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보다 편리한 농업교육을 위해 농업교육포털을 개편하고 17일부터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주요내용은 연령대가 높은 농업교육포털 사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교육 분류별 정보를 전면 배치하고 기타 콘텐츠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디자인을 전면 개선했다. 우선, 메인화면 좌측에 로그인 영역을 별도로 구성하여 교육기관 담당자, 청년창업농 등 이용자 유형별로 보이는 메뉴에 차이를 주었고 한 토막 강의(마이크로러닝) 등 신규로 도입된 온라인 교육 기능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 분류별 바로가기 버튼을 구성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전환된 농업인 대상 의무교육 등 학습자 이용 빈도가 높은 교육과정은 바로가기 버튼을 이용하여 보다 편리하게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이번 농업교육포털 개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온라인 교육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향후 이용자의 편의와 만족도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농업교육포털은 농업인, 교육기관 등 다양한 사용자가 이용하는 서비스이므로 개편 후 사용자의 직접적인 의견수렴을 거쳐 서비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진주사무소(소장 안재효)와 금산농협(농협장 신정호)은 진주금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개관을 앞두고 지난 15일 로컬푸드 출하 대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오후 두차례에 걸쳐 농약안전관리(PLS) 중점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농식품 안전관리 등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강사로 나선 진주농관원 안전성담당 고정안 주무관은 로컬푸드 사업의 성공 조건으로 농약안전사용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 생산이 최우선 과제라며, 반드시 작물에 등록된 농약만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농약 안전사용기준 미준수로 인한 부적합 사례와 재발 방지를 위한 유의사항, 공익직불제 시행에 따른 농약 안전사용 의무 준수 내용, 농약 작용 기작별 교호 살포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였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안재효)은 “올해는 PLS 시행 3년차에 접어든 만큼 완전한 정착을 위해서는 농업인은 재배작물에 등록된 농약만 안전사용기준에 맞게 사용하고, 농약 살포 전 한 번 더 희석배수, 최종살포일을 확인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은 15일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강진자비원(시설장 박정애)을 찾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기평은 자비원이 코로나19에 취약 할 수밖에 없는 보육시설인 점을 고려하여 코로나 방역물품(마스크 1,000매, 손세정제 100개)과 함께 필요한 현안을 바로 해소할 수 있게 150만원 상당의 성금도함께 전달했다. 농기평은 금년 5월 체결한 자매결연을 지속 강화하고자 이번 후원행사를 진행했으며, 특히 농기평 직원들의 정성이 십시일반 더해져 더욱 의미를 지닌다. 농기평은 지방이전 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서 늘려오고 있다. 지역 농업인재 지원, 농가일손 돕기, 재해복구, 농촌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한국서부발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나주지역 4H 연합회 등 지역 농민단체와 연계하여 출범한 ‘지역 축산농가 악취제거 협력 사업’은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공공기관을 향한 ‘ESG경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요즘 농기평의 지속가능한 상생경영은 지역사회에 여러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도서출판 열화당 대표, 해방 前 지방 경마장 우승 기념 동기 2점 기증 1970년대 이전 흑백사진, 경마 관계자 트로피, 마권 등 다양한 분야 망라 2022년 한국경마 100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대중에 소개 예정 한국마사회가 2022년 한국경마 시행 100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경마사 자료 수집에 나선다. 이미 지난 3일, 도서출판 열화당의 이기웅 대표가 소장하던 근대 경마 유물 2점을 마사회 말박물관에 기증한 바 있다. 이 유물은 함경남도 함흥경마구락부와 함경북도 웅기경마구락부 춘계경마에서 1939년과 1940년에 수여된 우승기념 동기(銅器)로 매병 크기의 작은 항아리에 꽃과 말이 각각 양각되어 있는데 시기, 경마장, 시상자 등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웅기 것은 부조로 ‘賞(상)’이라는 글자가 문양처럼 들어가 있어 시상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해방 후 신설동경마장을 찾은 백범 김구 선생이나 미군정기 주한사령관이었던 하지준장의 시상식 사진에서도 종이로 된 상장과 함께 이와 유사한 형태의 기물이 확인된다. 일본 양식인 화병 형태의 동기가 꽤 오랜 시간 지금의 트로피 같은 역할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1922년 조선경마구락부의 설립을 기점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백태근)은 농식품 마케팅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비대면 사업에 즉시 활용 가능한 ‘라이브 방송’ 실습을 진행하여 교육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농식품 마케팅대학은 CEO MBA, 마케팅, 온라인 유통 등 3개 과정이 있으며, 올해는 라이브커머스 등 신유통 트렌드를 학습에서 직접 실습까지 할 수 있도록 강의를 개편하였다. 교육생들은 라이브 방송 실습에서 온라인 플랫폼 활용 홍보 방법, 라이브커머스 상품구성, 가격 책정방법 등을 학습하고, 전문 쇼호스트와 함께 실제 판매까지 진행해볼 수 있었다. 실습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라이브 방송이 처음에는 너무 어렵고 떨렸지만, 직접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판매제품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과 홍보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 놀라웠다”며, “이번 실습이 온라인 신규 판매망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유통교육원 백태근 원장은 “더 나은 실습 환경 구축을 위해 교육원의 라이브 방송 전용 계정 보유도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정을 지속 개편하여 농식품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이달 29일 개청 50주년을 맞이해 산림재난의 중추 기관으로 성장한 산림항공본부 역사를 재조명하고 앞으로 50년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산림항공 임무수행 중 순직한 분들을 기리는 ‘추모의비’ 조성사업 착수식, 개청 50주년 축하 드론군집비행, 산불진화시연 등 다채로운 기념식이 마련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청 50주년 기념식은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국민들과 함께 개청 50주년 기쁨을 나누기 위해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소형헬기 3대로 시작한 산림항공본부는 본부 및 11개 관리소에서 47대의 항공기를 보유한 명실상부 국내 최고 항공기 운영기관으로 거듭났다.”