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올에프엔비 프랜차이즈 브랜드 족발야시장이 '아그로수퍼(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초청세미나에 16일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아그로수퍼(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초청세미나는 월드전람이 주관하는 '2024 제7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SETEC'는 11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프랜차이즈 관련 세미나와 창업 외식업 세미나가 동 시에 진행되며, 세미나 마지막날인 16일 토요일에는 아그로수퍼 돈육외식업 비전세미나의 일환인 “이원일과 함께하는 올댓포크”를 통해 외식업 전략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그로수퍼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기후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칠레의 대표 돈육 브랜드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고품질 프리미엄 돈육으로 인정받고 있다. 해당 기업은 사료생산에서 사육, 도축,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운영, 모니터링, 관리하는 수직계열화 시스템을 유지해오고 있다.

관계자는 “족발야시장은 전통의 숙성장과 국내산 생족발만을 사용하여 프리미엄 족발을 제공하고 있다. 삼겹살을 사용하는 보쌈의 경우, 풍미 깊은 육수와 궁합이 좋은 아그로수퍼를 사용해 조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족발야시장은 현재 국내 330개 가맹점을 출점하며 2022년 캐나다 온타리오 마스터 프랜차이즈 진출에 이어 2024년 10월 미국 마스터프랜차이즈에 진출한 브랜드이다. 본 박람회에는 자사 2브랜드인 무청감자탕이 참가하였으며, 아그로수퍼 초청으로 토요일은 세미나장에 마련된 별도의 공간에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에프엔비 관계자는 “이번 아그로수퍼X이원일셰프의 돈육외식업 비전세미나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고,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