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계 농장의 경쟁력은 바로 난각질과 산란율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하절기가 다가올수록 산란계의 사료섭취량 감소에 따른 난각질 저하는 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부문장 이병하)이 ‘강한 난각, 높은 산란율을 위한 힘센사료’라는 컨셉의 에그파워 시리즈를 출시했다.
에그파워 시리즈는 프리미엄급 난각강화 사료로 그 중 쉘파워 제품은 하절기에 더욱 효과적이다. 계란 생산을 위한 영양소요구량(아미노산, 비타민, 광물질)은 일정한데 비해 하절기 고온스트레스로 인한 사료섭취량은 감소되기 때문에 산란율 저하, 난각질 저하, 파란율 증가 등 생산성 저하는 늘상 반복됐다.
하지만 신제품 에그파워 시리즈는 CJ만의 특수 복합유기산제를 적용하여 산란율 향상, 파란율 감소, 난각질을 개선시켰다.
신제품 출시 전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채병조 교수팀을 통해 급이테스트를 진행하였고 CJ특수 복합유기산제 투입으로 산란율과 파란율이 대조구 대비 현저히 개선되었다. 이밖에도 최적의 전해질 균형설계로 산란계가 정상적으로 생리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