라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비전·목표 수립과 백년산림항공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청주 관내 청원복지재단 청애원에 위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애인거주시설인 청해원은 HACCP인증원이 청주에 설립된 2017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복지시설이며, 이날 방문은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HACCP인증원 조기원 원장과 노동조합 지부장이 함께 마스크, 소독제 등의 방역물품과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조기원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이야 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일 것”이라며, “HACCP인증원이 늘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의 6개지원도 9월 30일까지 관할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사(사장 김경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14일 가락시장 대표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을 통해 가락시장과 양곡시장 하역노조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날 공사는 청사 정문 앞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역노동조합 측에 1,370개의 추석 명절 격려품(명절선물세트)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공사 이니세 유통본부장은 “코로나19 대유행과 함께 녹록치 않은 여건에서 고생하는 하역노조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소정의 명절 격려품을 전달하였으며,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매시장 하역종사자들에 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15일 한국한센총연합회(회장 이길용)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공사 본사가 위치한 나주시에는 약 100여명의 한센인이 현애마을과 호혜마을에 정착하여 거주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정착마을에 거주하는 한센인의 생활안정과 복지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한센인은 세상의 편견으로 국민이 인권을 보호받지 못했던 대표적인 사례이자 현대사의 아픈 기억”이라면서, “지난 100년간의 아픔을 벗어날 수 있도록 이번 기부를 계기로 따뜻한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14일 나주 목사고을시장에서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 해 만든 에코백과 에코백 이용시 전통시장 이용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배포하는 ‘전통시장 ESG장바구니’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한편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여 자원순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접목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폐현수막을 수거해 지역에 있는 마을 기업을 통해 에코백을 제작하고, 제작된 에코백을 다시 지역민에게 전통시장할인쿠폰과 함께 전달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식이다. 또한 제작된 에코백은 환경실천 약속가방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초등학교 환경수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의 올바른 환경인식 형성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체험 설명에도 활용되고 있다. 김인식사장은 “환경을 위하고 지역을 돌보는 것은 우리 공사의 소임”이라며 “유관기관, 지역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공사의 ESG경영 실천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가락시장의 추석 휴업 시작일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2일 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휴업 종료일은 전과 동일하다. 이번 휴업일 변경은 가락시장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서울시, 질병관리청, 공사 등) 회의, 가락시장 코로나19 확산 대응 관계기관 회의 및 유통종사자 의견수렴 결과 등을 거쳐 결정됐다. 이에 따라 채소부류는 당초 9. 19.(일)에서 9. 17.(금) 저녁 경매 후로 이틀 앞당겨 휴업에 들어가며, 과일부류 역시 휴업 시작일이 당초 9. 20.(월)에서 9. 18.(토) 아침 경매 후로 변경된다. 수산부류 선어, 패류 역시 2일 앞당겨진다. 공사 이니세 유통본부장은 “가락시장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휴업일 변경은 부득이한 조치이며, 경매 재개 전 모든 유통 종사자는 코로나19 사전검사 후 음성판정자에 한해 시장 복귀하도록 조치하여 가락시장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농협(회장 이성희)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14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를 찾아 시스템 및 보안 관련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NH통합IT센터는 추석 연휴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상운영계획을 수립하고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연휴 기간 중 주요 거래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IT비상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신속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식 대표이사는 “연휴에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NH통합IT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전국 농·축협 고객님들께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원활한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열린 파리 K-Food 페어 수출상담회에서 1240만 달러(한화 약 146억원)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상담회는 유럽 현지와 한국 국내에서 온라인 화상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상담액 규모가 전년 370만 달러 대비 약 3배 증가하는 등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양상을 보여줬다. 상담회에는 국내 수출업체 20개사와 유럽 8개국 바이어 16개사가 참여하여 김치·인삼제품 등 한국의 대표적인 건강식품과 면류·소스류 등이 관심을 끌었으며, 한국 수출업체와 오스트리아 바이어 간의 MOU가 성사되기도 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aT는 상담회 개최 전에 제품리스트를 바이어에게 제공하여 바이어 희망 상품을 중심으로 상담을 매칭하고, 샘플을 바이어에게 직송하여 오프라인 대면 상담회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여 상담성과를 창출해 오고 있다. 파리 K-Food 페어 B2C 행사는 지난 9일부터 프랑스 파리 현지 30개 레스토랑에서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파리 전역에서 9월 26일까
농협(회장 이성희)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13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후생원(원장 김호규)을 찾아 ‘한가위 사랑 나눔 기부행사’를 가졌다. 구세군 서울후생원은 보호·양육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돌봄 시설로 현재 60여명의 원생들이 생활하고 있는데, 농협은 결연기관으로서 명절과 기념일마다 이들에게 선물과 성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이불세트와 과일,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며 어린이들과 온정을 나누었다. 이성희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린이들과 작은 선물을 나누며 포근한 정을 나누고자 이곳을 찾았다”며 “이들이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들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3일 나주 본사에서 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과 ESG 실천문화 확산과 지역상생형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ESG 실천캠페인 공동전개, 친환경 로컬푸드 병원급식 공급, 취약계층 공동지원 등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국산 농수산물 소비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공동전개 ▲공공급식시스템(eaT) 활용 친환경 로컬푸드 병원급식 공급 ▲기관별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공동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캠페인으로, 공사는 지난 7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로 지정하여 본사 구내식당부터 탄소저감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춘진 사장은 “국립나주병원과 협력하여 ESG 실천문화 확산과 병원급식을 통한 친환경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민의 심리방역과 복지사각지대 지원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