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경기, ‘무엇이돈(豚) 물어보소(牛)’ 우수농가 선정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 25일 품질평가 피드백 사업인 [무엇이돈(豚) 물어보소(牛)] 컨설팅 활동에 참여한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0개월간 품질향상이 우수한 농가를 선정한 결과를 보고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무엇이돈(豚) 물어보소(牛)]는 우수농가 특화 컨설팅(그린나래 농가), 영세농 성장 기반 지원(성장사다리)을 위한 경기지원의 축산물품질평가 피드백 사업으로, 이번 우수농가 선정은 경기지원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출하개월령, 정육품질향상도, 1+등급 이상 출현율(이상 한우), 규격돈( 83kg~92Kg) 출현율, 1+등급 이상 출현율(이상 한돈) 등의 품질향상 지표에 배점 기준을 적용해 종합 평가했다. 우수농가로는 그린나래 한우 부문 송윤재 농가, 그린나래 한돈 부문 박성엽 농가, 성장사다리 부문 이대근 농가가 선정됐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 각 부문의 우수농가를 축하하기 위해 용인한우영농종합법인, 서울경기양돈농협 축산농협안산연합사료 등 많은 축산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사료관계자들은 협찬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김회순 경기지원장은 “이번 우수농가 선정으로 사업 참여 농가의 고품질 축산물 생산 의욕이 고취되길 바라며, 우수농가 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