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돈까스 브랜드 하루엔소쿠가 영등포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오는 26일 문을 여는 하루엔소쿠 영등포점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영등포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영등포구청, 세무서, 우체국과 같은 관공서가 가깝고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홈플러스 등의 대형 편의시설과의 접근성도 좋다.
하루엔소쿠 영등포점은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풍부한 배후 세대를 갖고 있다. 병원과 학교, 아파트가 고르게 분포된 영등포 상권의 특성상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하루엔소쿠의 메뉴 경쟁력은 높아 보인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국내산 1등급 生등심을 사용해 바로 튀겨내는 카츠류 외에도 돈부리, 모밀, 우동, 나베, 라멘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카페 같이 깔끔한 실내 공간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학생은 물론 20~30대 여성 고객층에게 인기가 높다. 대표 메뉴인 치즈카츠 외에도 특히레카츠, 냉모밀, 돈코츠라멘, 김치나베우동이 추천 메뉴이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맛집이 많은 영등포에서 새롭게 오픈하는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과 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며 “베스트 메뉴 할인 행사 외에도 리뷰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