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 ‘2024 도드람 페스타’가 온·오프라인에서 큰 성과를 이루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15일 밝혔다.
도드람 창립 34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도드람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기획하였다. 오프라인에서는 성수동에 ‘캔돈 팝업스토어’를 오픈했으며, 온라인에서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할인 행사와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도드람은 한돈자조금 주최·주관으로 열린 ‘2024 한돈 팝업스토어’에서 ‘Falling in CANP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캠핑과 힐링을 테마로 캔돈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9일간 누적 방문객이 총 8천여 명을 넘어섰다. 일 평균 1천여 명에 달하는 방문객들이 몰리며, 행사 기간 동안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었다. SNS에서는 총 2,500여 건의 자발적 인증샷이 업로드되어 도드람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였다.
캔돈 팝업스토어는 방문객들이 실내 캔돈 브랜드 존 감상 후 공간 이동으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캔돈 자판기를 통해 열리는 루프탑 야외 공간은 도심 속 힐링을 위한 캠핑장 분위기로 꾸며져 MZ세대의 감성을 자극했으며, 방문자 후기를 중심으로 온라인상에서의 호응도 이어졌다.
또한, ▲슛팅캔돈 ▲대형 캔돈 조형물 인증샷 ▲캔돈 인생네컷 ▲100% 당첨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캔돈을 활용한 키링, 다꾸용 스티커, 수세미, 티셔츠 등 MZ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캔돈 굿즈를 경품으로 증정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MZ세대를 타깃으로 오픈한 시식부스에는 단순히 돼지고기 구이가 아닌 ‘파스타에꼬치다’ 레스토랑과 협업해 개발한 메뉴로 셰프들이 직접 요리한 도드람한돈 타코와 꼬치 구이를 나눠주고, 행사 마지막 날인 9일에는 도드람의 프리미엄 제품 ‘THE짙은’을 활용한 스페셜 메뉴 ‘THE짙은 파스타’를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도드람은 이번 행사를 통해 ESG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샷과 페스타 할인 행사 판매 수익의 일부를 ‘도네이션 캔돈’으로 적립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말에 사회 취약계층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이번 도드람 페스타는 도드람 창립 34주년을 맞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에게 도드람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우수한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