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6.8℃
  • 맑음강릉 10.6℃
  • 맑음서울 8.0℃
  • 맑음대전 9.6℃
  • 맑음대구 11.4℃
  • 맑음울산 12.2℃
  • 맑음광주 11.4℃
  • 맑음부산 13.8℃
  • 맑음고창 10.2℃
  • 맑음제주 12.3℃
  • 맑음강화 6.2℃
  • 맑음보은 7.7℃
  • 맑음금산 9.2℃
  • 맑음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한돈 1등 브랜드 도드람한돈, 인지도·선호도 1위 자리 공고히

우수한 맛과 품질로 브랜드 로열티 강세, 공고한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돼지고기 브랜드육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지속하는 가운데 소비자 인식에서도 브랜드 1위를 달성했다.

 

도드람은 외부리서치전문기관 ㈜지앤컴리서치에 돼지고기 취식경험이 있는 전국 25세~59세 남녀 2,200명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소비 트렌드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의뢰했다. 소비자 응답 결과 ‘도드람한돈’은 최선호도,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주 구입 브랜드 등 설문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미지 경쟁력 조사 항목들도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한돈 브랜드 중 가장 먼저 떠오르고 선호하는 한돈 대표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우선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를 꼽는 최선호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47.2%가 ‘도드람한돈’을 선택했다. 특히 브랜드 관여도가 높은 30~59세 여성들의 최선호 비율은 절반에 가까운 지지도를 보이며, 2021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도드람한돈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국내산(45.7%)’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외에도 ‘신뢰도‘, ‘광고홍보‘, ‘구입 용이성‘ 등을 이유로 들었다. MZ세대인 2030 연령층에서는 광고와 홍보를 자주 접하거나 평판이 좋아서 구입한다고 답변했고, 4050 연령층에서는 맛과 신선도를 손꼽았다.

 

이어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조사인 최초상기도에서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돼지고기 브랜드 1위 자리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했다. 특히 도드람한돈은 작년 대비 지표가 상승한 유일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또한 소비자들의 도드람한돈 구매경험은 67.1%, 구입 경험율은 71.4%로, 작년 대비 3.5% 늘어 구매 경험과 관련된 다수 항목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주 구입 브랜드에서는 42.0%를 기록하며 1위 브랜드 자리를 유지했으며, 주 구입률은 30대 이상, 가구원 수가 많을수록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은 지난 6월 15일 통합사옥인 도드람타워 준공식을 개최하며 전문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알리는 2030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최고의 품질과 맛을 선사하는 전문식품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1등 한돈 브랜드 자리를 굳건히 지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프로배구 타이틀 스폰서십 조사 결과, 도드람 2022-2023 V-리그 시즌 기준 응답자의 89.8%가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졌다고 답했으며, 도드람한돈 취식 및 구매 경험도 64.7%를 기록하는 등 스폰서십 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국산 사과, ‘프리미엄·다품종·소용량’으로 돌파구 찾는다
30·40대 단맛·식감, 50·60대 식감·향 중시…연령대별 특화 필요 1·2인 가구 증가따라 1~2kg 소포장·3kg 소용량 제품 선호 산지 공동브랜드와 연계 디지털 마케팅동 강화해야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원장 안재경)은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의 의뢰로 수행한 ‘사과 품종별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산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프리미엄화, △품종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 △연령대별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사과 산업을 둘러싼 재배·유통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품종별 생산·출하 실적 분석, 소비자 설문조사와 관능평가,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품종별 경쟁력을 진단하고,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사과 재배면적은 약 3만 3천ha, 생산량은 약 46만 톤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후지 중심의 품종 편중과 출하시기 집중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시장 대응력이 취약한 구조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중·조생종 및 국산 신품종은 당도·산도·경도 등 품질 특성과 관능평가에서 후지에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