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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김치硏, 한국 대표웰빙 음식 ‘김치’ 세계 알린다

‘김치, 세계와 통(通)하다!’ 주제로 김장문화·과학적 성과·김치제품 전시

세계김치연구소(소장 하재호)가 ‘김치, 세계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한 김치와 김장 문화, 김치 관련 과학적 성과, 세계 속 김치 제품 등을 전시한다.


세계김치연구소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한국의 대표 웰빙 음식인 김치를 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체험, 전시 행사가 강릉 올림픽파크 인근 명주예술마당에서 열린다.


행사장은 전통관, 세계관, 체험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전통관에선 최초의 한글 조리서 ‘최씨 음식법’ 영인본, 종가의 내림김치 등 김치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


세계관에선 김치 담그는 데 필요한 각종 식재료의 유입과 확산 과정을 다룬 콘텐츠 ‘김치로드’ 등이 펼쳐진다. 체험프로그램으로 김치 명인의 김치 담그기 시연,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하재호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치가 한국인만의 음식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들어 온 각종 식재료가 섞이고 각 민족의 식문화를 수용해 완성된 소통과 화합의 식품이란 사실을 해외에서 찾아 온 올림픽 관객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행사는 강릉 명주예술마당 별관 내에서 올림픽 폐막식이 열리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김치 명인의 시연 및 체험프로그램은 19일까지 하루 2회(11~12시, 13~14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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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미국 전통장 수출…전통 장류 세계화 주역 이달의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우리나라 전통 장류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순창장본가강순옥 대표를 선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40여년전고추장사업을 시작으로순창장류제조 기능인을 거쳐전통식품명인으로 지정돼현재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고품질 장과, 독자적인 특허기술을 접목한 상품을 개발하며 우리나라의 전통 장류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전라북도 순창군의 ‘순창장본가 영농조합법인’의 강순옥 대표를 10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했다. 강순옥 대표는 장 맛을 유지하기 위해 순창군에서 생산되는 대두와 태양초고추만을 이용해 고추장을 만든다. 지역 농가와 계약 재배로 약 100톤 가량의 농산물을 구입하며, 질 좋은 원료를 확보하여 농가의 소득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뽕잎 추출물을 이용한 ‘청국장 제조’ 등다수의 특허를 획득하고, 지역 특산물과 장을 접목한 ‘야콘 장아찌’, ‘당근 고추장’, ‘오디 한식 간장’ 등 전통 고추장의 맛을 재현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지난 ‘14년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 호주와 미국으로 1천 4백만 원의 장류와 절임류를 수출하는 등 우리나라 전통 장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농식품부 최봉순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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