‘코스 트레이닝 모드’ 티샷·어프로치·퍼팅·파36 등 4가지 모드로 필드 상황별 반복 훈련 및 실전 대응력 강화 골프 시뮬레이터·VR 전문 기업 크레이지(CREAG)와 협업, 데이터 기반 론치모니터 경쟁력 제고 골프 론치모니터 전문 기업 레인지엑스(rangex)가 정밀한 데이터 분석과 실전 필드 연습을 결합한 신규 모드 ‘코스 트레이닝 모드’를 전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레인지엑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스 트레이닝 모드’는 실제 필드와 유사한 환경에서 티샷부터 퍼팅까지 필드 플레이에 필요한 모든 샷들을 상황별로 반복 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골퍼들은 실제 필드의 지형, 거리, 경사도 등을 정밀하게 재현한 코스 환경에서 연습하며, 단순한 볼 타격이 아닌 ‘실전 필드 감각’을 몸에 익힐 수 있다. 특히 퍼팅까지 포함된 풀 코스 연습이 가능해 스코어 향상과 직결되는 훈련 환경을 제공한다. 코스 트레이닝 모드는 ▲티샷 모드 ▲어프로치 모드 ▲퍼팅 모드 ▲파36 모드까지 총 4가지 모드로 구성된다. 티샷 모드는 홀 이동 및 샷 횟수를 세팅해 동일 홀에서 티샷을 반복하며 방향성과 비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