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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미추1구역 입주 지연·공사 중단 해소 나서

건설교통위원회, 주안센트럴파라곤 현장 점검…입주 예정자 요구사항 집중 확인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장기간 공사 중단과 입주 지연으로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미추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주안센트럴파라곤) 현장을 찾아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대중)는 5일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해 석정규·박종혁·이단비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추1구역 재개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입주 지연 원인과 향후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공사비 분쟁과 반복적인 공사 중단으로 입주 일정이 수차례 미뤄지면서 재개발 조합원과 일반분양자들의 불안과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인천시와 미추홀구 관계자, 시공사와 미추1구역 재개발조합 관계자, 감리단, 일반분양자 대표 등이 함께 참석해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입주 지연 사유와 향후 일정, 행정적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임시사용승인 인가 진행 상황 ▶사전점검 및 입주 일정 준수 가능성 ▶상수도 인입 및 오·배수관 연결 등 필수 기반시설 공사 현황 ▶어린이집 시설 용도변경의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임시사용승인 절차와 오·배수관 연결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간 협의 방향을 정리하고, 향후 행정 절차와 공사 일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조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은 “주안센트럴파라곤 사업은 다수의 시민이 입주를 기다리고 있는 중요한 주거사업”이라며 “조합과 시공사, 인천시와 미추홀구 등 관계기관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분명히 하고, 주민들이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도록 사업 정상화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입주 예정자들의 요구사항이 실질적으로 반영되고 입주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계기관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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