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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2021~2022 V-리그 시상식’ 개최… 뜨거운 열기 속 마무리

도드람, 한국배구연맹 타이틀스폰서 협약 이후 다섯 번째 시즌 유종의 미 거둬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나선 ‘도드람 2021~2022 V-리그’가 막을 내렸다.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 시즌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14개 구단 선수들과 관계자를 비롯해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베스트7, MVP, 신인선수상 등 다양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축사와 함께 신인선수상을 시상하며 선수들의 활약을 치하했다.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의 환영사에 이어 축사를 맡은 박광욱 조합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격려를 전하며, 시즌 끝까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 선수들의 열정과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또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떠오르는 샛별을 선정하는 신인선수상 시상에도 나섰다. 이번 V-리그 신인선수상은 남녀 각각 OK금융그룹 박승수, 한국도로공사 이윤정 선수에게 돌아갔다. 박광욱 조합장은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자부가 조기 종료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시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준 선수들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즌은 마무리됐지만 앞으로도 대한민국 배구의 발전과 흥행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3시즌 연장계약을 체결한 도드람은 2017~2018 시즌부터 2023~2024 시즌까지 대한민국 배구 산업의 발전과 프로배구 흥행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라운드별 1위팀 맞히기, SNS 댓글 이벤트, 구단과 콜라보한 V-팩 출시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V-리그 올스타전 개최지인 광주광역시에 2,0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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