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차 세계양돈수의사대회는 2012년 6월 10일(일)~13일(수)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협약은 녹십자수의약품이 Industry Supporter로서 제22차 세계양돈수의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제양돈수의학회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IPVS 2012 KOREA’의 소개를 시작으로 녹십자수의약품주식회사 소개,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올 4월 자돈의 건강과 농장의 환경을 지키는 자돈용 사료 "세이프 밀키"를 출시했고 6월에는 가축의 상처 치료와 2차 감염을 막아주는 뿌리는 상처 치료제 "스킨케어"를 출시하여 축산농가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돼지 유행성 설사(PED)를 예방하는 세계최초의 경구 투약 PED백신인 "경구용 PED"는 투약의 편리함과 탁월한 효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양돈수의사대회 IPVS(Congress of the International Pig Veterinary Society)는 1969년 영국 캠브리지에서 시작하여 매 2년 마다 열리는 세계양돈수의사 대회이다. 전 세계 양돈수의사들이 모여 양돈관련 주요 질병과 이슈에 대해 정보를 나누는 학문교류의 장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양돈 산업 종사자들의 인적네트워크 구축의 자리이다. 특히나 이번 대회는 1994년 태국 방콕 개최 이후의 두 번째 아시아 개최로 이번 세계양돈수의사대회 한국 개최를 통해 국내 양돈업계가 국제적인 위상을 제고하는데 큰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