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은 12월 08일 축산물품질평가 제도를 바로 알리기 위해 이마트미트센터(경기 광주 오포소재)와 공동으로 서울시교육청 학교급식 관계자(21명)를 대상으로 축산물품질평가 및 선진 생산․가공 현장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축평원 서울지원에서는 ‘이번 서울시교육청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산물품질평가 및 이력제도 알리기 현장체험 행사는 매우 의미 있었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학교급식 관계자는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추진한 품질평가 및 생산․가공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학교급식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축산물에 대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마트미트센터 관계자는 ‘식재료의 위생안전성 확보 및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 이원복 지원장은 공공기관으로써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는데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향후에도 다양한 품목에 까지 체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